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5주년을 기념하고,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14일 단 하루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550명’의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쿠폰함 서비스는 IM뱅크 앱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다양한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대표이사 김윤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발급받는 인증제도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80개의 정보보호 관련 항목과 22개의 개인정보보호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해당 기준은 △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 보호 대책 요구사항 △ 개인정보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3개 영역에서
포항시는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DGB대구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받은 성금은 신속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7일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운동본부에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 그룹 임직원 및 ‘With-U대학생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따듯한 정이 그리운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직접 송편과 도시락을 만들고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태오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박무환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능력 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신입행원(6급)00명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와 채용홈페이지(http://dgb.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되는 이번 채용은 이달 7~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금융’과 ‘디지털ICT’ 2개 부문이며,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출신은 지역인재, 그외 지역 소재 대학교 출신은 일반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 서류전형 이후 지원자 전원이 AI역량평가를 실시하며
DGB대구은행은 태풍ㆍ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관련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금융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기부를 진행하며 해당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8일까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지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금리 급등에 따른 개인사업자 애로 완화를 위해 최대 1%p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감면은 DGB대구은행의 만기연장, 상환유예 적용을 받은 코로나19피해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된다. 연 7%를 초과하는 대출 만기 도래 시 최대 1%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 후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리감면을 통해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It’s DGB, IM Challenger’ 공모전을 연다. 금융감독원과 구글·아마존웹서비스·마이크로소프트 후원을 받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이 참가 대상이며 총상금 규모는 1800만 원이다. 수상팀은 DGB금융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대상 수상팀에게 글로벌 IT 기업 본사 견학 특전을 제공하고, 본선 진출 팀에게 구글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무료 교육(약 1개월),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치솟는 물가와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2.5%로 높였다. 지난 4·5·7월에 이어 이날까지 0.25%포인트씩 쉬지 않고 금리를 올린 것이다. 네 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것은 한은 역사상 처음이다. 기준금리가 2.5%로 올라선 건 2014년 8월 이후 8년만이다. 이날 금리 인상으로 이른바 ‘영끌족’ ‘빚투족’들은 대출 금리가 올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은 코로나 사태 방어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연 0.5%로 사상 최저 수준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25일부터 500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 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3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로 최근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인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 1.5%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D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현상과 관련, “금융위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과거 위기 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의 대외 재무 건전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 경제 상황과 관련해 “(첫 회의에서) 민간 전문가분들과 전망한 것보다 국내외 거시 상황이 조금 더 어렵게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출 비중은 제조업에서 부동산·임대 등 서비스업 분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지역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업대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자금공급 확대, 효율성 제고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특징 및 산업별 자금배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기업 대출은 전국 대비 8.1% 수준인 90조1000억 원이다.기업대출을 산업별로 보면 201
안동시와 NH농협 안동시지부는 23일 시장실에서 ‘제휴카드 적립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안동시가 전달받은 금액은 5800여만 원으로 안동시 각 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업카드와 안동시 소속 직원들의 안동문화사랑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한 금액이다. 지난 2000년부터 안동시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비씨카드는 공동 협약을 체결해 카드 사용액의 0.1~1%를 기금으로 적립해 안동시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해 왔다. 올해 안동시는 농협안동시지부 적립금과 비씨카드 적립금을 더한 총 8204만 원의
DGB대구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의사 결정지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ESG관리체계를 향상 시키기 위해 관련 내용을 규정에 반영 하는 한편 전 부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과평가체계(KPI) 항목 Pool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환경(Environment) 부분에서는 ESG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개인금융, 기업금융, 투자금융에 친환경 투자 및 대출을 확대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 판매에 환경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목표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완도금일수협 마포역지점을 방문해 ‘바다가꿈 정기예금’ 공익금융상품에 가입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 동참 서약서에 서명했다.바다가꿈 정기예금은 수협중앙회에서 예금상품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해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이 상품은 국민 누구나 예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효과가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동참합니다’라는 서약 문구에 서명함으로써
국내 은행들을 거쳐 해외로 송금된 불분명한 자금이 당초 예상을 초과해 총 8조5천억원(65억4천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돼 ‘거액 이상 외환 거래’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들 금액의 상당액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송금돼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차익거래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자금세탁과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데다 최근 송금과 관련된 업체 직원들마저 구속됨에 따라 해외 송금에 협력한 은행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와 제재가 뒤따를 전망이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분투자에는 SK증권과 인포뱅크 핀테크혁신펀드 1호가 함께 참여하며,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으로는 DGB대구은행이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진출했다.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확장성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활용되는 디지털금융 인프라 플랫폼을 출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여름 휴가 시즌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에 따라 i.M택시와 협업한 ‘IM이 모셔DREA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DGB대구은행 Z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이벤트 페이지(IM뱅크 앱 또는 모바일웹)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에게는 페스티벌 참석 후 i.M택시를 이용해 귀가 시 전면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과 진모빌리티(대표 조창진, 이성욱)는 지난 6월 양사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다양한 협업을 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고금리 대출에 의존해 온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8조5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세부방안을 마련했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연 7%대 이상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은 다음 달 이후 정부의 보증 지원으로 연 6.5% 이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달 14일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하나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려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정상 차주로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