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출범, 협의회장으로 이우석(66·사진) 위원이 1일 임명됐다.앞으로 2년간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이란 대 명제 아래 통일정책 과제발굴과 건의를 위해 대 군민 속으로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신임 이우석 협의회장은 석우사슴농장 대표로,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포럼위원, 농민사관학교 군위군연합회장, 군위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등 각종 단체활동을 해 왔다.이우석 회장은 “민주평통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평화통일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민의 소리를 듣고 범군민적 의지와
신임 이경 영양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하고 본격업무에 돌입했다.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 석사를 취득한 인재로 지난 1982년 포항송도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교육청교육연구원, 경북교육청 장학사, 초등학교 교감, 교장,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이경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교육지원청 심벌마크에 영양교육의 지향점이 모두 담겨 있으며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해달뫼 인재육성을 영양의 교육 가족과 함께 만들겠다”며 “하나 된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전진해 후회 없는 날들이 되
울릉군 보건의료원 김영헌(56) 신임 원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이날 취임한 김영헌 원장은 외과 전문의로 동산병원, 왜관 중앙병원, 대구동아메디병원, 가창삼성 요양병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공중보건의사 복무를 1995년부터 1996년도까지 2년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한 경험이 있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보건의료 원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이런 다년간 울릉군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울릉군의 보건의료시스템 및 의료실정에 대해 다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주민들은 보건 복지의 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김영헌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제38대 남군현 신임 교육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남 교육장은 경상대학교에서 외국어교육과(일본어)를 졸업 후 금오공과대학교와 일본 국립 시마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1988년 예천 풍양고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 딛고 울진교육청, 경북교육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을 두로 거쳤다. 남군현 교육장은 “청정 울릉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 주위와의 소통, 따뜻한 인성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
경주 화랑교육원은 1일 화랑관 2층 회의실에서 제23대 권기락 원장(61·사진) 취임식을 가졌다.권기락 원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체육학과 전공)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권 원장은 지난 1987년 9월 왜관중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경북체육고등학교 교감, 김천·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 영천고등학교 및 포항 이동중학교 교장을 거쳐 1일 자로 화랑교육원 원장으로 부임했다.권기락 원장은 취임사에서 “업무를 계획할 때 가급적 많은 사람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황재석(59) 계명대 동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일 제34대 계명대 동산병원장에 취임했다.황 신임 병원장은 동산병원장은 1987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및 내과장, 국제의료센터장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대구·경북 소화기학회 이사장, 대구·경북 간지부 회장, 대한호스피스학회 이사, 대한간암학회 간암규약개정위원장,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간암학회 평의원,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의원, 대한간학회 평의원,
헌법기관으로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포항시협의회장에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신임 김진홍 협의회장은 2007년부터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제20기 새로운 포항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돼 활동하게 됐다.김진홍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현재룡(58)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현 신임 본부장은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급여보장실 본부장, 장기요양선임실장, 인재개발원장 등 공단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원만한 성품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현 본부장은 “대구·경북의 지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건강보험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남구 광주교도소 부소장이 지난 30일 제44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남구 신임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공직에 입문해 2011년 교정관, 2019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주요 보직으로는 수원구치소 출정과장과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등을 거쳤다.신임 이남구 소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수형자의 취·창업 등 재사회화를 위해 직원 모두 힘써주시길 바라며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대구대 이성화 교수(부동산·지적학과)가 9월 1일 자로 국제지적학회장으로 취임해 2년간 학회장 임기를 수행한다.국제지적학회는 한국, 대만, 일본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지적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지적제도 및 지적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지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됐으며, 회원 수는 약 1만여 명이다.특히, 국제지적학회는 베트남 토지전문가인 이 교수를 중심으로 2022년 11월 국제지적학회 심포지엄 개최지를 대구광역시로 유치할 계획이다.이성화 교수는 “지적학은 한국에서 태동한 학문으로 종주국
김용식 제45대 대구본부세관장이 최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지난 18일 취임한 김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간부회의를 통해 인사를 건넸다.김 신임 세관장은 1996년 행정고시 제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조사감시국장, 통관국장 등 관세청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했다.또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인품으로 대내·외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용식 신임 세관장은 “공직자로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하는 미래를 향해 끊임
보건복지부는 17일 자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진영(53)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대전 한밭고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양 신임 이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의료기기안전국장을 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역임했다.보건복지부는 양 신임 이사장이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마스크 수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와 마스크 5부제 등을 실시해 안정적 마스크 공급과 가격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K-방역의 핵심
포항시가 11일자로 신임 정책특보에 이상철(60) ㈜포웰 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신임 이상철 정책특보는 기업 경영인 출신으로 다수의 기업경영을 통해 쌓은 경영전략과 축적된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탄력적이고 유연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특보는 포항 출신으로 동지고, 포항대학교와 경북산업대 경영학과,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활발한 사회 활동 경력으로 지역 실정에 밝고 정책 이해도가 높으며,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뛰어난 소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이상철 특보는 “지역 현안 해결을
대구교도소 등 영남권 18개 교정기관을 관리하는 대구지방교정청장에 구지서(58) 전 광주지방교정청장이 취임했다.전북 완주 출신인 구 신임 청장은 이리고, 원광대 법대를 졸업하고 교정간부 29기로 임관했으며, 밀양구치소장, 순천교도소장, 전주교도소장을 거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인천구치소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등 교정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구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책임감 있는 법 집행, 적극적인 자기관리로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오광운(55) 신임 대구교도소장이 9일 취임했다.오 신임 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2008년 교정관, 2015년 서기관, 2020년 부이사관, 올해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복지과장, 창원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의정부교도소장을 역임했다.오 신임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서민(52) 신임 대구구치소장이 9일 취임식 대신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경북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서 신임 구치소장은 1991년 교정간부 34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2016년 9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등을 역임했고,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과 일선 현장을 두루 거친 실무자로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서 신임 구치소장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자
포항교도소 제15대 소장에 김철민 신임소장이 9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김 신임소장은 코로나19 유입과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 35기로 공직에 입문,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과 밀양구치소장, 통영구치소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정책기획능력과 현장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소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신뢰를 확보하고, 형의 집
성아영 대구가톨릭대 교수(안경광학과)가 지난달 31일 케이뷰티인학회 초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뷰티(Beauty) 분야 학술 활동과 지식의 확산을 위해 창립한 케이뷰티인학회는 이날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창립총회와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임 장근종(60·사진)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이 지난 2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군위군 재무과장, 군위읍장, 주민복지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장 센터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를 마련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제14대 문경시지회장에 고정환(77·사진) 전 문경시노인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지난 5월 말 전임 회장의 사임으로 7월 30일 각급 경로당 노인회장 394명 중 374명(94.9%)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노인회장 보궐선거가 치뤄졌다.이날 고정환(기호1번) 후보는 145표를 얻어 132표를 득표한 임오상(기호2번) 후보를 13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8년간 노인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한 바 있는 고 후보는 세번 도전 끝에 당선된 것이다.이로써 고 당선자는 당선일로부터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정환 당선자는 문경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