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5일(음력 3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4월 15일 오늘의 운세36년 대인답게 중후하고 품위 있게 처신하면 만사형통 수.48년 계획이 예상보다 다르게 풀리는 수니 대처하면 길로.60년 점차 운이 호전되니 무조건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72년 한밤에 불빛 만났으니 이웃 상하가 화합하면 편한 운.84년 감정 억누르고 말조심하며 처신하면 길운으로 즐겁다.96년 재물을 구하려면 집 밖에 나가 활동해야 얻어지는 운.▶소띠의 2024년 4월 15일 오늘의 운세37년 여성은 주장이 강하면 불화되
제31회 전국대학 보디빌딩대회·제17회 미즈피트니스대회 겸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평가전제25회 전국고교보디빌딩대회·제31회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제17회 미즈피트니스대회 겸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 1차 평가전이 13·14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2024년 대한보디빌딩협회(KBBF)가 주최하는 첫 번째 전국대회로 고교·대학·여성부문의 종별 선수권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이 동시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선발 평가전과 함께 진행돼 국내 최정상
제31회 대학 보디빌딩, 제25회 고교보디빌딩, 제17회 미즈피트니스 대회, 2024년도 IFBB 아시아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14일 오후 대구 북구 보건대학교 인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체급별 대학부 결승에서 저마다 갈고닦은 역량을 뽐내고 있다.
13일 오후 대구 중구 칠성시장 야시장에 주말을 맞아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 야시장은 4월~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알 휴무한다.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대구시민대회’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두고 13일 오후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가족, 대구 416연대 등 시민들이 참여해 노란 조화를 헌화하고 있다.
의성고등학교(교장 신은식)는 혁신적이고 도전적 스포츠 기획으로 명문 체대 진학률이 높아 스포츠의 메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전 전자랜드 프로농구 권성진 프로와 전 3대3 국가대표 김건엽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의성군 의성고에서 농구 꿈나무들을 만나 1박 2일 동안 무료캠프를 진행했다.의성고등학교가 주관하고 의성군농구협회(회장 김현덕)가 후원하는 이 캠프는 지난해 학생들이 역량 강화와 지역 사랑을 위해 기획한 스포츠를 통한 의성 살리기 프로젝트 3탄으로 부산 외국계 고등학생 대표팀, 구미시 대표팀, 예천군 대표팀 등 타 도시 대표팀들
△김유복의 ‘행복한 동행’, ‘함께 가는 길’ 출판기념회= 26일(금) 오후 3시~5시 포스코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포항시 남구 청암로 77)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몽골약학대학교 강의실에서 전통의학 유학생 대상 생활형인구 및 정주형 학기 운영을 위한 한-몽 워크숍을 개최했다.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군과 함께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의학 유학생 프로그램을 몽골약학대학교 한의학과·제약공학과 등 함께 유학생 연계프로그램을 생활형인구 유입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몽골약학대학교의 교수진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의학 유학생 대상 생활형인구 및 정주형 학기 운영 한-몽 워크숍을 개최해 영덕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2일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44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경주 남산 일원에서 개최했다.동국인 등산대회는 4·19혁명 당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던 동국대학교 학생들의 뜻을 기리며, 전 동국인이 등산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애교심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올해는 동국대 WISE캠퍼스가 경주 남산과 더불어 통일정신과 화랑정신의 역사 문화적인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동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통일전에서 개회식과 시상식, 폐회식까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권 전문대학 3개교가 협의체를 발족하고 성과를 공유했다.계명문화대·대구과학대·수성대는 지난 12일 호텔수성에서 ‘LiFE 2.0 대구권 전문대학 협의체 발족 및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 구축형 전문대학으로 선정된 3개교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마련을 위해 이날 모였다.참석 대학 LiFE 2.0사업단장들은 협의체 발족을 선언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1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범어동과 가까운 황금동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1단지 아파트 152가구·오피스텔 30실, 2단지 아파트 185가구, 오피스텔 44실)도 5월에 청약을 앞두고 있어서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온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대구 범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분양 물량 82가구에 1256명이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가 영주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영주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막을 올린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마련됐다.참가대상은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150명)이며,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에서 학교별 인원을 배정해 모집한다.신청서는 경북일보 홈페이지에
대법원 2부는 술을 마시다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둔기 등으로 집요하고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24)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2021년 여름께 알게 된 후배 B씨(21)와 지난해 3월 30일부터 자동자부품회사에서 근무하게 된 A씨는 회사 인근 식당과 숙소에서 B씨와 소주 6병을 나눠 마시고 산책을 하던 중 비닐하우스를 찢는 행동을 제지한 자신의 뺨을 B씨가 2차례 때리자 말다툼을 벌였다. 다음날 새벽 1시 8분께 숙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선거구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100여 일간의 긴 여전을 끝내는 해단식을 가졌다.이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에서 “선거에서 저에게 7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포항남·울릉 유권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총선은 저에게 있어 참으로 어려운 선거였으며, 저 혼자였다면 아마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저를 믿고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포항 시민이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저는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와 응원을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구 국민의힘 당선인이 지난 13일까지 3일간 유세차에 올라 로드 인사로 감사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박 당선인은 지난 11일 오전 4시경 의성체육관에서 정한근 의성군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제22대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았다.그는 당선증을 손에 들고 감동하며 “4년 전 첫 당선증을 받았을 때보다 오늘이 더욱더 큰 책임감이 앞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지역구 변경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내에 압도적인 득표율(83.33%)로 국민의힘 당선자 중 최고의 자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
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번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임미애 당선인은 14일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한 직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된 데 이어 대구 북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입당한 홍의락 전 국회의원 등 2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했었으나 21대·22대 총선 지역구에서 단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하지만 임미애 전 경북도당위원장이 이번
경북 경주에서 전통 누비의 명맥을 이어오며 대중화에 앞장서 온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보유자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문화재청은 “김해자 보유자가 병환으로 어제 새벽 5시경 별세했다”고 14일 밝혔다.경주시 서남산 자락 탑동에서 누비 대중화에 힘써온 고인은 수십 년간 전통 누비 기법의 보존과 전승에 헌신한 장인이었다.누비는 옷감을 보강하거나 보온을 위해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이나 털, 닥종이 등을 넣거나 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안팎을 줄지어 규칙적으로 홈질해 맞붙이는 바느질 방법을 뜻한다.우리나라에서는 면화를 재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범어천을 끼고 있는 옛 범어3동 주민센터 자리에 개관한 정호승 문학관 개관 1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학주간 행사를 진행한다.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인 정호승 문학관은 지하 1층 다목적 강당(프로그램실), 지상 1층 북카페, 지상 2층 정호승 문학관으로 구성했으며, 문학관과 생활문화센터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범어천은 정호승 시인이 경남 하동에서 대구로 이사와 살던 집 근처에 있고, 정호승 시비도 있다.문학주간 행사에서는 ‘정호승 시인과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영화를
대구 수성구 매호동 매호초등학교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근처에 별다른 공원도 없다. 매호 들판으로 들어서면 그림이 달라진다. 시지 권역 도심 속 명소로 통하는 ‘구천지(狗泉池)’ 덕분이다. 면적 2만㎡의 저수지 안에서 연꽃이 빼곡하게 피어올라 장관이다. 근처 아파트에 사는 7000여 가구 주민 1만8940여 명이 손쉽게 구천지를 누릴 수 있다. 농로를 따라 구천지로 향하는 주민이 많은데, 산책과 걷기운동 모두 여기서 한다. 수성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생각을 담는 길’ 2코스 매호천길에 구천지 구간이 포함돼 있다.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했다. 이스라엘은 아이언돔 등 자국 방공체계로 공습을 심각한 피해없이 방어한 뒤 재보복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사태로 인해 중동 상황이 확전의 중대 기로에 놓인 가운데 보복의 악순환을 통해 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대되면 세계 안보와 경제에 미칠 여파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사실상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재보복 입장을 일찌감치 천명했으나 맹방인 미국 등이 만류하고 있어 향배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