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석 구미시 산림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두 발로 뛰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 조합장은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확실한 미래비전으로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우 조합장은 최고 출자 배당률 유지, 조합원을 위한 환원 사업 및 임업인 지원 확대, 국가공모사업인 임산물 유통가공 사업 유치, 시유지를 활용한 양묘장 확대 조성, 양질의 묘목 저렴한 공급, 공제사업 취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3선에 성...
김택동 구미 산동 농협 조합장은 “34년 동안 농협에서 일해본 경험이 헛되이 하지 않도록 조합원이 원하는 복지농협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특히 “조합장 출마 시 공약한 10가지 약속 중 농협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대형 하나로마트 사업은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00여억 원가량 투자되는 하나로마트 사업은 의견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앞으로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를 모아 잘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김 조합장은 신용사업 위주의 농협에서 경제 사업 위...
김영찬 구미 고아농협 조합장은 “농심을 가슴에 안고 투명하고 정직/공정한 농협으로 상호금융 1조 원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김 조합장은 임기 중 1일 최대 1만 가마니 수매에 10만 가마니 저장능력을 갖춘 벼 건조장과 1일 15t 도정능력의 벼 도정공장, 농산물 저온/냉동 저장고, 구미시 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센터운영, 벼 육묘장, 장례문화원 건립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앞으로 농자재 교환권 확대 지급, 공동방제비용 상향 지원, 벼 육묘장 증설, 고등학교 입학 장학금 지급,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농산...
이성희 김천혁신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 증대, 효율적인 농협, 삶의 만족도 향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투명·정도 경영으로 대접받는 농협을 만들고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주력 소득작목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김천혁신도시 공기업과 연계한 직거래 확대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하나로마트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또한 건강 100세를 위한 건강관리 강화, 취미교실 및 주부대학, 영농회별 경로당 난방비 지원 확대, 여성 조합원 경영 참여 기회 확대 등 ...
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행복한 김천농협, 조합원이 웃음 짓는 김천농협을 만들겠다”며“더욱더 낮은 자세로 마음의 문을 열고 조합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농업 농촌이 어려운 현실에서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조합원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그 뜻을 해결해 나가는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이 조합장은 배당금 및 교육지원사업비 확대, 영농자재 교환권 확대 지급 및 하나로마트 사용, 예수금 1조5000억 원, 대출금 1조 ...
하규호 김천 직지농협 조합장은 “오랜 경험과 항상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조합원 소득증대를 통한 복지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 조합장은 “직지 농협의 미래 발전을 준비하고 전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일하겠다”며“조합원의 자산관리를 잘하고 농산물 판매 전문가가 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하 조합장은 자산 2000억 원 달성, 대출 1500억 원 달성, 포도 판매액 400억 달성, 호두 가공 및 판매 다변화, 표고버섯 대형 마트 납품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 유통환경변화에 발 빠른 대처 및 대형 마트 납품으로 ...
신덕용 김천시 산림조합장은 “신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산림조합의 변화를 이끌고 산림 가족과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조합장은 조합원·산주·임업인을 위한 현장 중심 기술지도 및 전문상담, 호두·표고·밤·대추 등 특화품목 전문지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인프라 구축, 산림 경영이 어려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대리경영 사업,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의 사업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실무자 중심의 조합 경영, 봄철 묘목 시장 조기 개장, 임산물 6차 산업 실현과 경영 다각화로 조합원 소득...
조명식 김천 금오산낙농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 조합장은 퇴비처리공장 건립추진 등 조합의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 및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검정사업과 낙농헬퍼의 전문성 교육으로 조합원 헬퍼운영 불편함을 해소하고 2세 낙농인 전문 경영 교육 지원 및 사양 관리 컨설팅을 통한 선진낙농 실현 등 농가별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도 돕는다. 육우 판매장을 확장 이전...
최한섭 김천 조마농협 조합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농협운영과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이 되고, 조마발전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며“이를 위해 투명경영, 민주경영, 감동경영, 실익경영 등 조마농협 4대 원칙을 꼭 지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최 조합장은 영농현장 중심 활동, 맞춤형 장기 발전 계획 수립, 조합원 중심 운영, 기능성 작목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교육 활성화, 지역 농산물 제값 받고 팔기, 원로조합원 우대...
배성원 김천 아포농협 조합장은 “아포농협의 수익 창출을 이루는 혁신적인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배 조합장은 “이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농협의 미래가 달려있다”며“조합원의 소중한 자산과 아포농협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배 조합장은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농협, 농약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장려금 제도 운영, 조합원이 농협을 많이 이용한 만큼 이용고배당 확대, 영농자재 지원비 확충으로 환원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구매사업 개선을 통한 양질 상품의 저렴한 공급, 믿...
신형철 김천 감문농협 조합장은 “믿음과 상식, 마음이 통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조합장은 “조합원을 부모처럼 섬기고 배려함은 물론 2019년 예수금 1000억 원, 대출금 900억 원을 달성하고 농협 마트에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고루 갖춰 이중 장을 보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며“샤인 머스켓 단지를 육성·보급하고 수출과 납품에 집중투자해 농가소득을 올리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품질에 따른 출하형태 다양화로 물량 규모 확대, 높은 평균단가 추구로 농가소득 증대, 물량 제한과 중단 없는 납품 등을 제시했다. ...
백복한 김천 구성농협 조합장은 “구성농협의 더 큰 내일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와 감동,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 조합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투명 경영, 윤리경영, 준법 경영을 실천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사랑과 봉사를 최우선 하겠다”며“조기에 농협 청사를 신축하고 환경을 개선해 활기 있는 구성농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신용사업 경쟁력 강화와 농협 사업 점진적 성장을 통한 수익확대 및 조합원 환원, 여성 농업인 육성 지원, 자녀장학금, 농업인 안전보험, 여성조...
김흥수 김천축협 조합장은 “변화와 개혁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김천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조합장은 “자체 OEM 사료 제작을 통해 사료비를 인하하고 자체 수의사 채용 및 가축 약품 취급을 통해 축산농가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이어 경영자금 저금리 대출, 가축시장과 생축장의 정직한 운영, 암소 검정 사업과 농장별 한우 관리 전산시스템 설치를 통한 김천 한우 개량, 퇴비 공장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일손도우미, 작목반 활성화 및 운영비 지원, 김천축협 판매점에 김천축산물 우선 판매 등도...
신외철 새김천농협 조합장은 “정직,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땀 흘려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조합장은 조합원의 의견이 반영되는 투명한 경영, 전 새김천농협 서부지점 자동입출금기 설치 및 비료·생필품 판매, 농번기 영농회별 영농자재 주문 배달 사업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저온저장고 시설을 활용한 매취사업 확대로 납품거래처를 다변화해 농산물 납품 시 일부 농가에 치우친다는 불만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인격 존중으로 스스로 우러나오는 친절봉사 분위기를 조성해...
진량농협(조합원 1729명)은 6선에 도전한 박태준 현 조합장이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과의 맞대결에서 총 투표수 1471표 중 941표(득표율 64.23%)를 얻어 지역 조합장 최다선 기록을 6선으로 경신했다. 박태준 조합장은 지난 2008년 농협중앙회 이사에 당선된 후 3선 이사, 상호금융소이사회 이사, 농협중앙회 평가보상위원회 위원, 회원조합제규정 심의회의 위원 등 중앙무대에서 활동하며 경산지역 농협의 위상강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 해 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박 조합장은 “전국 최고의 실익지원으로 농가소득 6000만 원 ...
경북대구 지역의 젖소(착유) 5두 이상을 사육하는 낙농인들로 구성된 경북대구낙농협동조합(조합원 185명)은 오용관 서라벌 목우회 회장이 총 투표수 184표 가운데 77표(41.85%)를 얻어 현 조합장 등을 물리치고 당선됐다. 오용관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전문 낙농인을 선택, 일할 기회를 준 것 같다. 배합사료의 품질 향상을 위한 OEM사료 개발과 품질 좋은 TMR사료 생산, 견학과 체험을 통해 터득, 생산성 향상과 산차수(출산) 증가 등 조합원의 이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목적과 경...
경산시내 동 지역과 남천면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산농협(조합원 2434명)은 78세의 이재기 현 조합장이 경북 도내 농협조합장 중 최고령 조합장으로 당선, 5선에 성공했다. 이재기 조합장은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최고의 우량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해 활동한 것을 인정받아 무엇보다 기쁘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72년 창립 후 30년이 경과 한 2002년 자산규모가 2125억 원에 불과 했으나 이 조합장이 4선을 거치면서 경산농협의 2018년말 기준 자산규모는 93...
경산시산림조합(조합원 2474명)은 석상호 전 경산시 산림과장이 총 투표수 1905표 가운데 1118표(58.97%)를 얻어 공직 선배인 이용환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석상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새겨 조합원, 임직원과 힘을 모아 차근차근 계획했던 일들을 이뤄나가겠다. 경산시산림조합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35년 산림공무원의 산림전문 능력을 경산시산림조합에 바치겠다. 산림산업도 고부가가치를 꾀할 수 있다. 경산시산림조합의 새로운 역사에 조합원 모두가...
경산축협(조합원 1019명)은 백운학 현 조합장 등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백운학 현 조합장이 총 투표수 932표 중 653표를 얻어 득표율 70.22%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백운학 조합장은 “조합사업의 미비한 부분, 진행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라고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도전적으로 일하며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백 조합장은 “근면하고 성실한 합리적인 사고와 열린 생각,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1460억 원 규모의 자산을 ...
압량농협(조합원 1437명)은 상임조합장 3선 제한 규정으로 3선인 현 조합장의 출마가 제한되면서 무려 4명이 출마했으나 서양수(53) 대의원이 총 투표수 1269표 중 373표(득표율 29.46%)를 얻어 당선됐다. 서양수 조합장은 “보다 젊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조합을 경영하지 않겠느나는 기대감에서 선택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농협을 농협답게,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 끝까지 조합원 곁에서 정도를 지키고 신념을 버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계획 석사, 해외투자기업 CEO, 경산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등 준비된 후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