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구미을)가 진미동 빈 원룸을 활용한 청년창업 허브인 ‘청년창업타운’ 건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룸밀집 지역으로서 빈 원룸이 진미동의 취약점 해결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원룸을 임대할 수 있는 이점을 활용해 청년 창업 타운을 조성할 경우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기업지원센터와 공동작업장, 연구동, 민관학 협력 연구동, 기업전용 공간, 숙식동 등을 설립해 청년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는 청년창업타운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창업타운이 4차 산업혁명
미래통합당 장석춘(구미을) 의원이 18일 경북·대구 의원 중 세 번째로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위해 불출마로 당당히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한국노총 위원장과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초선이다. 이로써 대구·경북(TK) 지역 의원 중 불출마를 결심한 현역 의원은 정종섭(대구 동구갑)·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을)은 17일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까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경제가 되살아나기 위해선 구미형일자리 창출 사업이 계속돼야 한다”면서 “정부사업과 신산업 유치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미시 예산 확보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구미시 인근에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동시에 이전하는 통합신공항 건립과 더불어 항공산업을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이차전지, 방위산업, 로봇가전 등과 함께 앞으로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추대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는 구미 5국가산업단지(이하 5공단)를 방문해 분양가 인하방안을 제시하고, 선산읍 교리에 수년간 방치된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부지를 둘러보고, 식품연구원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약속했다. 5공단은 28%(2019년 말 기준)에 불과한 분양률을 보이고 있어 높은 분양가로 분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추 후보는 분양가 인하를 위해 ‘산업단지 계획 조정’과 ‘해평지역 기반공사 국비확보’를 대책으로 제시했다. 추 예비후보는 5공단의 ‘산업단지 계획 조정’을 통해 상업용지와 택지의 비율을 높이고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는 육아 인구가 집중돼 있는 구미시 옥계, 산동면 확장단지에 ‘육아돌봄특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유아가 많은 이 지역에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아동 전문 병원을 유치해 아이들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긴급 돌보미 사회적 기업 확충, 돌봄 마일리제를 도입해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구미시 전역을 대상으로 영유아 육아 수당 및 구미아이 꿈통장, 아빠 육아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 상정될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광의적 수도권에 해당하는 대전과 충남에 상당수의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상대적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갈망하는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상당한 불이익을 안길 수밖에 없다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위 소위원회에서 법률안 개정안을 막아내지 못한 장석
△구미을= 추대동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가 이번에는 ‘찾아가기 행복한 구미’,‘젊음이 행복한 구미’, ‘건강하게 행복한 구미’ 등 ‘행복한 구미 만들기’ 3대 전략사업을 밝혔다. ‘찾아가기 행복한 구미’를 위해 추 예비후보는 “북삼 인근에 KTX 신구미역을 설치해 대구광역전철과 연결함으로써 구미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실제 김태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시절, 추 예비후보는 KTX 김천구미역 이용의 불편함을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으로 ‘KTX 신구미역 건설’을 추진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젊음이 행복한 구미’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는 4일 지난해 1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에서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향후 지방으로 추가 이전할 공공기관의 상당수가 대전과 충남에 배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바라는 구미를 위시한 경북은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개정안에는 정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도 각각 1곳에 반드시 혁신도시를 지정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있다”며“수도권을 제외한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구미을)은 최근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 발표를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구미시를 신공항 배후 교통·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커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국방부가 구미시와 인접한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정함에 따라 구미국가산업5단지 활성화, 옥계·산동 배후 신도시 확대, 신공항과 구미·김천·대구·포항을 1시간대로 묶는 철도·도로 교통망 확충, 군·민간 공항 시설과 산학연 연계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 육성, 신공항과 장천·해평·선산·도개·옥성을 잇는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 결정이 초읽기에 이를 호재를 최대한 활용해 배후도시 구미를 재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프로젝트를 마련해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통합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통합 신공항의 입지 결정을 위해 막후 역할을 해 오기도 한 김 예비후보는 “입지가 최종 확정되면 대구에서는 30~40분대, 경북 시군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연결 교통망 구축 계획이 잡혀 있다”며 “그 여파가 배후도시 구미로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추대동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을)는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군위·의성) 결정과 관련 구미가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민·군 항공 복합 MRO 단지 조성’, ‘항공물류 종합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촉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지정’ 등 3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이내의 항공운송 대국이지만, 항공 MRO 산업은 낙후돼 2016년 기준 국내 항공사 정비수요 약 1조9000억 원 중 해외 외주 정비 금액이 9400억 원으로 48.6%에 달하고 있다”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구미 6선거구)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3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낙동강의 기적을 쓴 주인공이자,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보수의 심장, 구미는 이제 진보 세력에게 ‘빼앗긴 들판’으로 전락했으며 산업화의 전진기지였던 구미공단 또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며 “무너진 보수, 무너진 경제, 고통 겪는 민생, 강 건너 불구경할 수 없어 보수의 재건을 통한 정권교체, 경제 재건을 통한 민생 안정,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외면하는 구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을)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13일 오후 2시부터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한국당의 나아갈 길과 주광덕 의원, 전희경 의원이 참석해 장 의원의 국회의정 활동을 소개하며 참석한 1000여 명의 지역 당원들의 박수로 시작했다. 장 의원은 “과거 젊은이들과 서민들에게 ‘구미드림’의 희망을 주었던 일자리 도시이자 핵심수출지역으로 국가발전의 위대한 곳 구미가 지난 2005년 수출 300억 달러 달성 이후 현재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이 떠나고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젊은보수 추대동이 보수의 심장 구미에 세대교체를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추 예비후보는 9일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추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기업의 추가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 세가지 비전을 제시하면서 구미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출마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