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북구를 스템(STEM) 교육의 메카로 조성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3일 스템 교육은 과학(Science)과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라며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선진국형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스템에 인문·예술(Arts)을 추가해 스템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곳은 없는 실정이라며 북구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총선 행보를 위한 후원회를 결성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각계각층 인사를 포함해 학교 동문, 지역 주민과 함께 후원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후원회장으로는 김 예비후보 고등학교 동문인 전 영신고 총동창회 회장 이쌍희 변호사가 추대됐다.김정립 칠곡향우회 회장은 후원회 고문을 맡고 지지자 등 20여 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김 예비후보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는 대신 후원회 결성식을 진행했다.그는 “신종 코로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에 참여하는 차원으로, 오는 2월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최근 우한 폐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상황”이라며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개소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종섭(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상훈(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으로 국방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를 최종확정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조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앞서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서 K-2 군 공항과 대구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합동 테스크포스(TF)에 참여했었던 만큼, 이전계획 발표 후 3년 6개월여 만에 이전부지가 가시화된 것에 대해 감회가 크다”며 “사업시행자 선정 등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로 구
황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북구를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황 예비후보는 28일 북구을 지역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라며 대구국제공항 이전까지 마무리되면 산과 강, 하늘을 이용한 레저와 스포츠를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금호강, 팔거천, 팔공산, 동화천을 잇는 자전거 코스 개발 △함지산 등과 금호강 사이 패러 글라이딩, 집라인 코스 구축 △하중도에 드론과 무인비행기 이·착륙장 조성 △금호강 보 신설 후 수상 레저시설 유치 △야구장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유튜브 방송 ‘이달희 TV’ 운영과 함께 총선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27일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튜브의 소통력을 이용해 시대를 앞서는 콘텐츠로 민심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그녀는 최근 유튜브가 다양한 세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람들의 정치적 참여를 높이고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유튜브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EBS 펭귄 캐릭터 ‘펭수’ 열풍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대구 강북지역을 서울 강남보다 뛰어난 명품 교육특구로 육성할 것이라는 1호 공약을 내걸었다.김 예비후보는 27일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활동을 확대하고 미래형 교육공간인 스마트 교실이 우선 도입될 수 있도록 대구시, 시교육청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1호 공약을 위해 도남지구에 건설 중인 대구 국제고를 예정대로 개교해 지역 인재들이 특성화된 교육을 받도록 돕고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참여
황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구을)가 칠곡 동명면을 대구 북구에 편입시키는 1호 공약을 내걸었다.황 예비후보는 20일 칠곡 동명면을 대구 북구로 편입시켜 대구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발전에 소외된 동명면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대구 북구에 인접한 동명면은 가산산성과 송림사, 한티성지 등 문화유적지와 수많은 문화재가 있어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대구의 위성도시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발전이 지연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또 대구는 동쪽으로 경산시, 남·서쪽은 달성군을 통해 성장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예비후보는 19일 “통합신공항은 경북·대구 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북·대구 발전의 역사적 큰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써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로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녀는 또 500만 명의 통합신공항이 21일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에 따라 최종 이전지가 선정되는데, 2026년 완공되는 통합신공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계 메이저 항공사
이범찬 제21대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보수대통합의 전제조건으로 사상과 가치를 내세웠다.이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세력이 무너진 것은 보수 정치인들의 빈곤한 사상에 기인한다”며 “정치철학과 가치가 바로 서지 않아 자신들이 세운 대통령의 탄핵이 체제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또 “문재인 정권과 좌익세력은 공산주의자 그람시의 진지론과 헤게모니론에 입각해 정치, 노동, 교육, 문화, 법조 등 각 분야에 사회주의 진지를 구축하고 헤게모니를 장악했다”며 “특히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통해
제21대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승수(자유한국당)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출판기념회로 세를 과시하며 총선 행보를 이어갔다. 김 전 부시장은 지난 10일 엑스코에서 저서 ‘오직, 혁신’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강병규 전 행전안전부장관, 천영우 전 외교안보 수석, 김상훈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각계각층 인사 약 2000명이 김 전 부시장의 출판을 기념했다. 또 김병준 전 한국당 비대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심재철 한국
권오성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지역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나라를 통합이 아니라 분열로 몰아가고 있다”며 “상식에 기초한 원칙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분열 대신에 화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과 질서, 원칙이 중요하며 내편은 무조건 옳다는 생각, 아집에 기초한 편 가르기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면서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함께 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의 행보 또한 바빠지고 있다. 특히 자신의 선거구에서 인지도와 호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온라인활동이다.예비후보들은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사회에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 이 중 ‘유튜브’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상세히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창구로 꼽힌다. 이곳에서 다양한 예비후보들이 새해 인사부터 철학과 신념, 공약, 향후 계획까지 소개하고 있다. 과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자신을 소개하고 명함을 내밀던 대면형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황영헌(무소속·54) 전 국회정책연구위원이 출판기념회로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황 전 위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북구 칠곡향교에서 저서 ‘모두의 혁신’ 출판기념회를 연다.그는 저서에 정보통신기술(ICT)이 가져온 4차 산업혁명 흐름에서 국가와 기업, 학교, 가정, 개인 모두에 대한 혁신 방향과 방법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황 전 위원은 앞서 벤처기업 창업을 시작으로 KT 연구소 상무, 창조경제타운 단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위원, 대구도시공사 스마트시티 자문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인
정의당 이영재 전 북구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이 전 구의원은 앞서 지난 23일 북구을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그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통해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 대한민국, 양극화된 국민의 삶을 해결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부당한 방법을 통한 부의 세습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태와 생명 존중의 미래사회와 국민의 보편적 권리인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 전 구의원은 “시민단체활동과 북구의원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에 나서는 권오성 변호사는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권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고, 지난 24일 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그는 “지난 25년 동안의 검사생활을 뒤로 하고, 더 큰 꿈을 품고 어릴 적 뛰놀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믿음직하고 든든한 일꾼으로서 주민 한 분 한 분과 눈 맞추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주민의 뜻을 겸손히 받들고 섬기겠다”고 강조했다.권 변호사는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며 “4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