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가 6·13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군위군은 20일부터 신순식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신순식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선거기간 동안 공직자 복무 기강 확립 등 각종 현안사업을 수시로 점검하고 각 실·과·소, 읍·면별 부서장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권(57)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1시 30분 우보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정착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군의 여건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사정이 나아져야 지역상권도 살 수 있다는 소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노인 및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
이우석(63)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소보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군민의 행복과 군위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군의원의 역할은 잘못되어가는 군정을 바로잡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군정을 잘 감시해 어려운 군민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왔고 농협 이사로 8년을 재직하며 농민의...
김휘찬(66·전 군위군의원) 6·13지방선거 군위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은 경선 없이 밀실야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애초 자유한국당이 내건 공명정대한 공천과 관심 지역 경선시행 권고를 무시한 공천 결과라며 당원의 권리를 철저히 무시하고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라며 “무소속으로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또, “군위농협 5선 조합장을 통해 취득한 다양한 농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귀를 기울이...
자유한국당이 김영만(66) 군위군수를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 군수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단수후보로 추천된 김영만 군수는 오는 4월 말 이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지방선거 후보등록일까지 군정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 각오에 대해 “민선 6기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군민들의 어려움을 알았다”면서 “군민들의 바람을 듣고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구·경북의 중심에 군위가 있다. 대구, 구미, 김천, 안동, 영천, 포항, 경산 등 주변 도시의 중심에...
장욱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11일 군위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공천과정에서 경선을 생략한 채 김영만 현 군수를 전략적으로 공천한 데 대한 반발이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군위군수 공천은 밀실야합의 전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30년 동안 자유한국당에 몸담고 있었고 민선5기 군위군수를 역임한 만큼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현 군수를 전략으로 공천했다며, 전략공천을 받은 현 김 군수는 2016년 1월에 자유한국...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은 포항시와 고령군·청도군·군위군·의성군 등 5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이강덕 포항시장과 곽용환 고령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음 달 24일 후보 등록 때까지 현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와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5월 24일 지방선거 후보등록일까지 시정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가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포함해 피해 지역 ...
박창석(53·군위) 전 군위군의회 부의장이 11일 6·13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자유한국당 단수공천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창석 예비후보자는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발전의 동력이 없어 너무나 아쉽고, 전국 최고수준의 초고령화 사회, 선거로 군민과 민심이 너무나 갈라져 있는 등 이런 문제를 두고만 볼 수가 없어서 지역의 위기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도의원 출마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 사람이 없고 지역 생산과 소비가 줄어드는 등 악순...
박장권(57·자유한국당) 전 한농연 군위군연합회 회장이 10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 예비후보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정착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군의 여건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사정이 나아져야 지역상권도 살 수 있다는 소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노인 및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
김화섭(63·자유한국당)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효령·소보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군위읍 중앙길 100-1에서 지역주민,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저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 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군민들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 군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진정한 농민의 대변 인자가 없어 순수 농민 출신의 군의원이 돼 군민의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장욱(64·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군위읍 중앙길 98(이광렬 치과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위군 내 8개 읍면 지지자, 출향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부인 윤미애 씨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주민들과의 호흡과 소통을 중시하며 순리 정치, 대화정치를 주요 목표로 삼고 이번 선거가 군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행복하고 더 나은 군위군민들의 삶을 위해 자신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을 다짐했다. 그는 또 ...
군위지역에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과열·혼탁 양상을 빚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군위군 내에는 기초단체장 1명, 도의원 1명, 기초의원 7명(비례대표 포함)을 뽑는다. 군위군 인구는 3월 말 기준으로 2만4242명이며, 이중 유권자 수는 2만2321명이다. 출마예상자로는 기초단체장 3명, 도의원 2명, 기초의원 11명 등 총 16명에 달한다. 이 중 15명이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지명도를 높여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선거전이 벌써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8일 현재 선거 6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장욱 전 군수가 3일 오후 3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6·13 지방선거 군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장 예비후보자는 등록을 마치고 군청 기자실을 방문, “군위와 군위군민의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그 길(군수 출마)을 가고자 합니다.”라고 지난 4년간 한발 물러서 있었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 군위 조성과 노인과 청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로 자손 대대 물려줄 활기차고 행복한 군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여생을 다 바치겠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군위군 지역에서는 현직 군위군의회 의원 7명 중, 3명만이 군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전 군위군의회 의장, 부의장을 지낸바 있는 전직 의원 2명이 기초의원 출마채비에 나섰다. 이들이 바로 박운표(63· 전 군위군의회 의장) 씨와 이기희(63·전 군위군의회 부의장) 씨이다.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4년 만에 재기를 노리고 있다. 박운표 전 군위군의회 의장은 자유한국당 군위군 가-선거구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공천을 신청한 상태이다. 박 예비후보자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정착하는 농촌, 그리고 농업인의 소득...
한 명 뽑는 군위지역 경북도의원 선거가 벌써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위군 지역의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군위군수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무주공산이 된 경북도의원 선거는 현역 군의원끼리 맞붙어 일찍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이 바로 초선의 군위군의회 김휘찬 의원과 박창석 부의장이다. 김휘찬(66·사진)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지역 경북도의원에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는 또, “군위농협 5선 조합장을 통해 취득한 다양한 농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김화섭(63·사진) 농촌지도자 군위읍 회장이 오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가-선거구 군위군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또, “열심히 살고자 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군민들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오로지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화섭 예비후보자는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로 여겨...
이우석(63·사진) 농민사관학교 군위군연합회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선거구 군위군의회 의원에 출마 선언했다. 이 회장은 “삶 전부를 같이 한 고향이 점점 쇠락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 더는 미룰 수 없는 소명으로 느끼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군의원의 역할은 잘못되어가는 군정을 바로잡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군정을 잘 감시해 어려운 군민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우석 예비후보자는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왔고 농협 이사로...
박장권(57·사진) 전 한농연 군위군연합회 회장이 오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나-선거구 군위군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또,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많은 고민을 했다. 누군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며 “우리 농촌 사회가 좀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박장권 예비후보자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정착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군의 여건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사정이 나아져야 지역상권도 살 ...
군위군 지역에서의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과 광역 의원의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공천 접수 결과, 후보로 거론되든 후보자 모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지난 4일∼11일까지 8일간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 신청을 받았다. 기초단체장에는 김영만(66·현 군위군수), 장 욱(64·전 군위군수), 홍진규(58·현 경북도의원) 씨 등 3명의 후보자 모두 공천을 신청했다. 또 광역 의원에도 김휘찬(68·전 군위농협 조합장), 박창석(53·현 군위군의회 부의장) 씨가 각각 공천 신청을 했다. 이로써 군위지역...
군위군의회 의원들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군위군의회는 7명으로 의회가 구성돼 있으며, 이 중 4명의 의원이 불출마 또는 경북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재선인 김영호 의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으며, 김윤진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기다가 초선의 김휘찬(가-선거구) 의원과 박창석(나-선거구) 의원은 일찌감치 도의원 출마의 뜻을 밝혔다. 3선의 김정애(가-선거구) 의원과 2선의 심 칠(나-선거구) 의원, 초선의 홍복순(비례 대표) 의원은 출마 의지를 표명하고 지지세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