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18일 “농민기본소득법 제정,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추진으로 농업과 농민을 실질적인 경제주체로 세우겠다”고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농업부문 공약으로서 농민수당 적극지지, ‘농민기본소득법’ 제정과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등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공약이다.정 예비후보는 “영천·청도가 농업 중심형 지역이라는 점과 지역사회에 실제 거주하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농민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말로만이 아닌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가겠다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농촌 공동화 현상 해소방안으로 ‘농가 빈집 1000원 분양 정책’을 제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영천지역 전체 4만1678동 중 6124동(14.69%)·청도지역 2만523동 중 4209동(20.51%)가 빈집으로 흉물화되고 있다”며 “빈집을 수리해 도시 젊은(신혼)부부들에게 5년간 1000원에 분양해주는 획기적인 빈집정비정책을 추진해 도시를 재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을 1000원에 분양한다는 정책은 다소 황당하게 여겨질 수
제21대 총선 영천·청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로 정우동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지난 15일 저를 단수 후보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후보공천 확정으로 어깨가 무겁다. 30년간 정체된 지역발전과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과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지역유권자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우동 예비후보는 현재 영천-양구 간 남북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코로나19 포비아 현상으로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피해지원자금을 영세상인들이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요즘 현장을 다녀보면 코로나19 때문에 동네 식당이나 찻집, 목욕탕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종업원 월급은커녕 생활비로 못 가져가는 영세상인들이 정부나 지자체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필수 조건인 담보나 매출 감소 증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영천·청도=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11일“봉준호 감독‘기생충’의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에 힘입어 당초 영천에 건립하려던‘신성일 기념관’을 대한민국영화박물관으로 확대해 전 세계 영화관광객들이 영천에 몰려올 수 있도록 레저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생충 영화가 이번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영화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게 됐다”며 “지난해부터 영천에 계획 중인 신성일 기념관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국비를 확보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박물관으로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경북도와
△영천·청도=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지난 10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경제부문 공약으로 간이과세 적용 범위 기준액을 8000만 원으로 확대함과 더불어 간이과세자에 대한 납부의무의 면제를 5000만 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다.정 예비후보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부가가치세법 제61조의 간이과세 적용범위 기준액을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확대(제도개선사항)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시장 진입장벽을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영천과 청도 지역 환자들이 주변 대도시 종합병원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환자이송 및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영천과 청도지역에 대형종합병원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소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은 병상가동 효율성과 의료진 영입문제로 현실화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역민들이 위급상황이나 암 등 중증질환 때문에 주변도시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환자 이송시스템과 빠른 진료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천은 기득권의 높은 벽을 타파하고 참신한 정치신인들이 등판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자영업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하고 중소기업들은 혹독한 세무조사에 이윤이 남지 않아 사업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국민들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이 한 몸 아끼지 않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영천·청도)는 21대 총선 출마에 따른 첫 번째 공약으로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를 표방했다.먼저 정 예비후보는 새롭게 열릴 신북방시대를 선도하고 교통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와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의 중심축으로 영천을 바로 세우기 위해 ‘영천-강원도 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제시했다.또 이번 공약은 “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연대로 만들어진 공약으로 동서 4·5·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영천을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최근 우한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아직 지역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영천 청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정책을 알리고 민심을 듣는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 시절 ‘인터넷 새마을운동’ 정책을 추진하는가 하면 지난 2018~2019년에는 정부부처 정보화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했다.이를 바탕으로 김 예비후보는
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천·청도)는 2일 “영천과 청도를 대학생들이 방학동안 농촌에서 일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로 만들겠다”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에 감귤 수확철이 되면 대학생들이 감귤 농장으로 가서 농촌 일을 돕고 받은 임금으로 주변 관광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국내형 워킹홀리데이가 정착되고 있다”며 “이를 벤치마킹해 영천의 포도, 자두, 딸기, 마늘과 청도의 반시(감), 복숭아 수확시기에 대학생 워킹홀리데이로 지역에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유한국당 이만희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가 30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ㆍ청도의 발전을 견인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멈춰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며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총선이라고 전제하고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을 고집하는 현 정권으로 인해 민생 경제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며 “권력의 힘으로 법과 정의도 무시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만희(영천·청도) 의원이 경북·대구지역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총선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다. 이에 따라 영천·청도 선거구에 등록된 한국당 예비후보는 3명이 됐다. 이 의원을 포함해 앞서 입당 여부로 논란이 일었던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이다. 하지만 이 의원의 예비후보등록을 놓고 의아스러운
4·15 총선을 70여 일 앞둔 가운데 자유한국당 텃밭인 영천·청도 선거구 설 민심이 뒤숭숭하다.설을 전후해 지역 곳곳에서 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천을 누가 받을지가 주 관심사였다.한국당은 이만희 현 국회의원이 29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가세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이만희 의원은 최근 20대 의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활동상을 홍보하는 한편 설 연휴 민생 행보를
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천·청도)는 23일 논평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과정에서 영천과 청도 지역 발전문제도 고려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결과를 환영한다”고 밝힌 뒤 “통합신공항 건설에 걸맞은 교통망 신설과 항공산업 육성에 영천과 청도가 충분히 혜택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는 영천시는 지난해 보잉사(MRO유지 정비 보수)센터가 철수하면서 항공산업 육성기반이 무너져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통합신공항 건설로 추진되는 항공산업 육성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4.15 총선에서 영천·청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지난 20일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영천의 정체성을 살리고 대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창출되고 농·축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에서 밝혔다. 이어 “지역 정치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가 중요하다. 또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치적 감각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며 “지역민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고 싶다는 심정으로 출마했다”고 덧붙였다.권오석 기자 o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북도행정부지사는 21일 청도 동곡장과 풍각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설 명절 경기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22일 설 명절 대목 장날을 맞아 영천 공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간이과세기준 현실화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며 미래형 농촌시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 21일 이른 아침에는 청도군 동곡시장에서 출근길 군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풍각시장을 차례로 찾으며 설 명절 제수용품을 장만하러 나온 주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설 인사와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지난 19일 설 대목장을 맞아 청도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를 출발하는 첫 시내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청도시장에서 명절 장을 보며 주민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행보를 펼쳤다. 또 군민과 함께 어우러져 장을 보면서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진정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김장주(56) 자유한국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시청오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현 지역 국회의원이 단체장과 시·군의원을 다수 빼앗겨 안타깝게도 그 대표성을 잃었다”고 강조하면서 “현 정부는 독단과 위선으로, 20대 국회는 대립과 분열의 정치를 보이는 이 같은 상황이 5년 남은 공직을 미련 없이 접고 영천·청도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또 김 예비후보는 “행정수요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