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 허브 건립 지원을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11일 “통계청에 지난해 청년 1만2293명이 대구를 떠났고, 9급 행정직 공무원 경쟁률은 20.4대 1로 전국 6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구의 청년 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 일자리 문제 대책 가운데 하나로, 대흥동 일대에 14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청년창업 허브를 건립할 것이라며 기업지원센터와 공동작업장, 4차 산업혁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수성알파시티에 세계적인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9일 “급속한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정밀의료에 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수성알파시티 내 세계 유수의 정밀의료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밀의료는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의료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래에 암이 생길 수 있는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암이 생기면 나의 유전자 상태에 맞는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재건축과 재개발 전문매니저를 운영하는 공약을 내놨다.정 예비후보는 5일 범어와 만촌·황금·고산 지역에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단지가 37개, 이 가운데 35년을 초과한 아파트도 23개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전문매니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요구와 불만이 늘고 있지만, 전문지식이 없어 일부는 사기 피해를 겪는 등 주민 간 갈등이나 분쟁이 벌어지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전문매니저는 재건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 앞장 설 의지를 드러냈다.정 예비후보는 5일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의무지만, 의정활동에 비해 과도한 특권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국회를 개원할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을 외쳤음에도 실제 특권 폐지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 불신이 높아지고 특권 폐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만큼, 정치 불신 해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변화를 위해 특권 폐지에 앞장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녀는 면책특권,
이진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4·15 총선 공약개발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지역대학 교수와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은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국정을 다루는 중요한 자리다”며 “도시개발과 첨단산업, 건강, 복지, 교육 등 분야별 전문성이 반영되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자신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 ‘성장하는 대구’, ‘선진도시 수성구’를 내세우며 △법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과 조일골 입구 구간에 구름다리를 조성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4일 황금동 무학산과 지산동 조일골 입구까지 청호로 정상 부근에 구름다리를 지어 지역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황금동 무학산에 지산동 조일골과 만촌동 두리봉을 거쳐 연호동 방공포병학교 뒷산을 연결하던 등산로가 있었으나 청호로 개통과 함께 등산로가 단절되면서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며 “30억 원을 투입해 육지의 섬이 된 황금동 무학산과 조일골 입구를 새로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지으면 주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정부에서 직접 마스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정 예비후보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중국 발 ‘우한 폐렴’)의 심각한 전염성과 확산으로 국민의 우려가 대한민국을 위기상황으로 몰고 있다”며 “마스크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라면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위급한 재난상황에 처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역대 6번째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의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구갑)가 감염병 관련 법률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공약했다.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하라고 했으나 문의전화 폭주로 질병관리당국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세부적으로 개정해 선진국과 같은 대응모델을 꾸릴 것”이라고 2일 밝혔다.그녀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지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국무총리실 상
자유한국당 중앙당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21대 총선 가상대진표로 대구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차기 대선 구도를 미리 점쳐보는 대결구도부터 부산 탈환, 대구 수성구 수성(守成) 등이 담겼는데,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지역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황당한 대진표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3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가상대진표에는 황교안 당 대표를 비롯해 오세훈(서울 광진구을 예비후보) 전 서울시장,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의원) 전 원내대표, 김재원(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홍준표 전
이진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수성구 지역에 1500세대 규모의 ‘3대 공존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한 단지에 사는 주거형태로, 3대 공존 주거단지 건립에는 생활의 기본요소인 주택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과 핵가족화라는 시대적 조류를 그대로 인정하는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혼부부와 부모세대가 한 단지 입주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지만, 두 세대가 한집에 살지 않고 가까이 거주하는 형태”라며 “3대 공존 주거는 부모와 자손세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22일 청와대 앞에서 ‘조국 전 장관 니가 가라 인권위’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예비후보는 시위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청와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문제, 추미애 장관 검찰인사 농단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조국 전 장관을 향해 “검찰 수사상 인권침해가 있다면 당사자가 직접 인권위를 찾아 진정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는 정권에 동조하지 않는 검사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 조치라고 날을 세웠다. 정 예비후보는 “1인 시위로 모든 것이 바로 잡힐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22일 “침체한 대구경제와 정체된 수성구의 재도약을 위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반드시 해제돼야 한다”며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녀는 “투기를 잡겠다는 정부의 주택정책으로 대구지역 경기를 이끌어가는 건설업은 이미 고사 상태에 와 있다”며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수성구의 청약경쟁률이나 집값 상승률이 오히려 높아지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어 정책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고 밝혔
조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같은 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잇따른 지역 공약발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22일 “국회의원과 예비후보들이 지역 공약을 발표하는 행위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공약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의원은 지자체와 의회가 수립한 지역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더불어 예산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과 예비후보가 공약하기에 앞서 지자체와 의회가 지역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조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최근 행정 당국과 정치권에서 이슈로 떠오른 ‘수청구청 이전’ 문제를 주민 편익을 중심에서 다시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21일 수성구청 이전 논의가 대구시청과 법원 등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이전이 만병통치약처럼 잘못 인식되는 상황이라며 후적지 개발과 중앙 집중에 따른 행정편의·효율성 측면에서만 바라본 ‘매머드급 청사’ 건립 이전은 철회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지난 2017년 진행한 신청사 위치 관련 용역에서 현 위치에 주상복합형 건물로 청사를 신
이진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수성갑)가 1종 일반주거지역인 수성구 범어·만촌·황금동의 노후단독주택지 종 상향민원을 ‘특별계획구역’ 제도 도입으로 풀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20일 1종 일반주거지역의 낙후된 정주환경, 골목길 주차난, 상대적 박탈감 등에 따른 민원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구획정리사업의 목적과 기능은 유명무실해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심권, 역세권 편입 등 지역의 여건변화와 미래발전추세를 반영해 해결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도시계획기법이 필요하다”며 “국토부의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에 따라 서울시가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수성갑)가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정 예비후보는 20일 하나였던 경북·대구를 합치고 향후 50년 이상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통합에 대한 긍정적 입장인 데다 4·15 총선이 이뤄지는 만큼, 경북·대구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적기라는 것이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출범한 경북·대구 자생적 기구인 ‘한뿌리상생위원회’가 통합의 실질적인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권한을 격상시켜야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인 조정 변호사가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총선 출마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 경제를 살리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반대 진영을 탄압하면서 국가주의 체제로 나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율과 분권에 역행하는 정책을 장관 재임 시절의 가장 큰 업적으로 내세웠다”며 출마 지역구 현역 김부겸 의원을 질타했다.조 예비후보는 “분권 개
정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수성갑)가 1호 공약으로 범어·만촌·황금동 단독주택지 종 변경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19일 범어·만촌·황금동 대규모 단독주택지구는 지난 40여 년간 규제로 묶여 원룸건물만 난립하는 실정이라며 단독주택지로서의 조화로움을 찾아볼 수가 없고 마을공동체 정신마저 훼손돼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대규모 단독주택지 범어지구(범어동, 만촌동 일원) 1.8㎢ 내 1만8500가구와 수성지구(황금동, 두산동 일원) 2.4㎢ 3만4000가구는 70년대 중반 토지구획정리사업
제21대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순천 자유한국당 전 수성갑당협위원장이 14일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순천하라’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한국당 최고위원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단체장과 지지자 등이 대거 모였다. 정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서 청도에 거주하던 시절 살았던 5남매 막내딸의 삶과 사회봉사부터 정치활동까지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녀는 “오직 보수정치 한 길의 신념과 지역구를 뛰어온 대구의 대표 여성정치인, 유일한 지방의원 3선 출신으로 준비된 국회의원이다”며 “
제21대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희망로를 두리봉터널로 연결하는 ‘희망로 연장선 신설’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전 청장은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회관 앞 주차장부터 국립박물관 북쪽까지 터널 구간(1.3㎞)을 포함해 1.5㎞ 길이의 4차선 도로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청장은 희망로 연장선이 신설되면 범어산에 막힌 희망로와 명덕로의 답답했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달구벌대로와 청수로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교통 사각지대인 황금2동∼범어4동∼만촌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