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49·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5일 ‘현장밀착형 주민맞춤 정책 개발’ 공약을 내놓았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 투어를 진행하고 전문가와 행정가, 주민 중심 구정자문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정책 개발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그는 시각장애인연합회 환경 개선과 노인복지회관 주말 운영, 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 처우 개선, 신암4구역 오수관로 신설 등을 예로 들며 “노인복지회관의 주말 운영과 관련해 대구시와 협의해 재정지원을 확보하고 자체 행정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 어르신들이 주말에도 ...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3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복시장·행복골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많은 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본 결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것이 화재위험이었다”며 “동구에는 16여 개의 큰 전통시장이 있는데,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시설물 등 제반 여건이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5년 간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350여 건에 이르는 등 전통시장이 화재에 무방비로...
윤형구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의 동구’를 표방하며 “동구를 첨단 융·복합 산업벨트를 조성, 4차 산업혁명 거점 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의 미래상을 위한 공약 개발 중간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지향해야 할 동구의 산업과 관련해 교육, 주거환경, 도심재생과 함께 도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것은 산업임을 강조했다. 또, 이러한 산업을 유치하고 육성시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에 맞는 환경 조성이 먼저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 발전과 미래는 그...
오태동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동구 주민들에게 드리는 8번째 약속으로 ‘K-2 후적지,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유치’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세계는 지금 대륙 간, 국가 간 경쟁에서 도시 간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지방자치의 핵심 역시 도시경쟁력 확보”라며 “K-2 후적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디즈니월드, 식스플래그 등 세계적인 테마 파크, 놀이공원을 유치해 팔공산, 금호강 관광자원 개발 프로젝트와 더불어 동구의 3대 핵심 관광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또 “동구는 ...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일 “동구는 대구교통의 중심지며 혁신도시와 팔공산을 동시에 품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다”며 “이런 동구를 리더십 있는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동구에는 구민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오직 주민과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일하는 뚝심 있는 일꾼 구청장,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후보는 “자신은 행정안전부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행정을 배우고, 대구에서 준공영제혁신추진단장, 상수도사업 본부장...
자유한국당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35년간 도심행정전문가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도시재생사업계획’ 두 번째 공약으로 ‘동촌유원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배 후보에 따르면 동촌유원지는 놀이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돼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즐기기에 어려움이 있고, 주차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원활한 접근이 어렵다. 이에 배 후보는 “아이들이 유원지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놀이시설을 현대화하고, 어른들은 금호강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유원지 일대를 ...
김재우(48)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당원협의회 조직부장은 “침체 된 동구 경제에 혁신적인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교육과 문화가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이룬 미래의 꿈이 있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동구 재건에 앞장서겠다”면서 6·13지방선거 대구시의원 동구 제1선거구(신암1·2·3·4·5동, 지저·동촌동)출마를 선언했다. 김 조직부장은 변화하는 동구에 맞춤형 교육 및 매디컬인프라 구축, 경북대 정문과 기상대 기념공원 평화시장상권을 연계해 신테마 문화거리 ‘청년 열정 공간’ 조성,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문화 활동과 체력단련 공간을 제...
자유한국당 소속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본 선거에 나서기 위한 ‘도심재생사업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배 후보는 지난 35년 동안 도심행정업무를 맡아 온 경력을 바탕으로 동구 지역 내 낡은 건물과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을 개발하는 안을 내놓았다. 그는 ‘동대구역세권사업’의 하나로 동부로와 동대구로를 정비하고 신암동과 신천동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경제기반으로 조성할 뜻을 밝혔다. 또 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정류장 이전 후적지 사업도 공모를 통해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도시과에 편성되어 있는 도시재생 관련...
자유한국당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가 5곳은 단수추천(전략 공천), 2곳은 후보자 간 경선, 1곳은 잠정 경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단수추천지역은 중구·동구·서구·북구·달성군 등 5곳이며, 경선지역은 수성구·달서구, 남구(잠정) 등 3곳이다. 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까지 6차 회의를 갖고 공천신청자 242명 전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한 뒤 이같이 확정했다. 공관위는 당규규정이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적격 기준보다 더 엄격히 세부기준을 적용해 10명을 부적격자로 공천에서 배제했다. 특히, 선출직 ...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공항 청사 앞에서 여야 대구시장 후보들이 ‘공항 이전 반대시위’를 하는 것과 관련해 “대구공항 이전의 최우선 과제는 동구 주민 의견 반영”이라고 밝혔다. 배 후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공항은 대구의 관문이기도 하지만 동구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되는 곳인데 현재는 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해 동구 주민의 의견은 배재된 채 분열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대구와 동구의 명운이 걸린 문제여서 공약이행 명목으로 단기간에 졸속 처리...
자유한국당 소속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인재 일등 동구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대구시 교육청에서 대외협력실장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동구 지역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공약으로 ‘동구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젝트’, ‘혁신도시로 가는 직업체험’, ‘용이 나는 교육개천 만들기’, ‘사회 취약계층 교육지원’, ‘성인 평생학습 활성화’ 등을 내놓았다. 동구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젝트는 전공 분야별로 원어민 교수를 초빙해 강의를 열고 아카데미를 운...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지난 20일 정종섭 국회의원(동구갑)과 함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동구지회’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는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자 1951년 설립된 이후, 오늘날까지 가장 대표적인 국가수호유공자단체로 상이군경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상이군경회 회원들을 만나 “회원들은 조국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며 이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가꾸...
자유한국당 소속 오태동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번째 공약으로 금호강을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오 후보 측은금호강 동촌유원지 일대(126만㎡) 안심교부터 검단뜰까지 왕복하는 관광보트를 띄워 미국의 샌안토니오 강처럼 조성하는 조성계획(안)을 세웠다. 계획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잠수교 설치, 짚라인 번지점프대 유치 및 놀이기구 노후화 개선과 4계절 테마파크 조성이 포함돼 있다. 현재 동촌유원지는 지난 1965년 유원지로 결정된 후 50년 넘게 미개발지구로 묶여...
자유한국당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20일 ‘대구시 동구 아동지역센터 연합회’로부터 아동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소규모 복지시설인 아동복지센터는 노후 된 시설로 화재로부터도 취약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배 예비후보는 “복지문제에 있어서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배기철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19일 대구 동서시장을 방문해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행복시장·행복골목 사업’ 발전방안을 밝혔다. 이날 배 후보는 “대구 동구는 방촌시장, 평화시장, 반야월 종합시장 등 전통 있는 시장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활성화 시키는 데는 속도를 내고 있지 않다”면서 “각 전통시장에 맞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
윤형구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동구 동대구로 동기빌딩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자유한국당 배기철, 권기일, 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도 참석해 결의서를 채택하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18일 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지인과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자유한국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들도 모두 개소식 축하와 함께 ‘모두가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배신의 정치에 빼앗긴 동구탈환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골자의 결의서 채택하고 서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혼자는 힘들...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공관위의 공천 후보 결정에 무조건 승복하고 당을 위해 서로 헌신하자’는 내용의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 18일 배기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배기철, 오태동, 권기일, 윤형구 한국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지난 17일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본인은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자로 공천결과에 승복하며 배신의 정치에 빼앗긴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힘과 뜻을 하나로 모을 것에 결의합니다’라는 내용의 결의문에 서명하며 함께 공정한 선거를 약속했다. 이날 공...
권기일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8일 일등동구 만들기 프로젝트 제1탄 ‘경제일등 동구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충분하고 균형 있게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혁신도시·연구개발특구·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대구 의료와 팔공산을 접목한 체류형 의료(실버산업) 메카 만들기, 파티마병원-복현오거리 교통인프라 구축, 교통 관련 민원전담반 구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혁신도시, 연구개발특구,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는 기업·기관과 임직원의 정주 여건을 ...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배기철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15일 ‘배기철이 구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4가지 약속’ 공약 중 하나로 ‘생애주기별 맞춤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는 중·남구와 함께 대구에서 대표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젊은 인구의 유입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에 배 예비후보는 동구가 청·장년층의 유입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 10개소를 확충하고 산후조리원이 포함된 ‘동구 공공산모건강증진센터’...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배기철 예비후보(전 동구 부구청장)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지세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경선을 대비한 당원 및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최근 들어 동구지역 각종 시민·체육 단체 등으로부터 잇따라 지지 표명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이들로부터 공식적인 지지선언을 받아 낸다는 계획이다. 배 후보는 특히, 바른미래당 소속인 현 강대식 구청장을 상대로 한국당 후보의 압승을 위해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