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강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북)는 9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실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낱낱이 밝혀내고, 재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초기에는 마스크 공급에 전혀 문제없다고 했던 정부가 주당 1인 2매 구매 제한에 이어 급기야 오늘(9일)부터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까지 실시한다”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스크 2장을 사기 위해 어린이·임산부·노약자들이 마트나 약국 앞에
박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포항북)는 9일 코로나19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프리랜서·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0만 원씩의 재난소득 지급을 주장한 데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찬성을 표했으며, 심상정 정의당 대표 역시 대구·경북 시·도민에 대해 1인당 100만 원씩의 재난 소득 추경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무원이나 공기업·대기업 노동자 등 코로나19 사태에도 소득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북)는 지난 7일 김정재 국회의원과의 경선지역으로 확정되자 “많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결승까지 오르게 됐다”면서 “능력과 개혁성을 바탕으로 경선에서 김정재 후보를 꺾고, 침체된 포항을 확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그동안 탁월한 정치적 식견으로 포항을 위해 노력하신 허명환 예비후보님과 엄마부대를 이끄는 리더십을 갖춘 주옥순 예비후보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경쟁 과정에서 함께 고생했던 다른 후보들의 의지와 공약, 비전도 적극 받들어 새로
미래통합당은 7일 포항남·울릉과 포항북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 포항지역은 전날 경북·대구(TK)지역 공천자 발표에서 빠지면서 전략공천설이 팽배하게 나돌다 이날 오후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김병욱·문충운 예비후보, 포항북 선거구에 김정재 현 의원과 강훈 예비후보 간 경선에 의한 후보공천으로 확정 지었다. 통합당 경선은 100% 국민경선에 의한 지지율과 대결구도(양자·3자·4자)에 따라 여성·신인·청년 가산점을 차별적으로 점수를 보탠 점수로 최종후보를 결정한다. 포항남·울릉 및 포항북은 양자대결 구도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포항 남구·울릉의 박명재 의원이 컷오프(공천 배제) 됐다.7일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박 의원을 컷오프하고 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문충운 미디어특위 위원의 경선으로 포항 남구·울릉 선거구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포항 북구의 김정재 의원은 현 지역에서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경선을 치른다.또 상주·군위·의성·청송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됐던 김재원 의원은 서울 중랑을에서 윤상일 전 의원과 경선을 펼치게 됐다.
강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북)가 조선일보 기자시절이었던 지난 2013년 보도한 ‘국정원 댓글 수사보고서 입수’기사가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한국을 뒤흔든 특종 50선’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일보는 5일 창간 100주년 특집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을 뒤흔든 특종 50선’ 선정해 게재했다. 특종 50선에는 1936년 ‘손기정 국제전화 인터뷰’, 1948년‘김구·김일성 남북협상’, 2016년 ‘팔짱 끼며 조사받는 우병우’ 사진 보도 등을 특종 50선으로 꼽았다. 강 예비후보는 “조선일보 법조팀장으로 있던 2013년, 나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북)는 5일 포항시민들이 중심이 된 ‘시민선대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공식명칭을 ‘포항재건 3000 시민선거대책위원회’로 정한 선거대책위원회는 무너진 포항경제의 회복과 시민이 주인인 선대위를 지향한다.오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포항의 성패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다. 승리의 힘도 시민에서 나오고, 승리의 몫도 시민께 돌아가야 한다”며 시민선대위 구성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오중기 캠프는 선거대책위원 3000명 모집을 목표로 6일부터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미래통합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4일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포항북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중앙당 공천심사면접을 마친 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께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총선 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우선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등에 대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의 법적 근거 마련과 특별관리지역에 감염예방 선제조치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4212명 중 대구 3081명·경북 624명으로 무려 8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해외유입에서 국내 확진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환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포항북)는 2일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늦춰달라는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성명서와 관련 “범대위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며, 정부는 대책위의 요청을 즉각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4일 지진특별법 시행령 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3월 말까지 시행령을 확정, 4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범대위의 지적처럼 코로나19 확산으로 포항 시민들은 일상적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주민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뤄지기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포항북·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2일 논평을 통해 “포항에 의대 설립 등 의료체계 확충 기반 강화 절실, 포항의 의료체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포항시의 의료시설 및 인력 부족 등 공공의료 체계의 한계를 절실히 경험하고 있다”면서 “포항 4세대 가속기 기반 의대 설치 및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에서 벗어나 동해안 공공의료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1일 국
임혜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포항북)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포항시의 코로나19 사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오후 5시 현재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에 이르고 있으며, 포항뿐 아니라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국가적 재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포항시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국을 풀어가기 위한 민생경제종합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피해사각지대에 있
김정재(미래통합당·포항북) 국회의원이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4년 동안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이번 ‘헌정대상’은 20대 국회의 4개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한 뒤 상위 25%인 75명을 선정한 가운데 경북지역은 김정재 의원을 포함해 2명 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6일 논평을 통해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 논평에서 26일 오전 현재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나면서 철강공단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현장 근로자 감역확산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위기는 포항경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간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해 철강공단 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므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포항북)는 19일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포항 확산 방지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의 역학조사 자료를 요청할 정도로 잘 관리되던 코로나19가 19일 대구와 영천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접한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도와 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또 “정부의 적극적인 지자체 지원, 국회 검역법 등 방역4법 통과로 코로나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포항북)는 17일 논평을 통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에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행령에 시민들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행과정에 있어 발견되는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지진특별법 개정도 검토하겠다”며 “향후 청와대는 물론 국무총리실 및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은 분명 우리 영화계의 쾌거이지만,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는 많은 숙제를 남겼습니다.” 강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북)는 17일 최근 오스카상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은 우리 영화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업적”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정치인들이 마냥 기뻐해야 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는 “이 영화 시나리오의 기본 설정은 빈부 격차를 바탕에 깔고 있고, 그 설정이 관객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면서 “정치권은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15일 한국공인중개사 포항시북구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동산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오는 21일 시행예정인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우려의 뜻을 전하는 한편 지역상가 공실문제·공인중개사 교육비 지원·부동산 관련 세제혜택 등의 부동산시장 전반의 현안을 전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중 중개보수 공개와 관련한 내용이 부동산시장 위축과 매도·매수인 간 갈등 우려를 전하며 “
박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포항북)는 13일 대구시 수성구의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 참석, 심상정 대표와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과 함께 대구·경북의 낡은 정치를 뒤엎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오스카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한국의 빈부격차와 격차사회를 풍자하고 고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한국사회의 아픈 현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대구 지역 한국당 정치인들은 정치의 본령을 외면한 채 ‘봉준호 거리를 만들자’, ‘생가터를 복원 보존하자’는 코미디를 연출하고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은 최근 지역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금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공익형 직불금제는 현재의 대농 중심 쌀 농가에 지원금이 쏠리는 기존 직불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는 농업경영 규모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기준을 넘어서면 규모가 클수록 지급 단가를 낮추는 식의 역진적 지급제가 기본골격이다. 때문에 대규모 농업 경영인에게는 그 효과가 제한적 또는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