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 발행’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경제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의 꾸준한 확대 △‘온누리 상품권’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 발행 △20년 넘도록 제자리인 간이과세 기준금액 현실화(4800만 원~1억 원) △주 52시간 제도 보완을 위한 업종별 근로시간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장기간의 경기침체에 이어 코로나19까지 닥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고통이 심각한 상황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4’를 통해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과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서당(書堂) 국회의원’,‘교육’ 주제 정책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이 변해야만 우리 사회시스템이 바뀐다. 과목으로 나눠놓고 시험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교육이 과연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예산의 물꼬를 교육 분야로 돌려 임기 중 ‘교육특별교부금’ 100억 원(매년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모두 9명이 공천신청한 경산시선거구에 대해 윤두현·조지연 예비후보간 경선지역으로 선정하자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제각각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9명이 신청한 공천에서 2명만 경선에 나서도록 결정한 것에 대해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며 9일 오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19대 총선 이후 지난 8년간 지역 밀착형으로 오직 한길만을 보며 준비해 왔으며, 국회전문가로서 경산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줄곧 상위권에 위치한 저를 경선에서 배제한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
△경산=전상헌 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서민 경제활성화를 위해 국민에게 ‘현금 직접 지원’ 방식을 제시했다. 전상헌 후보는 “몇몇 정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방식으로 현재를 보지 말고 인식의 틀을 바꿔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일괄 정액 지급, 의료보험료 산정기준에 근거한 지급,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등 국세청 자료에 근거한 지급 등 기준을 세우고 지급 방법을 찾아 ‘현금 직접지급’의 불가피성을 국민들에게 설명 드리고 동
△경산=윤두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만성적인 간호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간호사 분들의 처우 개선에 관한 법 개정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윤두현 예비후보는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32곳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에 간호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경산에도 코로나 생활치료센터가 지정 됐다. 경북 확진자 46%가 경산시민인 가운데 간호사 인력난은 남의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는 열악한 처우와 근로 조
△경산=전상헌 후보(더불어민주당 경산시)는 경산시가 지난 4일 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산시 기관·사회·종교단체 등의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을 하루 만인 5일 철회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7일 전상헌 후보는 “경북에서 경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으며, 지역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경산시의 긴급 행정명령 철회는 이해할 수 없으며, 경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겠다는 무책임한 결정이다”고 비판했다.전 후보는 또 “정부가 바로 5일, 경산의 코로나19 지역확산 극복을 위해 ‘감염병특별관
△경산=윤두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추경’, ‘마스크 5부제’, ‘경산시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행정편의적인 조치이다.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두현 예비후보는 “11조7000억 원의 코로나 추경 예산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가장 시급한 마스크 생산 시설 및 공급 확대 예산은 고작 70억뿐이다”며 “당장 마스크만이라도 제대로 공급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 마스크 공급 등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경산시민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충분히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오늘부터는 다음 단계를 또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헌 후보는 “그동안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관심과 애를 써주신 정부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산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5일 경산시가 대구시와 청도군에 이어 정부의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
정재학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은 “지난 4일 실시한 미래통합당 경산지역 출마자에 대한 화상면접에서 공전심사위원들로부터 남은 일정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라’는 덕담을 들었다”고 소개하고 “공정한 공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정재학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도의원 2번 당선과 국회의원 2번 낙선 후 10여 년간 지역에서 영어학원과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해왔으며, 2017년 대선 안철수 후보 경북공동선대위원장 겸 경산시선대위원장 역임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또 “2018년 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으로서 경산시장에 출마해 낙
전상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경산시)는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발표하고 있는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3’를 통해 공공의료강화 방안으로써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전상헌 후보는 “경산의 ‘코로나19’ 확산은 매우 빨랐다. 하지만 경산의 의료인프라와 의료인력은 절망적인 수준이다. 경산의 음압병상 수는 고작 3개뿐이어서 김천, 안동, 포항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확진자 격리가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 건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대도시권을 제외한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응급의료센터
안국중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경산에 500병상 규모의 영남대의료원 제2병원 유치를 공약에 반영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현재 경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 지난 29일에는 청도의 확진자 수를 제쳤고 현재 경산의 확진자는 220여 명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경산은 대구와 아주 밀접한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상 경북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의 지정은 물론 그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
안국중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1일 성명을 내고 국가경제를 파탄시키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중국은 자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리와는 달리 우리 국민의 중국 입국에 자물쇠를 걸어 놓고 있는 반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는 정작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근거 없는 낙관론과 늑장 대응으로 국가를 신종 질병에 노출시켰다”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는 또
29일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발표된 전상헌 예비후보(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산시민과 당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경산의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상헌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 없는 경산에서 제 나름대로 지역의 엄중한 상황을 중앙정부에 얘기하지만, 국회의원이 아닌 ‘예비후보자’로서의 한계도 느꼈다”고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특단의 조치’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그는 또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만 3000명을 돌파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께 편지를 보내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1일 “마비 직전인 의료체계를 보며 애끊는 심정으로 펜을 들었다”며 “병상 부족으로 160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집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환자 중에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편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마스크 공급과 병상 및 의료진 긴급 지원을 요청하며, 재차 대구·경북
임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경산 대학가를 방문, 젊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해왔다”며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 귀가 벨과 보안등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과 함께 3호선을 대구한의대까지 연결하고, 1호선과 2호선을 연계해서 확실한 교통망 확충으로 대학생들이 경산에 머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취업이 되질 않아 김밥, 떡볶이에 의존한 채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약속한 정책브리핑-‘궁금해! 허니생각2’를 발표했다. 전상헌 예비후보는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2’를 통해 “공공의료 강화방안으로 질병예방, 만성질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르신 주치의제도’의 시범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 의료 환경은 국민 1인당 연간 의사방문 빈도 OECD 1위, 국가 보건의료비 증가율 OECD 2위, 65세 이상 고령층의 진료비가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일차의료’의 역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경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명(25일 기준)을 돌파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직접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25일 지역 내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방역활동에 나선 계기를 밝히고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윤두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산시)는 “트램 설치, 도시철도1,2호선 순환선화, 3호선 경산연장 등 경산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완성하겠다”며 지역 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갈 광역 교통망 구축 관련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윤두현 예비후보는“경산 시민이 염원해온 ‘도시철도 1,2호선 진량 연장 순환선화 사업’과 ‘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 사업’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2022년 완공되는 도시철도 1호선을 도시철도 2호선과 연결하면 경산의 북부지역과 진량 및
이천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정부가 위험지역 다중시설 등에 자발적 영업중단 권고하고 시민의 자가격리 권고에 따른 영세사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서민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이천수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메르스 부실대응을 비판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퍼전파자라고 비판했었다. 지금 코로나19 사태를 관리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정부를 신뢰해 달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또한 “코로나19가 곧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을 믿고 어려운 경제 불황에서도 참고 견뎌보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경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부 정치인과 지역확산이 가속되는 대구·경북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 ‘나는 왜 경북 경산으로 돌아왔는가?’ 정치란 나와 내 이웃의 아픔을 해결하는 것.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파는 상인(Dealers Hope)이어야 한다”며 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국가와 국민 모두가 아프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