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 기획경제팀은 지난 17, 18일 경북개발공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찾아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펼쳤다.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은 정책지원관들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해 중점 사업추진 현황과 올해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종합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기획경제팀은 첫날 경북개발공사를 찾아 부서별 실무자들로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신재생에너지 사업, 직원 자기계발 학습지원, 공사채 발행 계획, ESG 경영, 임
경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은 행정보건복지분야의 의정활동 지원 전문화를 통한 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구미의 경북행복재단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제도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관들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에서 의정활동의 답을 찾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다. 경북행복재단 현장방문은 올해부터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해 경
경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은 의정활동 지원 전문화를 통한 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등 18개 기관을 찾아 업무전반을 점검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관들이 도 출자·출연기관 등 도정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에서 의정활동의 답을 찾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현장 중심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를 통한 정책화·전문화된 의정활동 지원으로 자치 제도 전반을 개
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의원은 지난 11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정명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명의정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가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의 공로자와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확보 및 심사에 힘써왔으며, 도정 운영에 대한 냉철한 시정 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에 집중했다. 특히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
경북도의회 손희권(포항) 의원은 11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안전한 환경 마련을 주장했다. 간담회는 박혜옥 경북도교육청 장학관의 경북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혁 노무사와 고미화 취업지원관이 고등학교 현장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대응 사례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등학생은 아직 노동자가 아니라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장실습이 갖는 교육적 가치에 대해 신중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7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경북도의회의 청렴운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북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4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경북도의회는 17개 광역의회 평균(75.9)보다 7.7점 높은 83.6점을 받았으며, 기초의회 75개를 포함한 전체 의회평균(68.5)보다는 무려 15.1점이 높았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이칠구(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회장은 지난 4일 울산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대표인 시·도 운영위원장들의 역할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선입견 없이 들을 수 있는 포용적인 협의회를 주문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건의안’,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경북도의회는 2일 영천 호국원 방문과 신년교례회 개최 등으로 새해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배한철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은 호국원을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 명이 참석, 도민에게 봉사를
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의원은 지난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 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 제11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 제12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으로서 경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경북도의회는 공무원의 조기퇴직 확산 문제를 예방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정했다. 임기진(비례)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난 20일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재직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공무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공무원이 직업으로서의 선호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재직 중인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행정
경북도의회 정경민(비례) 의원은 내년 1월 1일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26일 “이번 해맞이 행사의 경우 ‘쳥룡의 해’라는 의미와 총선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지역별로 안전에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특히 경주의 경우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마다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역사적 전설로 인한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경주시 등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도의회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간담회를 열어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도 차원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대정부 홍보, 국회 및 광역지자체·각 시도 의회에도 지지를 요청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과 홍보 전략, 특별위원회의 타시도 대상 유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경주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이선희(청도) 경북도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를 진행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에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 의원은 지역구인 청도와 도의회 간 거리가 왕복 300km에 달하는 와중에도 올 한해 의회 출석률 100%를 기록했고, 대표선거공약 이행률 100%, 조
경북도의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중국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친선교류를 실시했다.배한철 의장을 단장으로 한 도의회 친선교류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협력의향서가 체결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지속적인 교류추진과 협력을 위한 방문이다.지난 10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서는 경북도와 랴오닝성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대표단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을 찾아 주선양총영사관이 교민보호와 권익증진은 물론 양 지역 교
경북도의회 서석영(포항) 의원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서 의원은 35년간 포항시에서의 공직생활로 쌓은 경륜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해 윤리특위,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으로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사전에 민생 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자료를 철저히 분석한 뒤 이를 공유해 동료 예결위원들이 내년도 경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심사를 철저히 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포항 영일
경북도의원 12명이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수상 의원은 김대진(안동), 이형식(예천), 김일수(구미), 임기진(비례), 박규탁(비례), 김용현(구미), 이철식(경산), 서석영(포항), 이우청(김천), 허복(구미), 차주식(경산), 황두영(구미) 의원이다.
경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지역성장 분야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계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강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시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남다른 역량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발전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의료인 출신인 강 의원은 올해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군)은 울릉군과 울릉교육청 주요사업비가 대폭 반영된 2024년도 예산안이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남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청 일반예산에서 울릉군에 지원될 예산은 260억 원이며 주요사업으로 △대피시설 등 지역안전분야 29억 원 △붕괴위험지역·풍수해정비사업 등 자연재해분야 12억 원 △탐방로정비, 녹색자원개발, 회당문화관 건립 등 문화관광분야 46억 원 △농어민수당, 농수산물택배비 등 농업분야 10억 원 △부모급여, 영아수당 등 어린이아동분야 4.6억 원 △전기차보급, 택시유류비
경북도의회 김일수(구미) 의원은 20일 제343회 제2차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전통사찰과 서원의 체계적인 관리·복원을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경북도의 문화재 재난이력의 대부분이 잦은 호우와 태풍 등 극심한 기상이변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도내 문화재의 체계적 복원과 관리를 위해 3D 스캐닝을 이용한 실측 도면화를 제안했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10월) 경북도의 문화재 재난 현황을 보면 전통사찰, 서원, 고택 등을 비롯해 모두 194곳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그 중 태풍과 호우
경북도의회 이선희(청도)은 20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균형발전 목적으로 운용되는 특별회계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체계의 시정을 촉구하고 운용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재정 격차 축소를 위해 중앙정부가 지방을 지원하는 재원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가 해마다 깜깜이식으로 운용돼 재정 투명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균특회계는 20여 년 동안 운용되며 2005년 5조4000억 원에서 올해 11조7000억 원 규모로 2배가량 확대되는 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