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유아교육과가 제21회 전국 대학생·교사 동화구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광를 안았다.지난 1일 2·28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된 제21회 전국 대학생·교사 동화구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워주고 이야기 전문가들의 기량을 뽐내는 대회로 대학생,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어머니 등 11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42명이 본선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경북도립대 유아교육과는 6명이 참가해 은상 4명(1학년 조혜주, 손다영, 박예은, 박세희), 동상 2명(1학년 김정은,
전국 유일의 영진전문대 실내건축시공관리반이 주목받고 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설한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 22명 전원은 최근 국보디자인으로 총 64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해당 장학금은 22명의 2학기 전액 등록금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내 실내건축공사업 도급 순위 1위인 이 회사는 실내건축시공관리반과 협약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 반 출신들을 채용해 오고 있다. 실내건축시공관리반은 사회맞춤형사업(Linc+)으로 개설돼 올해로 3년차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국보디자인을 비롯해 다원디자인, 삼원S&D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생명신소재융합학부 신소재화학과 이준희 교수(사진) 연구팀이 2년 연속으로 삼성SDI 과제를 수주해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삼성SDI로부터 ‘열전도성 수지 합성 연구’ 과제를 수주한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삼성SDI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고부가가치 차세대 전자재료 개발에 필수적인 물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연구에 나선다. 삼성SDI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1세기 핵심 산업인 디지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소재 및 2차 전지와 같은 인터넷 컴포넌트 분
한동대학교는 개발도상국 대학 지원 활동이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한동대, 2019년 기업가훈련 12회 개최’라는 제목으로 최근 소개됐다고 밝혔다. 한동대에 따르면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는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교육 활동이 개도국 성장 및 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에 주목하면서 이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는 “한동대는 올해 1~8월 동안 미래 글로벌 리더와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우간다, 가나, 카메룬 등 8개국에서 총 12회의 기업가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며
경북과학대학교에서도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과학대는 최근 교육부의 2020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지정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전공심화과정 설치 인가를 받은 학과는 유아교육학과와 사회복지학과로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에서 2~3년의 학사과정을 졸업한 학생이 1년 또는 2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흔히 ‘4년제 대학’이라 부르는 일반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은 “이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학부생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일대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박경욱 씨(지도교수 유병용)가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이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The Transactions of the Korean Society Automotive Engineers)에 게재가 확정됐다. 이 논문집은 스코퍼스(SCOPUS) 논문으로 SCI급에 해당되며 학부생이 제1저자로 작성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논문명은 ‘가중치를 적용한 variable look ahead distance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남대 캠퍼스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들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복장인 한복을 입고, 윷놀이 등을 하며 한국 전통 놀이를 즐겼고, 붓글씨도 직접 써보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2019학년도 2학기 현재 영남대에는 24개국 50개 해외자매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 197명이 수학하고 있다.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0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국내 17위(세계 801~1000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발표된 ‘2020 THE 세계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0)’에는 전 세계 92개국 1,396개 대학이 포함됐다. 영남대를 포함해 서울대(세계 64위), 성균관대(세계 89위) 등 국내 대학 31개교가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대와 함께 경북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대구대(총장 김상호) 인문교양교육연구소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최대 6년간 약1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인문교육 연구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 학술 생태계의 연구 거점으로 인문사회연구소를 집중 육성해 순수 학문을 진흥시키고 인문사회 연구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눠 공모했으며, 대구대 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지난 9일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학부장 엄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산자원분야 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조키로 했다.동해안 수산자원 조성·관리 핵심을 담당하는 FIRA 동해본부와 경북 경주 지역에 위치해 창조적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위덕대와의 이번 MOU는 동해안 해양수산 분야 발전 및 바다녹화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활동,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바다녹화 및 바다식목일 홍보를 위한
영남대학교 씨름부(감독 허용)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지난 5일·6일 이틀간 충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씨름 종목에서 영남대 씨름부 박찬주(21,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와 코피 사무엘(40, Koffie Samuel,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 2기) 선수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무제한급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찬주 선수는 180㎏이 넘는 몽골 선수들을 연달아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씨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박찬주 선수는 “처음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이 지난 6일 일본 동경 메이지학원대학에서 열린 ‘제32회 가가와 도요히코 학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가가와 도요히코 학회는 일본 최초 사회사업가였던 가가와 도요히코(賀川豊彦 1888~1960) 목사를 기리는 학회이다.간디, 슈바이처와 더불어 20세기 초 가장 헌신적인 사회운동가로 꼽히는 가가와 목사 유명한 ‘사선을 넘어서’의 저자로 고난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고뇌를 해결한 사람이었다. 노벨문학상(사선을 넘어서), 노벨평화상에 2차례씩 후보에도 올랐다.고베의
경북과학대학교에서도 4년제 대학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과학대는 11일 교육부의 2020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지정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전공심화과정 설치 인가를 받은 학과는 유아교육학과와 사회복지학과로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에서 2~3년의 학사과정을 졸업한 학생이 1년 또는 2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흔히 ‘4년제 대학’이라 부르는 일반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은 “이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
구미지역 4년제 대학의 2020학년 수시모집이 모두 마무리됐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28명 모집에 총 5475명이 지원해 평균 5.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건축학부’로 16.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 11월 28일,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전형 12월 10일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9일 김천지역 9개 고교를 방문하는 9·9데이 지역 상생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홍보서포터즈 간호학과 이주영, 정소연 학생이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진로상담을 하며 대학 생활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 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인재상 선정 계획을 전달했다. 이은직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으로 이질 수 있도록 지역 고교와의 상생을 위해 격려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는 2019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
동양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30명 모집정원에 4,232명이 지원해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측 집계에 따르면 간호학과가 13.2대 1, 철도 운전제어학과가 4.2대 1, 공연영상학부가 8.0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전형별로는 공연영상학부 예술인재전형이 8.0대 1, 디자인학부 학생부면접전형이 12.8대 1,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이 13.3대 1, 간호학과 지역인재전형이 1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고사 일정은 내달 11일과 12일에 해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오는 17~18일 양일간 대학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24회 별암체육대회 및 별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해U 행버~억한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댄스 페스티벌, 별암가요제,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17일) 행사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민 및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댄스 페스티벌’과 연예인 축하공연(십센치)이 진행된다. 둘째 날(18일)은 각 학과의 전공체험 프로그램부스 및 교내ㆍ외 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오후에는 대학 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최근 구미 경운대학교를 방문해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전 부총리는 첫 번째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환경에 대한 반란’, 두 번째로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한 ‘자신에 대한 반란’, 세 번째로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반란’을 설명하며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국내 최고의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며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운대학교의 ‘유쾌한 반란’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구미시 산동면 구미코에서 열린 ‘2019 국제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 참가해 디자인권 및 특허권으로 출원한 ‘3D프린팅 활용 고령 친화 용품’을 선보였다. 경북보건대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가 내놓은 출품작은 농작물 수확 의자, 인듀어 휠체어, 블록계단, 탈부착 목 보조기 등 20여 개의 3D프린팅 용품이다. 경북보건대는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 사업의 비즈니스모델로 ‘고령 친화 용품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호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 참여하는 THE 푸름 창의융합동아
경북대와 계명대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 받은 경북대는 전체 3301명 모집에 4만225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 12.80대 1을 기록,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13.46대1보다는 다소 떨어졌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로 5명 모집에 955명이 지원, 191.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AAT)전형 수의예과가 14명 모집에 2595명이 지원, 185.36대1, 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