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8일(음력 12월 29일) 목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2월 8일 오늘의 운세36년 소망은 준비한 만큼 이루어지고 재물도 들어온다.48년 적게 먹고 만족하는 처세가 차후에 더 큰 이익을 약속.60년 성공 실패가 반복되니 급하지 말고 차분히 행동하라.72년 성실히 노력하면 만사형통할 것이고 즐거움이.84년 영업 판매 대인교제는 길운이니 정성 다하면 목표달성.96년 기도하는 정성으로 소원 빌며 노력해야 성취할 운.▶소띠의 2024년 2월 8일 오늘의 운세37년 지덕과 학문 창작은 좋은 때이니 연구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쌀강정을 구입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교수·교직원을 대상으로 ‘기획/보고 제안서 작성 스킬’을 주제로 연수 및 특강을 진행했다.이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최근 1박 2일간 예체능관 301호에서 신현호HR연구소 신현호 소장을 초빙해 교수와 교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기획보고제안서 작성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 현업문제에 적용해 기획보고서 작성 역량을 성장시켰다.김진숙 학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 및 교직원들이 제안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켜 대학의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
대구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응진)가 지난 1월 30일 충남 태안군 방갈2리 다목적회관에서 농어촌체험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한 지역역량강화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 및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학암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사)동북아도농관광연구원과 함께 개최한 토론회에서 대구대 동아시아연구소는 천수만의 유람선(크루즈) 활용해 태안반도와 육지의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어촌마을에서의 숙박, 회의, 음식, 레저활동, 지역특산물구매 등의 어촌 마이스사업 구축을 위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한복을 차려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설날 세배 예절을 교육받고 있다.
계명문화대 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사말칸트 50번 학교에서 봉사활동 펼치고 돌아왔다.계명문화대는 동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과 다양한 국제적 문화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50번학교에서 국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단원으로 선발된 30명의 학생은 지난 3개월간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 안전교육, 총장 특강, 체력단련과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교육·노력봉사 준비,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등의 교육과 준비과정 마치고 10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단은 기존 노력봉사보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는 인도네시아 국립 수라바야대학 시티 누르 아지자 마루프 교수(Prof. Dr. Siti Nur Azizah Ma‘ruf)에게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시티 누르 교수는 현지 유력 정치인이자 인도네시아 국립 수바라야대학교 부총장, 인도네시아 민주당 사무차장, 인도네시아 민주여성 의장을 역임, 인도네시아 할랄협회 최고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시티 누르 교수는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인권 향상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슬람 문화 확산, 인도네시아 정부의 다양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금오공과대, 대구대, 제주관광대 등 3개 대학과 연합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2023학년도 동계 대학연합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했다.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4개 대학에서 각기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타슈켄트 국립교통대학교, 한국문화원, 사마르칸트 기술교육원, 관광협회 등을 방문해 현지 산업 현황 분석 및 전공과의 연계성을 모색했다.학생들은 효율적인 프로젝트 활용 방안을 도출해 현지 산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일 오후 영남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 김철섭 경영안전본부장, 김대근 기획조정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진로·취업 관련 교육 지원 △교통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6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2024 DCU 콘텐츠 개선 연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대구사이버대 교수진들이 참여해 2023년 전략 콘텐츠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콘텐츠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으며 특히 생성형 AI(인공지능)툴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생성형 AI 툴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세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툴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이를 교육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이
영남대 경영학과 이윤재 교수와 딩티깜뚜 연구교수의 논문이 온라인 소비자 마케팅 관련 저명 국제 저널 ‘Journal of Research in Interactive Marketing(JRIM)’(영향력지수(IF) 10.18, 상위 13.3%)의 2023 Literati Award에서 최우수 논문상(Outstanding paper)을 수상했다.이윤재 교수와 딩티깜뚜 연구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인플루언서처럼 트렌디해지고 싶어’ - 소외에 대한 두려움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가 홍보하는 제품 구매 의향에 미치는 영향(“I want to
대구지검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실 입원환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씨(57)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사는 징역 20년을 구형했었다.검찰은 계획적인 범행인 점,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점,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을 더욱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인명을 경시하는 살인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피고인에게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항소심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20여
계명대 동산병원은 2024년 인턴 모집에서 51명을 뽑는데 51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2023년 인턴 모집에서도 전체 정원을 충족하고 중도 포기자 없이 전원 수료하는 등, 대구지역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인턴 모집율 100%’를 기록했다.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의료질평가’에서 교육수련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공의가 직접 뽑은 수련하기 좋은 병원’에서도 국내 중·대형병원 기준 3년 연속 종합 3위와 교육환경 부문 1위의 평가를
봉화군의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의회 의원과 문화관광 관계 공무원, 그리고 봉화축제관광재단이 함께 참여했다.연수의 주요 목적은 국제적 지방자치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감소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봉화군의 미래지향적 정책을 모색하고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방문기관인 기타히로시마 시에서는 인구 감소 관련 대책을 벤치마킹하며 지역 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4형사단독 김수영 부장판사는 7일 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인 서문시장에 폭탄 테러를 할 것 같은 협박 글을 게시한 혐의(협박)로 기소된 대학교 휴학생 A씨(21·여)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대통령 시구하고 서문시장 간다네요. 나는 폭탄 들고 서문시장 간다”라는 글을 작성해 200여 명의 SNS 사용자들에게 전송하는 방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관계자, 서문시장 상인들의 생명 등에 대한 해악을 가할 듯한 태도를 보여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 김수영 부장판사는 7일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원청업체 대표이사 A(6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원청 업체 소속으로 현장소장을 맡았던 B씨(53)에게는 징역 5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원청 업체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8000만 원을 선고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C씨(39)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하도급 업체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연구회(대표 의원 김영숙 , 고상범·서정식 의원)는 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점촌시내 상권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행정학회에서 수행해 왔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의원 김영숙, 고상범, 서정식 의원과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윤현숙 본부장, 한국행정학회 이해영 책임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최종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최종보고 발표자인 최인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은 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장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사망률 증가에 따른 화장장 시설 부족 현상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이에 배 의원은 장기적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달성을 위한 화장시설 기반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인근지역 화장장 이용료는 당해 지역 주민보다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등 군민이 부담해야 할 사용료는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는
지난 1월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다. 경북은 5개월 연속 하락했다. 7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의 ‘1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8862건으로 2020년 11월(3593건)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다 진행건수를 기록했다. 매매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경매물건 증가세는 한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낙착률은 전달(38.6%)과 비슷한 38.7%, 낙찰가율은 전달(81.7%) 대비 1.5%p 상승한 83.2%를 기록
대구지검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검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한 데 이어 선관위·경찰과 협력해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고 7일 밝혔다.검찰과 경찰은 후보자나 선거 관련 공무원 등에 대한 폭력·협박 등 선거 관련 폭력행위, 생성형AI기술, 딥페이크 등을 악용한 가짜뉴스 생산과 같은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개입과 같은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해 신속·철저한 수사를 펼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행행위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