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봉화장터’가 온라인 설맞이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2일까지 사과·한우·참기름·쌀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쿠폰이 지급된다. 할인은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단, 네이버페이 결제 시 할인쿠폰 적용이 불가하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천혜 자연의 고장 봉화에서 생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부 공산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품목 가격이 오른 가운데 과일과 채소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1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38만58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5.2%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지난해 설 때보다 각각 8.9%와 5.8% 늘어난 것이다. 해마다 물가가 상승한 탓에 올해 역시 설 차례상 물가는 역대
대구신세계백화점은 2월 1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최상의 수면을 위한 선택 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1852년부터 6대에 걸쳐 숙면을 위해 노력하는 해스턴스의 침대는 매트리스 충전재도 말총을 사용하는데 가볍고 탄성이 좋고 수분을 잘 흡수 및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주력상품의 가격은 4000~5000만 원대다.
봄 향기 가득한 ‘육동미나리’가 이번 주부터 재배단지에서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경산시 용성면 육동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직접 구매해 먹을 수 있는 ‘육동미나리’는 25일부터 ‘육동미나리 행복센터’에서 출하를 시작해 신선한 명품 미나리의 이른 봄 향기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와 관광객들을 맞는다. 육동 미나리단지는 2005년 처음 조성돼 현재는 19개 농가가 8㏊에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육동(비오재 너머 6개 마을을 통칭) 지역은 ‘비오재’라는 높은 언덕이 있어 지역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오염되지 않은 지역
울진군이 추진 중인 어업대전환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 결과보고회를 했다. 이 사업은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수도경기·내륙권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시범사업인 캠브로박스 및 은박박스, 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패키지를 세분화해 고속버스와 냉장탑차 등으로 나눠 실제 100여 건 이상의 주문을 당일 배송 처리했다. 군은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했고,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
영양군은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하게, 더 싸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직매장 상품권’을 출시했다. ‘로컬푸드직매장 상품권’은 10만 원 당 5000 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도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청정 영양의 신선한 농산물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 빛깔찬 고춧가루, 영양 은하수 막걸리, 상화병 등 지역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농특산품도 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2020년 7월 개장한 이래로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군 직영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노력
28만1500원VS38만580원.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인데, 전통시장에 비해 대형마트가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더 든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 명절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28만1000원, 대형마트에서는 38만 원이 든다. 해마다 물가가 상승한 탓에 올해 역시 설 차례상 물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물가상승을 방어했던 효자 품목들에서 반전이 있었다. 차례상에서 큰 비중
포항시가 올해 첫 포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품권 판매가 시작되는 24일 오전 영하의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24일부터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상품권 개인 할인 구매 한도는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을 통합해 월 40만 원까지며,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20만 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이에따라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강추위 대
봉화군은 오는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및 위생
대구신세계백화점은 25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삼성갤럭시 S24· S24+· S24울트라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갤럭시 AI’가 탑재된 첫 AI 스마트폰이어서 주목받고 있는데, 기기 안에서 정보를 스스로 수집하고 처리하는 ‘온 디바이스 AI’를 적용해 생성 인공지능에 대한 인류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사전 구매 혜택으로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 및 Sc+파손 보장형 1년권 또는 버즈 2프로&케이스 9만9000원 구매 혜택중 선택할수 있고, 파손 보
문화재청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오는 30일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 4종을 발행한다. 2021년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처 간 협업 사업으로, 이번이 4번째 기념우표이다. 이번에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환수 문화유산은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일영원구,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까지 총 4종으로, 최근 2년간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의 노력으로 먼 이국 땅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소중한 유산들이다. 특히, 4종 모두 복권기금을 활용한 긴급매입 사업으로 환수되었다는 점에서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푸른 용의해’를 맞아 설 선물로 준비하면 특별함을 더할 와인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 대표 부티크 ‘킬리카눈’ 와이너리에서 한국 단독으로 출시한 한정판 와인인데, 청룡의 해를 맞아 경복궁 근정전에 있는 ‘청룡 부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라벨이 인상적이다. 간편히 돌려따는 캡 방식이며, 블랙베리 등 풍부한 과실향과 파워풀한 풀바디 레드와인이다. 1병에 4만 원이다.
대구신세계백화점 7층 아동장르에서 책가방 브랜드인 ‘수아베라망’ 팝업스토어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수아베라망은 0세~초등저학년의 아이와 부모를 타깃으로 해 가벼움과 차별화된 악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신제품인 ‘플러스 알파’는 열고 닫기 쉬운 사각틀로 책을 넣고 꺼내기 쉽게 제작헀고, 가벼운 무게로 아이들의 어깨 부담을 줄였다. 신발주머니, 보조가방, 키링인형 또는 네임텍이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18만 원이다. 현재 브랜드에서 리뷰이벤트 참여 시 6만8000원 상당의 소풍가방을 증정한다.배준수 기자 baepro@k
올해 설 귀성 의향은 높아진 반면, 성수품 구매예산은 낮출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5∼13일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중 올해 설 귀성 의향은 45.5%로 지난해 추석(31.6%)과 비교해 13.9%포인트 높아졌다. 성수품 구매의향은 구매 예정 품목에 대해 소고기(21.2%)·사과(16.3%)·배추(9.5%) 순으로 나타났으며, 구매 시 고려사항은 가격(35.1%)·맛(25.5%)·신선도(19.1%)로
“설 명절 선물, 지역 쇼핑몰에서 고르세요.”설 대목을 맞아 경북도 내 지자체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풍성한 농특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까지 다양한 구성품과 높은 할인 혜택으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포항지역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포항마켓’에서는 2월 4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사과·단감·한우·버섯류·젓갈류·차 선물세트·장류·꿀·빵과 떡류 등 포항마켓에 입점된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산지 유통기능 활성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통 취약 농가’ 농산물 순회 수집을 통한 산지 유통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령농·부녀농’ 등 취약 농가의 농산물 판매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 올해 농산물 산지 유통기능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차량 임차비·인건비·유류비 등 지원을 통해 농업인은 생산에 전념하고 판매는 유통 전문조직이 책임지는 산지 유통시스템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산물 운송체계 미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있는 ‘안동빌딩’ 1층이 ‘안동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재탄생했다. 안동빌딩은 수도권에 접근성이 좋은 농특산물 직판장을 개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에 매입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관외 농특산물 판매장 개설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안동시는 당초 매입 목적에 맞게 안동빌딩 1층에 농축특산물 전시·홍보 판매장을 설치해 1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7개 농축협(안동·안동와룡·동안동·서안동·남안동·북안동농협, 안동
울릉군 명품 ‘울릉칡소’를 이번 설에도 롯데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다. 울릉청정 자생 산야초와 천연 암반수, 맑은 공기 속에 자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울릉칡소’는 매년 명절(설, 추석) 명품선물세트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2010년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울릉칡소 선물세트는 명품세트(4.2㎏, 80만원), 일반세트(2.8㎏, 30만원~52만원)등 높은 가격에도 매년 완판되며 그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울릉칡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설 명절에도 선물세트 제작을 위해 ㈜롯데쇼핑과 울릉칡소 9두(5농가)를 일반 한우대비
울릉군은 지역 상점의 친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울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울릉군 방문객이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이 돋보이는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지, 쇼핑상점 등을 대상으로 울릉군 관광문화 누리집에 친절상점 소개글을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울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선표와 구매 인증 영수증과 같은 관광객임을 인증하는 서류만 확인되면 관광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된 업소는 울릉군 누리집 배너에 이달의 친절상점으로 게시되는 홍보
의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의성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s://esmall.cyso.co.kr)’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특별이벤트 기간에 의성 장날에서 의성군 농·특산품인 의성 사과, 의성마늘소, 쌀 등을 전 품목 10%~3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는 의성군의 온라인 쇼핑몰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전 품목 무료배송, 신규회원 가입 쿠폰(1만 원) 지급 및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의성장날’은 지난해 2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