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변호사(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위원장)가 28일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유 예비후보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쇠락한 구미 경제 회생을 통한 제2의 번성기를 꽃피우고, 시름으로 가득한 시민사회를 꿈과 희망,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출마의 변과 함께 “무너진 구미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정치 실현, 몰락한 보수정치를 재건하는 강한 정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특히 “대구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배후도시인 구미가 최대
김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는 “신공항시대에 개막에 따라 구미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4차산업 플랫폼, 첨단 제조업, 무역과 투자 기능이 복합된 첨단국제신도시를 조성해 구미 인구 80만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복안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1공단지역에 공항 및 물류 관련 산업은 물론 4차 산업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고, 선진 개발 모델을 참고해 경북무역센터(Gyeongbuk Trade Center, GTC)와 대규모 쇼핑센터, MICE산업관련 시설 및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는 국제신도시로 조성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는 “행안부의 지역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에 따라 산업·고용급감 지역인 구미시의 6%인 구미사랑 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10%까지 상향하고, 구매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경기 침체에 따른 제조업 중심의 주요 소비층이 떠나고, 기업 유치나 인구 유입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구미사랑 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시점이다”라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는 도·시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의성·군위) 확정을 환영하고 축하했다.그에게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2011년 경상북도의원 재임 시, 영남권의 하늘길을 열어야 한다는 1320만 영남권 시·도민의 염원을 가슴에 품고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전국 홍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를 출발한 그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19일간 340㎞의 대장정을 완주하며, 신공항 밀양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한민국 전역에 전파했다.그는 “이전지가 확정된 만큼 반목
김봉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갑)는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군위·의성) 후보지 선정에 대해 “김천-구미 산단-통합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경북도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한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사업 중 김천-구미 산단-통합 신공항을 잇는 전주-영덕선은 침체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재도약할 기회”라며 “차기 구미시 지역구 의원은 김천, 구미, 경북도와 협력해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구미 산단역을 신설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
지난해 12월 17일 시작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 중간 집계 결과 구미시 갑 선거구가 단연 화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구미시 갑 선거구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1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17명 등록, 1명 사퇴) 이는 3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경기도 양주시와 함께 예비후보 등록 수가 두 번째로 많은 선거구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2명, 우리공화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등으로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수가 경북에서 가장 많다. 경북 13개 선거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구미갑)는 최근 구미시 인구 42만 명 선이 무너진 상황에 대해 “경기침체 장기화가 기업의 탈구미 현상을 촉발했고, 이에 따른 결과가 인구 감소로 나타났다”며 “인구절벽과 맞물린 맞벌이 가정의 지원 대책과 청년층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정책 개발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인구 감소 원인에 대해 “지난 4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리더십이 구미 빈곤의 가장 큰 짐이었다”며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구미 재도약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완성해 구미가 아직 기업에 매력적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유능종 위원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구미시 호텔BS에서 경북도당 창당 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창당대회에서는 하태경 책임대표를 비롯한 유의동 원내대표,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과 이준석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당내 주요인사와 시·도당 위원장, 당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새로운보수당은 지난 12월 30일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보수지역의 핵심인 이번 경북도당 창당 대회에 이르기까지 총 10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유능종 창단준비위원장은 “좌파정권의 부패와 무
김봉재(61·더불어민주당) 구미 강남병원장이 16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4·15총선에 뛰어들었다. 지역에서 유력 출마 인사로 거론됐던 김 예비후보는 다소 늦은 예비후보 등록에 대해 “선거법상 사퇴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남은 임기 기간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출마 각오를 던졌다. 또한 “시민들의 많은
자유한국당 김찬영(37) 구미갑 예비후보는 대표적인 보수 유튜브 채널인 ‘고성국TV’에 출연, 현안과 총선 전략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김찬영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고성국 TV ‘공감, 소통, talk’에 출연한 그는 “현 정부의 포퓰리즘이 나라의 성장을 좀먹고 있다”고 비판하며 “시장경제체제에서 일할 시간이 제한되고 임금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경제를 살릴 해법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성장주도복지”라고 밝혔다. 아주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경제문제 해법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구미갑 구자근(53) 예비후보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투어와 관련 “지역 경제 회생과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힌 그는 “출퇴근 인사와 지역 내 여러 단체를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평동과 신평동 전통시장을 찾은 그는 “지역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설 대목 경기마저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
김경희(43·여) 우리공화당 중앙당 대변인이 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김 예비후보는 “안보, 경제, 교육, 인사, 외교 모든 부분의 참사 대한민국에서 청년세대의 추진력과 새로운 생각을 대한민국에 이바지하겠다“며“낡은 때 묻은 세습정치는 마침표를 찍고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섬세하고 투쟁력 있는 강단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겠다”며“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 완성의 정책을 완수해
유헌열(63) 보훈복지재단 이사가 지난 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미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유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추락한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를 다시 살리고 구미시장과 보조를 맞추어 침체한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전문가로서 누구나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구미의 이익을 위해서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뛰겠다“
김지식 전 경북도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6일 구미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는 구미시민의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의 표출이라면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변화의 구미를 완성하는 선거”라면서 “구미시민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를 완성하는 중대한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나섰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시민이 뽑아준 민주당 시장과 함께할 수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면서 “구미시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구자근(52) 전 경북도의원이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지난 2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구 예비후보는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닦고 경제 산업화를 통한 ‘한강의 기적’이라는 위대한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던 구미가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저하와 대기업 이탈 현상의 가속화 및 각종 경제 지표의 하락세가 지속하는 등 신음을 내고 있다”며 “내년 국회의원 선거는 누구보다 더 큰 미래를 내다보며 구미 재도약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고정관념을 뛰어
김찬영 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이 내년 4·15 총선 구미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위원장은 30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을 철저하게 지워버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동영상 등 역사 왜곡에 맞서 38일간 진행한 1인시위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시위 현장에서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제발 정치를 바꿔 달라던 어머님, 반드시 정치혁신을 이뤄내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품게 해 달라던 시민들의 진정 어린 마음에 공감했다”며 출마 취지를 설명했다.김 전 위원장은 구미가
우종철(59) 박정희정신연구소장이 26일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구미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우 예비후보는 “현 정권은 내년 4·15 총선 승리를 위해 포퓰리즘의 ‘예산 퍼붓기 시리즈’로 대처하고 있다”라면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길은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정권탈환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한국 보수주의의 부활의 불길을 당기는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방선거에서 영남 보수의 심장인 구미가 좌파정당에게 시장 자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