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포항북)가 예비후보 등록한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며 신인 바람몰이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포항북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포항지진 피해자 임시 거처인 흥해체육관은 물론 포항지진 특별법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회에 참석하는 등 지역 민심과 현안 청취에 주력해 왔다.특히 죽도시장과 흥해시장을 세 차례 방문한 데 이어 틈나는 대로 북부·양학·두호종합시장 등을 찾아 서민들의 애환을 듣는가 하면 주말인 지난 8일에는 부인 및 자녀들과 함께 청하·송라·죽도시장을 살펴
△포항북=임혜진 정의당 포항시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북 선거 출마를 선언, 경북 도내 유일하게 정의당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임 위원장은 지난 3일 포항시 북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한편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일하는 사람들이 당당한 포항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열망으로 들었던 촛불시대정신이 서서히 사그라 들고 있으며, 촛불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부의 양극화가 심화 되고 있는 데다 부의 불평등이 미래세대까지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9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선대위인 ‘(가칭)희망캠프’를 구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희망캠프는 이성환 포항뿌리회 원로회장·김명숙 전 포항여고 총동창회장·백강석 포항북당협 수석부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포항 북구지역 도·시의원과 지역원로·각급사회단체장·언론인·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됐다.또 상임고문에 진병수 전 포항시의회 의장·김경희 전 포항여협회장, 수석자문위원에 서진국 전 포항시 북구청장, 총괄본부장에 김일만 전 포항시의원을 맡겼다.후원회장에는 탁무훈 한국전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포항북)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임계치에 다다른 포항 경제를 살릴 방안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30여 년간 정체된 인구와 소득을 인구 80만 명, 1인당 소득 5만 달러로 높이는 5대 도약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5대 도약 비전 중 첫 번째인 경제 분야 비전을 내놓았다. 그는 이날 “포항 경제는 철강 일변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가 큰 몫을 한다”며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 △미래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북)이 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 제21대 총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포항북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정재 의원은 포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유일의 초선 지역구 여성 의원이었다.그는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맡는 등 4년간 4차례나 대변인을 맡았으며, 포항지진 발생 이후 자유한국당 포항지진대책TF 간사를 맡아 포항지진특별법 최초 발의 및 법 제정에 힘을 보탰다.이외에 당대표 경북지역 특보·원전중단대책특위 위원·방송장악저지
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북)는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후보자 추천신청서 접수를 완료했다.강 예비후보는 “4일 오후 포항 북구를 선거구로 공천 신청 접수 절차를 마쳤다”면서 “정치 신인으로 우선 포항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공천신청을 접수한 강 예비후보는 대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원들의 여러 의견들을 들었다.강 예비후보는 “지금 포항 곳곳을 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있다. 무슨 말씀이든 해달라, 잘 새겨듣고 실천에 옮기겠다”며
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월 첫 주말인 1~2일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돼 있는 포항 시내버스 차고지와 택시 업체 등 공공교통 서비스망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 긴급 점검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1일 양덕동 버스 차고지와 택시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들은 “우한폐렴이 포항에도 확산이 될까 두렵다. 고객들을 많이 접촉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기사들에게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마스크 조달이 쉽지 않은 곳도 있다”는 애로사항을 밝혔다
박창호 정의당 예비후보(포항북)는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KBS의 지역 방송국 통폐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 논평에서 국민의 방송이자 공영방송인 KBS가 재정악화라는 이유로 7개 지역 (포항·안동·원주·순천·목포·진주·충주) 방송국을 축소·통폐합 수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KBS 포항방송국은 지난 2000년대 초 뉴스를 제외한 TV 지역 방송국 제작 프로그램을 모두 폐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예 뉴스마저 대구와 통폐합해 상주 기자만을 남겨두는 것으로 지역 죽이기에 나섰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같은 조치는 지
허명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북)가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지난 16일 포항북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허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포항은 변방이 아니라 경북 제일의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하고 견인할 수 있는 도시임에도 철강산업에만 안주한 결과 점차 쇠락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해 제정된 포항지진특별법을 국가배상 체계로 개정해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최초의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포항-수서간 잇는 SRT 직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9일 논평을 통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폐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검역법 조속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오중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당국에 ‘과할 정도로 조치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정부도 중국 우한시에 전세기 투입 및 14일 이내 우한시 입국자 전수조사 등 방역대책에 전념하고 있는 만큼 이제 국회가 일할 때”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검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현장 검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ICT 기반으로 검역 효과를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22일 미래한국당 경북도당 창당에 대해 논평을 내고, “미래한국당에는 미래도, 국민도 없다. 오직 자한당 욕심 뿐”이라고 질타했다.오 예비후보는 “꼼수정당 미래한국당의 출현은 그간 보수정당을 신뢰해준 경북도민들을 단순 표몰이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일 뿐”이라며 “새로운 정당 창당을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연다고 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으며, 경북도민들은 법망의 틈을 이용해 특권을 누리려하는 자유한국당과 가짜정당 미래한국당 까지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51)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22일 포항시북구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북)등록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5년간 언론인 생활을 통해 체득한 각종 경험을 고향인 포항시민과 국민을 위해 쓰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지진 피해와 인구 감소 등 포항 경제가 팍팍해지고 있다는 이야를 많이 들어 왔고,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까를 고심해 왔다”며 “정치 신인에다 출발마저 늦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손성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포항북)는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처벌받는 나라가 됐으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또 자신이 주장해 왔던 ‘다이아몬드 경제론’과 ‘중산주의경제론’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론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에 따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 실현과 손성호의 7대 공약
엄마방송·엄마부대 주옥순(67) 상임대표가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북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주 상임대표는 지난 20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그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저는 평생을 행동하는 양심, 실천하는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왔으며,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애국의 길에 헌신하기 위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포항시 북구 흥해읍이 고향인 그는 흥해중을 졸업한 뒤 서울로 옮겨 학업을
오는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지역도 선거구도가 잡히면서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특히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포항남·울릉 선거구로 옮기면서 기존 박명재 의원 등과의 열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소 잠잠할 것 같던 포항북 선거구도 후보군들이 고개를 들면서 서서히 달아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포항남·울릉 선거구는 박명재 현 의원이 최근 마무리한 20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3선 도전 의지를 강력히 내비친 가운데 박승호 전 포항시장·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허명환 전 국무총리실 자치분권국장이 16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 등록을 했다.허명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해 말 보수통합 논의가 제기되면서 자유한국당 당명 변경 등이 거론돼 통합논의가 결정된 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었으나 통합논의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먼저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향후 정치 상황에 맞춰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15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철강·넥스트 포항’을 주제로 한 2020년 경제비전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포스트 철강산업은 바로 화학에너지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세계는 지금 에너지 대변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도 ‘수소경제’ 기틀 마련 통해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만큼 포항도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산업과 함께 LNG벙커링 영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은 14일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4번째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국회의원 김정재 2020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 의원은 ‘2020 우리의 바람은 꼭 이루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2000여 명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철강업 중심의 포항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소 R&D특구 지정을 통한 4차산업 선도도시로의 성장 △영일만 해양관광 특구를 토대로 한 해양문화관광중심도시로의 도약 △환동해 물류거점 항만인 영일만항 육성을 통한 환동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과 김정재 의원(포항북)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강석호 의원은 13일 오후 2시 영덕군(예주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4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 봉화군(청소년수련관), 15일 울진군(울진연호문화센터)의 순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랗 예정이다.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과 입법실적,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박명재(포항남·울릉)·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국회의원)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명재 의원은 지난 11월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에 올랐다.특히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내내 매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박명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