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중당 경산시)는 지난 21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민혜경 지부장을 후원회장으로 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6만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는 학교 비정규직 최대의 노동조합으로 경북지역에도 2000여 명이 가입돼 있는 경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최대의 노동조합이다. 민혜경 후원회장은 “남수정 예비후보는 재벌 눈치 보기에 바빠 국민의 삶은 외면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대신 우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 국회에 들어가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운명을 직접 바꾸고자 이번 21대 국회의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경북 확진자 수가 단기간에 크게 늘어 지역이 ‘코로나 패닉’에 휩싸였다”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총력 대응을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부가 발표한 ‘특별관리지역’은 법적 근거도 없는 것이며, 그마저도 경산, 영천 등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구 인접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해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부에 대구·경북지역 전체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는 ‘특별재난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19일 오전 경산시 중앙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산시민과 지역담당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을 열었다.이날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의 주제는 ‘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으로 전 예비후보는 “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대구대∼진량까지 연결하고 3호선을 범물동∼경산역∼영남대∼압량∼진량까지 1·2호선과 연계한 순환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전 예비후보는 1호선 하양∼진량 총 7.53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현재 경산은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 이번 선거는 인물 중심의 정책선거를 해야 한다”며 “정책선거 실천방안으로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미 2월 초부터 경산발전 정책에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는 ‘시민제안’도 받고 있다”며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의 첫 주제는 ‘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는 17일 청년 공약으로 ‘채용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21대 총선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첫 번째 청년 공약으로 청년을 분노하게 하는 고용세습, 불법·탈법 채용 관행을 뿌리 뽑고,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공정한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취업시장에서 부당하게 차별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의 취업 문턱도 낮출 계획이다”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는 지역발전 공약 중 첫 번째로 보육·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경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보육·교육분야 공약으로 관내에 △육아종합지원센터·모자 보건지소 설립 △어린이 도서관·어린이 스포츠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EBS 대입 입시설명회 유치 △초등 방과후 수업 전폭 지원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모자보건지소’ 설치를 중점 추진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주기별 지원 체계를 구축
박석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시)는 13일 경산시청 기자실을 방문, 출마선언 때 밝힌 10개 공약 중 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경부선 철도소음 근원적 차단 등 3대 핵심공약에 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박석순 예비후보는 “경부선 철도 소음 근원적 차단은 경산시민 4~5만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공약이다. 헌법에 명시된 환경권으로 정부가 예산을 배정해야 하며 경산에서 시작돼 전국적인 국가 SOC 사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도축장과 하수처리장은 명품도시 경산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대평동, 대정동, 남
남수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중당·경산시)는 13일 오전 경산시청 로비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혁명! 젊은 진보! 썩은 국회 갈아엎자!’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남수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촛불혁명을 통해 만든 정권이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전교조 합법화, 약속했던 어느 것 하나 지켜진 것이 없다”며 “거리에서 탄생한 진보정당 민중당, 참신하고 당찬 젊은 일꾼 남수정이 경산 정치혁명의 적임자”고 강조했다.남 예비후보는 “지역 국회의원이 뇌물죄로 감옥에 갔지만, 어느 누구 하나
안국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고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가졌다.선대위 결의대회에는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대 총괄본부장, 본부장, 위원장으로 결의대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명의 본부장,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 및 결의대회를 거행했다.안 예비후보는 “황교안 당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이며 중앙정부 요직에 있는 행정고시 38회 동기들과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시)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법안 마련 등 정치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정치, 일하는 국회’를 약속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국회 파행·국회의원의 회의 불참 시 세비를 삭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당연한 ‘무노동 무임금’이라는 원칙이 국회의원들에게만 적용되지 않는 것은 과도한 특권이다”며 “법률 개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
이천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는 예비후보자 홍모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필수 예방수칙을 인쇄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산시 전체세대의 10%에 해당하는 1만1493부를 세대에 발송했다.이천수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에서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이 키운 일꾼으로, 경산 정서와 숙원 사업을 잘 알고 있는 경산의 아들 이천수가 경산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또한 “경산시를 ‘교육특구’,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산학이 함께하는 연구도시, 4차산업을 선도하는 경산시를 만들어 활력 넘치는 경제, 청년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경산시)는 “경산의 발전은 경산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시민제안을 바탕으로 경산시민과 함께 경산의 발전을 실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직접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의 지혜를 모으는 시민제안을 받고 있다.전 예비후보는 경산을 경북·대구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철도 1~3호선을 연결, 경북·대구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경산,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경로당 국회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부대변인·경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일로 예정돼 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고, 개소식을 대신해 ‘릴레이 영상 응원 캠페인’을 진행, 안전하고 참신한 선거운동을 시도하고 있다.조 예비후보는 “우한 폐렴에 대해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세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국민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판단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미 많
이권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경산시)는 30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수성구 행정통합 실현을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도시 상호연결성 확대, 교육통합의 추진 등 구체적 방안 3가지를 제시했다.이권우 예비후보는 “경산 남부권역은 경산시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운 46%가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개발에서 차별을 받아왔다”고 진단하고 “지금이 대구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연장 예정구간에서 경산 남부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트램망을 도입할 적기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2호선 사월역-중산신도시-경산역-백천지구-사동지구-
박석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경산시)는 2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고향 발전에 헌신하는 것이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한다. 교육문화도시, 과학기술도시, 환경복지도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석순 예비후보는 “그동안 양적 성장을 해온 경산은 이제 새로운 선진 도시를 향한 질적 성장을 해야 한다”며 경산이 새로운 선진 도시로 가는 3대 비전(교육문화도시, 과학기술도시, 환경복지도시)을 제시했다.그는 주요공약으로 방지 터널로 경부선 철도
임승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가 35년 동안 정당생활과 대학 강단에 선 경험을 토대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행복·복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임승환 예비후보는 “대학촌인 경산에서 지금까지의 정당 경력, 대학 경력,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경산시민의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임 예비후보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압량읍의 통신부대 이전으로 해제된 420만평을 본격 개발,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 완공,
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시 예비후보(전 청와대홍보수석)는 19일 오후 2시 경산시 남매공원로 1길 1 더베스트샵 3층에 마련한 선거 사무실에서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 갑), 강효상(비례, 대구 달서병 위원장), 강석진(경남 산청·함양·거창·힙천군)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 도·시의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 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유투버
이권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산시)는 16일 경산시 압량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이 수성구이고, 수성구가 경산이다”며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를 통합하겠다는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권우 예비후보는 같은 생활권인 경산시와 수성구가 통합되면 교육·교통·복지·경제·문화·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며,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수성구민에 비해 경산시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은 교육, 주거, 교통문제라고 전제하고, 경
유병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경산시)는 16일 오후 2시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병제 예비후보는 대구대 생명과학과 교수로 지난 1983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인 환경분야와 교육분야의 전문가로 대구대 자연과학대학장과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내는 등 사회적 참여에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다. 유 예비후보는 현재의 기성정당 중심의 양당체재로는 정쟁의 정치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정치판의 근본적 물갈이를 위해 국회의원 특
안국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경산시)는 16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의 일원으로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21대 경산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안국중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이유로 지역에 대한 열정, 성공한 경험을 통한 실력, 인생의 다양한 굴곡을 겪으며 품어 온 소통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피력하고 “경산을 ‘인구 50만의 국내 최고 청년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안 예비후보는 “지금이 경제가 엄중한 시기다. 일회용 경제정책 보다는 문화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