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박 위원장은 “지난 한해는 일부 아쉬움도 남지만 높아진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정책 발굴 위한 각종 세미나, 현지 확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며 “오로지 도민복리 증진만을 바라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소회했다.그는 “무엇보다 재앙 수준인 지역의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
김봉교(전)경북도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해 공석인 된 구미시 제6선구 (선산, 고아, 원호)보궐선거에 최정우(50세)씨가 첫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지난 17일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최정우 씨는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나이는 50세 직업은 정당인이다. 최정우 예비후보자는 대구공업전문대학 요업과 졸업(현. 대구공업대학교)으로 (현)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고아읍협의회장, (현)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 등록으로 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보선은 한국당 정근수(전)시의원,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상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구미시 제6선거구)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오는 22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 회계실무 등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1월 13일부터 후보자 등록 전일인 3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
경북도의회 박차양(경주) 의원은 설날을 앞두고 16일 경주시 외동읍 ‘경주 베다니 노인의집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수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건전한 상호견제를 통해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는 진정한 의미의 민선 7기가 시작된 해였던 만큼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조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면 올해는 성과에 대해 따질 것을 따져 묻고 도와줄 것은 더욱 과감하게 도와주는 방향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원회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상임위원회 중 가장 역동적인 활동을
경북도의회 이수경(성주·자유한국당) 농수산위원장은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주군 초전면 소재 ‘체플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상생 관계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곽 위원장은 “지난 한해 교육계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현장 중심 도민과의 소통, 교육발전 연구 활동 강화, 왕성한 입법 활동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과 교육 수요자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봤다. 그는 ‘올해는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경북의 경제성장률은 0.9%(전국 2.2%)로 전망되고, 실업률은 전년도에 비해 0.3% 증가한 4.2%로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계, 전기장비, 전자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의 생산, 소비와 수출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한 한해였다
경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경북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집행부를 일깨우는 농어민의 채찍이 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농수산위는 지난해를 ‘농어업 혁신성장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청년들이 몰려오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 신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집행부 및 농어업인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 10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져 농민들을 깊은 좌절감에 빠져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9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장 의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자신이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온 길을 되돌아 보는 한편 향후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장 의장은 “연탄불 자취생에서 석사·명예박사가 되고, 300만 경북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장의 자리까지 역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방의원으로서의 꽃을 다 피우고 더 큰 짐을 지기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의정보고회 현장에 도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장 의장은 경북
경북도의회는 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건찬 경북경찰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도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 의장의 신년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에 이어 축하 시루떡 자르기와 신년하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함께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도민의 바램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장 의장을 만나 새해 포부를 들어봤다. -경자년 새해에 경북도민 분들께 인사 한마디. △2020년 새해는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원하는 모든 일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그동안 경북도의회를 많이 성원해 주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가정과 일터에서 최선을 다한 도민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난 1년 동안 오직 도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오늘까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국제적으로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국내의 저성장과 경기둔화로 인해 지역경기가 얼어붙고 청년실업이 지속되는 등 살림살이가 팍팍하고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어려운 경제여건과 생활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정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도의회는 아쉽고 안타까웠던 순
경북도의회 조주홍(영덕·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 의원은 폭넓은 현장 여론 수렴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10대에는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환경위원회,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11대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원자력 대책 특별위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지사는 이날 내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도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해 500만원의 특별회비를 냈다. 이 지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십자사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도민 여러분이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채울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장 의장도 이날 의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연말연
경북도의회는 2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주 문화중학교 3학년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주 문화중 3학년 학생 134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여했으며, 경주 출신 박차양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이날 정견발표와 감표위원 등을 직접 해 의장을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북도의원으로서의 본회의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경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도의
경북도의회는 지난 20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31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를 선포함으로써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승오 의원이 경북도의 생활임금제도 도입을 촉구했으며, 김상헌 의원은 포스코교육재단 공립화에 대한 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1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폐회했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126일간 모두 7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 160건, 예·
경북도의회 김상헌(포항·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가 포스코교육재단의 출연금을 지속적으로 감축하며 사실상 공립화 수순을 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교육청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포스코교육재단은 1971년 1월 재단법인 제철장학회 설립을 시작으로 포항과 광양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모두 12개 학교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그러나 포스코교육재단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지난해 10월부터 유치원과 초·중·고 12곳 가운데 고등학교 4
도기욱(예천·자유한국당), 이선희(비례·자유한국당), 정세현(구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19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기자단은 지난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이들 3명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도기욱 의원은 3선으로 제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했고, 올해 11월까지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자유한국당, 울릉)은 경북도 2020년 당초예산 중 울릉군 관련 예산이 큰 폭으로 증액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를 통과한 경북도 2020년 예산서를 보면, 울릉군 지원 예산은 261억원으로 이는 2019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45.9% 증가한 규모다. 경북도가 편성한 2020년 울릉군 관련 예산에는 지역기반시설확충, 해양수산업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 11억7000만원 △상수도정비 등 식수관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