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1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철강공단 근로자를 위한 마스크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에 대해 ‘산업현장에도 마스크를 배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그는 정부가 농협·우체국·약국 등을 통해 공적 마스크를 공급키로 한 뒤 시민들의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 가운데 산업체들도 마스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건의문에서 “포항철강공단의 경우 산업특
박승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6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744명에 이르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마스크 조차 구하기 힘든 현실에 지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정부의 오만하고 무능한 대응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더 이상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적기에 이뤄져야만 소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당장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각 가정과 시설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대대적인 방역·열화상 카메라 설치 확대 등에 즉각 나설 수 있도록 계약심사절
문충운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투어 행보를 이어갔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불연소재 관련 제조업체인 태흥산업 김진석 대표를 만나 포항지역 관련 업계 동향과 다양한 현안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진석 대표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정책이 많지만 실효성이 낮은 게 문제”라며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을 설립해 전문가 매칭방식으로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대표는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를 보호하는
김순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5일 대구·경북을 즉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도민들이 생명의 위협에 노출돼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고사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포항의 경우 이날 현재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재래시장·식당·상가 등 자영업자들의 생업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
미래통합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25일 포항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포항의료원을 방문, 대응상황을 살폈다. 이날 포항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 방안을 보고받은 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며 “상황이 완벽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인 대응·예방활동을 펼쳐 더 이상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마스크와 의사용 장갑·열 탐지카메라 등 부족한 의료기
김순견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가 24일 통합당 예비후보 4명에게 공개 공약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소규모 모임은 물론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되고, 유권자들이 후보와 악수조차 꺼리는 상황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고 있어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크다”며 이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이번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들에게도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공정한 경쟁을 할수 있는 기회를 위해서라도 공개 공약토론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방식에 대해서는 “각 후보의
김순견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은 19일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의 방문을 받고 ‘썬플라워호 선종변경 문제’등 울릉 지역 현안을 들은 뒤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울릉군 사회단체 대표와 주민 20여 명은 이날 김순견 예비후보에게 ‘선거구 획정 문제·썬플라워호 선종변경·울릉 저동 우체국 폐쇄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울릉군민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포항남·울릉 당협위원장을 역임해 울릉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 가지고
문충운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17일 포항시향군회관을 방문, 이종엽 포항시재향군인회장 등 보훈단체 관계들을 만나는 등 보훈분야 정책적 조언을 구하는 정책투어를 이어갔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회장은 포항시재향군인회가 100%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지만 매년 운영예산이 부족한 점을 강조, 보훈단체의 특수성을 고려한 보훈예산 지원 등을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를 위해
박승억 민중당 포항시위원회 부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는 플랜트건설노동자였으며,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북지부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에 힘써 왔다”며 “이번 총선에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전통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우리나라는 상위 10%의 인구가 전체 자산의 43.7%를 차지하고, 전체소득의 29.1%를 소유하는
허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는 18일 동빈내항 해상캐릭터공원을 방문, 동빈내항의 주요 시설물을 활용한 송도동 상가를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동빈내항은 운하개통 이후에도 악취와 수질오염 문제가 계속됐지만 최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동빈내항의 오염퇴적물을 걷어내면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 “해상캐릭터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에서 공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선착장 설치를 검토해야 하며, 동빈내항을 가로지르는 구조물 설치와 해상주차타워를 만들면 죽도시장 관광객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17일 포항-울릉 항로 썬플라워호 여객선 선종 변경 문제 등에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캠프를 방문한 울릉군의회 정성환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울릉군 이장협의회·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와 주민 30여 명과 ‘썬플라워호’ 선종 변경 등 울릉지역 현안문제를 상의하고 정부와 여당에 울릉군민의 입장을 전달해 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5년 동안 울릉군민들의 발이 됐던 ‘썬플라워호’운항이 중단되게 됐는데 선종 변경을 통해 운항을
김순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15일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선대위 명칭을 ‘희망캠프’로 정한 김 예비후보는 박관규(전 포항시 남구청장)·채옥주(전 경북도의원) 공동 선대위원장 및 이태열(기업인) 수석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어 고문단 상임고문에 이규학(전 MBC 국장)·사무총장에 김종인(전 포항시의원)·후원회장에 윤두영(전 경북도민일보 회장)씨를 맡겼다. 자문위원장에는 김인규(전 포항시의원)·사무총장에 장창익(전 포스코 직원)·사무국장에 이상일(기업인)씨가
허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는 지난 15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를 방문, 사격장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만나 주민이주대책을 제시했다.평소에도 사격장의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성리 주민들은 특히 최근 헬기사격훈련으로 더욱 심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허 예비후보는 수성리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주민이주대책을 내놓았다.허 예비후보는 “사격장과 주민 공존이 불가능한 상황인 만큼 현재의 사격장 기
문충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는 16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을 찾아 현장의 의견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김영헌 포항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난 문 예비후보는 지역 대표 수산가공식품으로 자리 잡은 과메기에 대한 산업화와 고도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5년 전 과메기 매출이 700억 원에 이를 때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여러 가지 악재로 400억 원을 넘기 힘들다”면서 “과메기로 인한 경제파급효과가 4000억 원에 육박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16일 슬럼화 된 포항운하 주변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침체된 도시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포항운하 주변지역은 운하 개발당시 개발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지 못해 주변지역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운하만 덩그러니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주변지역은 곳곳이 슬럼화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초 운하 인근지역을 재정비촉진지구로 묶어 워터파크와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와 수변상가 등을 조화롭게 개발·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일괄매각
문충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가 자신의 공약인 환동해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정책개발을 위한 투어에 나섰다.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을 찾아 환동해국제도시에 걸맞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정책적 조언을 구했다.이 자리에서 김 관장은 “환동해국제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미술작품이 거리 곳곳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 미술관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품 컬렉션뿐만 아니라 전시관·수장고 등 시설 확충이 시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12일 “포항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동빈대교(가칭)를 올 상반기 중 착공시켜 영일만관광특구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빈대교는 총사업비 662억원(국비367·도비156·시비139)을 투입해 1.35㎞의 4차로를 개설하는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 건설’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4년 박의원이 국비 5억원을 확보한 뒤 2016년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지만 인근 주민의 조망권 침해 등 민원제기로 지연돼왔다. 이런 가운데 박 의원은 올해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고, 주민 민원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에서 포항 청년사업가들을 만나 사업 현장에서 접하는 어려움과 규제, 제도개선 필요성들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청년들은 일자리와 주거문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등의 당면 과제를 털어놨다. 한 청년은 “아버지 세대로부터 지금까지 바뀐 게 없이 쇠퇴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가 늘어나야 도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
허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는 11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후보 신청자 473명을 대상으로 면접에 들어갔으며, 이날 경북 지역 후보자 8명을 포함해 서울·충북·충남·대구·대전 지역 후보 91명이 면접을 치렀다. 위원들은 예비후보들이 제출한 서류상 정보를 확인하고, 후보별로 맞춤 질문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허 예비후보는 “공관위 위원들에게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그동안 경북의 민주당을 이끌면서 중
박승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는 1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천읍을 포항 남구의 최대도시로 호미반도를 아우르는 인구 10만의 명품 교육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추진사업으로 △공립 고등학교 유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 △도서관 확충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 구축 △해병대 이전부지 해병테마파크 조성 △포은 정몽주 테마랜드(문충리) 조성 등 국민들의 호국충절 의식함양을 위한 각종 문화관광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또 △민간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