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22대 총선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선기간 20시간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구미의 혁신적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하게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경선에 임하는 세 가지 마음(心)가짐도 밝혔다. 그는 “구미혁신에 대한 강명구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것, 경북 1등 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찾는 것, 그리고 강명구로 바꾸면 구미가 확실하게 변할 거라는 믿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꾼이
구자근 22대 총선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구미 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 예비후보는 “제가 서 있는 이곳은 국가산업단지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고,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하게 됐다”면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눈부신 발전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선인들의 헌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배웠다”며 “이제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께서 주신 사명을 압도적 성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경제 공약으로 ‘완전히
(재)구미시장학재단은 1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8개 기관 및 단체 대표로부터 총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지역 대표 레미콘 제조 업체인 금오레미콘㈜(대표이사 이기우)에서 200만 원,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Honor Club(1천만 원 이상 기탁자) 개인 회원인 석영복 영상문화사 대표가 200만 원,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이근용)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또 구미 형곡동의 옥외광고 및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 한스앤어소시에이츠(대표 정헌용)에서 300만 원, 구마
영·호남 의용소방대가 소방 선진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19년째 뭉쳤다.12일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에 따르면 구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전북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지난 7일 영·호남 의용소방대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인 의용소방대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영·호남 지역 화합과 상호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2006년 6월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 19회째로 구미와 군산을 오가며 정기적으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견학을 시작으로
경북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12일 개발도상국 문화·디지털 새마을운동으로 스리랑카 2개주, 5개군, 5개 공립학교에 컴퓨터 광역화 스마트교실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단에따르면 지난 11일 스리랑카 국무총리실 Temple Trees 대강당에서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국무총리, 이미연 주 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 사바라가무와·중부주 주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스마트교실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재단과 스리랑카 행안부가 사바라가무와주, 중부주 5개 공립학교를 스마트교실 조성 대상으로
“항상 밝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주고 친절한 설명에 공감까지, 다시 은행 창구를 찾아가고 싶도록 하는 행원입니다.”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쏟아낸다.친절의 주인공은 바로 대구은행 구미시청점 마민지(24) 행원이다.고객들의 칭찬 말이 모여서인지 마 씨는 대구은행 최고의 친절직원에게 주는 ‘2023년 대구은행 CS스타’로 최종후보 2명에 올랐다.‘CS스타(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도) 제도’는 대구은행 전 영업점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본사에서 모바일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다.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방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오공대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박상희 산학협력부총장, 최헌웅 방산특화개발연구소장, 박홍석 교수, 김점호 산학전략팀장이 참석, 국방대학교에서는 이문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오중택 주무관과 이다인 주무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방 및 방위산업과 관련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산학연 연구개발 공동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신소재연구소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과 학문 균형발전 및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대학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신소재연구소는 지난 2018년 1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연차평가를 통해 2022년 2단계 사업과 2024년 3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3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오는 202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이 11일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하나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1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225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은 하나은행에 기업대출잔액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최대 1억
최진녕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1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했다”며 “제 결론은 강 예비후보와 구미에 대한 생각이 같았고, 구미제
김영식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강명구 경선 후보 요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을 선거구가 온갖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면서 “비공개 자료인 공천 평가점수를 공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 개인의 평가 점수를 공개한 적이 없고, 이번 경선 룰에서도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명구 후보가 공개하라고 하는 것은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천명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행위다”고 지
구미교육청 남성관 교육장은 11일 학생들이 정상 등교한 산동읍 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 수업 현장을 방문했다. 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은 개학일 4일에 맞춰 사용하기로 했으나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일부 안전시설과 청소 등 미비점이 발견돼 사용이 중지됐었다. 학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개학일 다음 날부터 일주일 동안 1학년의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위해 지난 8일 구조 안전진단과 공기 질 측정을 실시했다. 이어 학부모·학교 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미비했던 점에 대해 교실 전체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11일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59명이 참석해 2024년 구미 경찰의 각 기능별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능 간 협업을 추진해 업무 몰입 분위기를 조성했다.이어 ‘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에 따라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서장으로서 적극 응답하는 방식을 통해 의무위반을 근절해나
선산보건소는 노인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혈관 튼튼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건강교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노인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워 상담과 교육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의 노인 만성질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보건소는 경로당 12개소를 지정해 각각 10회의 건강증진 교육을 한다.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실습,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관리, 건강한 식습관·금연·구강 보건·노인 우울증·근력강화운동 등 다양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특정 후보자에 대해 두 차례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언론사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11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2항 및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제1항에 따르면 방송·신문·통신·잡지 또는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는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보도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돼 있고, 같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명기)는 지난 7일 제 51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창업기업·벤처기업 경영혁신 특강’을 개최했다. 구미상의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재호 회장, 이명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벤처기업 대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 및 김지훈 ㈜
최우영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가가호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가가호호 캠페인’은 대만의 ‘55계획’처럼 부모·조부모에게 5일 동안 매일 인사드리며 최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캠페인으로 온 가족이 함께 지지하는 진심이 깃든 후보임을 명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부모·조부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가가호호 널리 저 최우영 후보의 진심을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최우영이라는 새싹이 구미 전체를 아름드리 품을 수 있는 나
허성우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로 확대 및 선산 한우경매시장을 전국 최대규모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 면서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또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근 제 22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금오산을 전국구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구자근 후보는 ‘다시 찾고 싶은 2 박3 일 구미’ 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분수 설치 등 금오산·낙동강 관광 인프라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 후보는 “금오산 케이블카는 현재 산 중턱까지만 운행돼 많은 시민들께서 연장에 대한 갈증이 있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금오산 절경을 마음껏 즐기
글로벌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전지훈련용 에어돔이 들어선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용 에어돔이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연 면적 13994㎡(4240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2025년 시설이 준공되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육상전지훈련 특화시설로 사용된다. 에어돔이 완비되면 당장 구미시청 육상팀과 지역 육상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육상전지훈련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