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뒤태를 아름답게 해주는 운동법인 ‘브릿징’을 배웠다. 이번에 배울 운동법은 ‘브리징’의 심화 운동법인 숄더브릿징 (shoulder bridging)이다. 숄더 브릿징은 엉덩이와 척추분절에 좋은 운동일 뿐만 아니라 골반과 허벅지 살에도 좋은 운동이다. 숄더브릿징 (shoulder bridging) 1. 두발 두무릎 골반넓이 등바닥에 대고 눕는다 2. 마시는 숨에 꼬리뼈 말아넣고 허리 바닥에 밀착 3. 내쉬는 숨에 꼬리뼈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아래에서부터 하나하나 띄워내며 척추를 띄워올림 4.골반 떨어지지 않게 엉덩이에 힘 ...
‘뒤태 미녀’라는 말이 있다. 허리와 골반 엉덩이 라인 예쁜 여성을 지칭 하는 말이다. 대표적인 ‘뒤태 미녀’로는 통신사 광고 입간판으로 화제가 된 걸그룹 AOA의 설현이 있다. 요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앞모습의 라인을 잡아주기 위한 운동뿐 아니라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는 운동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 네 번째 ‘3분 필라테스’는 ‘뒤태 미녀’로 만들어주는 운동법 브릿징(bridging) 이다. 브릿징은 척추 분절과 힙업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브릿징(bridging) 1. 두발 두무릎 골반넓이로 등울 바닥에 대고 눕는다 2. 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설 연휴가 끝이 났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연휴의 후유증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마음 놓고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었던 지난날의 자신을 원망해보지만 늘어난 몸무게와 뱃살은 설 연휴전의 모습으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 '3분 필라테스'에서는 지난 25일 설 연휴 중 할수 있는 '싱글 레그 스트레치'를 선보였다.이번에는 '싱글 레그 스트레치'에이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더블 레그 스트레치' 운동을 준비 했다. '싱글 레그 스트레치'와 '더블 레그 스트레치'를 병행해 운동을 하면 뱃살 뿐 아니라 복근...
멀리 떨어져 있던 일가 친척들이 함께 모여 새해 소망을 빌고 담소를 나누는 민족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 연휴는 대체 휴일을 포함해 4일이다. 4일간의 연휴를 보내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고 늘어난 뱃살일 것이다. 그래서 ‘3분 필라테스’에서 설 연휴 동안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복부 운동을 준비 했다. 이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많은 복부 운동으로 뱃살을 빼는데 탁월하다. △싱글 레그 스트레치(Single leg stretch) 1. 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누워요(두발 두무릎 골반넓이) 2...
2017년 새해도 어느덧 열흘이나 지났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가진다. 대표적인 새해 목표중 하나는 다이어트이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살을 빼기란 쉽지가 않아 대부분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건강을 되찾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다. 그래서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3분 필라테스’를 준비했다. 필라테스(pilates)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키는 운동법으로 1920년경 독일인 요셉 필라테스(Joseph H. Pilates)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