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9일 안동강남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강남초등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스쿨존 통행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신호기 미설치 횡단보도 앞에서의 일시정지 의무를 집중 홍보하고, 학생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을 새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교통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안동경찰서 이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지난 19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은 치안수요가 높은 문화로 일대에서 이상동기범죄와 중요범죄 예방 활동에 특화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공식 출범 이후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상해 등 총 84건의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 293건의 기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 나눔 기부금 9억7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9500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7700만 원으로 조성됐으며, 울진지역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 기부금이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 19일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및 다문화 가족 임산부 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소방서는 경북도 합계출산율이 0.86명까지 떨어짐에 따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영천시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함께 다문화 임산부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정보 제공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도내 전체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신생아 포함)를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비 임산부 등록정보 제공 △진료 받는 병원 이송서비스 △24시간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는 임산
박문희(59)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가 20일 대성에너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이날 대구 중구 남산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이사회에서 박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이 의결됐다.아주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 에너지학을 전공한 박 신임 대표이사는 호서대 교수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에너지·환경위원장,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박문희 신임 대표이사는 “기온상승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천연가스 국제가격의 높은 변동성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그룹의 주력 회사인 대성에너지의 대표이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지난 19일 센터 4층 큰배움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업무역량강화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 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직원들이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됐다.교육은 컨설팅, 현지조치 사항 등에 대한 관련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교육하고 업무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현장 맞춤형 감사를 통해 업무에
대구 수성구는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권미와 발라드 가수 김희석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권미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싱글앨범 ‘말로만 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WBS원음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TBN 경북·대구 교통방송 DJ 등 여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수성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김희석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톱9에 들며 감각적인 발라드 음악을 선보였다. 반바지라는 별명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는 싱글앨범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이 지난 19일 봉화군을 방문,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 유적지인 충효당과 재실을 방문하고 인근 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총장 부 하이 콴을 비롯한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 17명이 참가한 이번 봉화 방문은 봉화군과 호치민 국립대학교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호찌민 국립대학교 대표단은 봉화군청을 방문해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대를 받고 봉화군 홍보 영상 및 베트남마을조성 동영상을 시청했다.이후 국내 유일의 베트남
문경시청년봉사단(김재용 단장) 회원 7명은 지난 19일 자발적인 참여와 회비(80만 원)로 점촌4동 K씨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및 전기공사 등을 지원하고 거실과 안방, 주방 정리 및 마당에 있는 폐품과 잡동사니 등 1t을 실어냈다.또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살균소독 및 해충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주변 정리를 돕기 위해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희망 복지팀이 하루 종일 집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해 새로운 집으로 탄생시켰다.문경시 희망복지팀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점촌4동
K-water 안동권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0일 안동댐 낙강물길공원~영락교 일대에서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합동 대청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K-water 직원과 안동시청, 안동·임하 물사랑협의회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안동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행사로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복지 향상과 깨끗한 물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K-water 안동권지사 구인도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신임회장 김수진)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이라는 가치 아래 김용개 전 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신임회장 인준증 전달 △협의회기 이양 △이임 회장 공로패 전수 △취임사 및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앞으로 3년간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14대 김수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용개 회장님과 허영숙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8일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의 사업에 관한 의문점 해소와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가에 투입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농가의 의
△백규현(전 대구시청 공원조성과장)·최정옥 씨 장남 중선(화성산업 대외협력팀) 군, 니란·난타완씨 차녀 린나 양 = 23일 오전 11시, 웨딩비엔나 2층 비엔나홀(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846).
포항시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34년간 선행을 이어온 봉사단체 ‘촛불회’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촛불회는 1980년대부터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가정봉사원 역할은 물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의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영미 촛불회 회장은 “나눔을 함께
포항시가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100일을 맞은 세쌍둥이 가정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시는 지난 18일 송도동에 거주 중인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인구감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쌍둥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맞은 가정을 축하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한 최명환 복지국장은 “세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출산
경북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다양한 저출생 극복 모델 현안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18일 환경연수원에서 ‘K-저출생 극복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안성렬단장과 함께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시범모델 공유와 연수원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안 단장은 “도에서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중요한 시점에서 환경연수원 원장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박희준 회장(한국출산장려협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보관리단이 19일 낙동강 수질오염방지와 생태계 보전 활동을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형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 시민구조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사)시민구조봉사단은 회원 수가 1200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수중정화 활동과 재난재해복구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지역 대규모 봉사단체 중 하나다.낙동강보관리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상호협력과 수질·인명사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정용채 낙동강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가 19일 군위읍 용대리의 휴경농지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1320㎡(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려운
청도경찰서는 19일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청도초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홍보물(노란우산) 배부와 운전자 대상으로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및 스쿨존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행자) 통행여부 관계없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홍보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대표 서원기)은 19일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장학금 4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8지역은 영천·금호·중앙·목화로타리 등 6개 클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을 위해서 각 클럽이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미래인재양성을 응원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한 6개 로타리클럽 회장과 서원기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더욱 정진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최기문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