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씽크탱크 ‘행복교육 정책기획단’ 발대식을 출범했다. 안상섭 예비후보 씽크탱크 행복교육 정책기획단은 교육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 경력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CEO형 교육전문가인 안상섭 예비후보를 위시해 다양한 교육전문가와 일선 경험이 많은 학교 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상섭 경북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에 교육청에서 경북 교육감 출마선언을 하면서 5대 교육 비전과 8대 중점 시책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정책기획단은 5대 교육 비전과 8대 중점 시책을 더욱더 발전·보...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 발표를 앞두고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논평을 내고 교육의 공공성을 헌법에 명문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개헌이 촛불항쟁의 정신을 이어받는 개헌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육헌법개헌안을 조속히 확정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헌법 개헌과 관련해 △국민의 균등한 교육적 권리 보장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교육의 공공성을 명문화 △ 교사·학생 등 교육주체의 교육적 권리를 보장하도록 명문화△ 시대의 진전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장해야 할 교육의 확대된...
경북 교육감 임종식 예비후보와 권전탁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임종식 예비 후보로 단일화 이후 권전탁 예비 후보 지지자들이 반발하면서 보수 성향의 타 예비 후보에 대해 잇따라 지지 성명을 발표해 오는 4월 보수 후보 단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전탁 예비 후보의 캠프의 본부장을 비롯한 핵심 브레인 이종룡 회장 등 20명은 오늘 19일 안상섭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안상섭 예비후보 측과 회동을 가지고 안상섭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권전탁 전 예비후보 캠프 핵심 브레인 이종룡 회장 등 20명은...
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이찬교 예비후보의 고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공약 발표는 또다시 포퓰리즘으로 유권자들을 유인하는 정책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청의 무상급식 현황은 2017년 전체 학생의 57%(15만9061명, 771억 원) 2018년 전체 학생의 68%(19만6526명, 1032억 원)로 점차 그 비율을 높여가고 있는 실정으로 급식대상을 10% 확대해도 250억의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다. 현재 읍면지역 초·중학생, 100명 미만 소규모 초등학생,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 중위소득...
경북 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가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좋은 교육감추대 국민운동 경북본부(이하 경북교추본)는 14일 대구 제일교회 선교관에서 열린 좌담회를 통해 후보자 간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날 보수 예비 후보자들 단일화 좌담회에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와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이경희 포항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임종식 경북교육청 전 교육정책국장 4명이 모여 최종 합의했다. 예비 후보자들은 4월 20일까지 홍보를 통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여론조사는 4회 이내, TV토론 3회 이내로 하기로 했으며, 최종 결과는...
장규열(60)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교수가 경상북도교육감 도전에 나선다. 장 교수는 “미국과 세계 교육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각국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적극 검토·선별·도입해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선생님들의 기를 살리고 학생들의 끼를 발굴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하겠다”며 15일 경상북도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장 교수는 “교육은 이념이 아니다. 교육은 넓게 담는 그릇이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밝혔다. 특히, 경북교육에 있어 “교육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의 기를 살리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상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헌법 제31조 3항은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있다. ‘의무’로 규정된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급식 또한 먹는 것만이 아니라 교육 그 자체이다. 교육을 받기 위해 착용하는 교복과 교육활동에 사용하는 교재와 학습 준비물, 그리고 학습을 하기 위해 떠나는 수학여행에 소요되는 경비 역시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상교육 주요 공약으로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화...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안상섭 박사의 경북미래교육보고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구미서 열렸다. SNU 대학입시 연구소 신창해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안상섭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현재 경북 교육들의 문제점과 그가 제시한 해결방안들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경북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행사 진행을 원활하게 도왔으며, 장애인들과 다문화가정의 인원들을 위한 안내 인원을 따라 배치해 그들이 원활하게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했다. 안...
경북교육감 임종식 예비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추천하는 ‘제3차 범중도 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됐다. 범사련은 12일 권전탁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로 그동안 보류했던 ‘경북 좋은 교육감 추대 후보’에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올해 1월 22일 1차로 좋은 교육감 추대 후보로 경기·대구·울산·세종·경남교육감 후보를, 2월 12일에는 2차로 인천·제주교육감 후보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 3차 모두 백성기 전 포스텍총장(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심...
12일 경북교육감 보수 성향의 후보 중 임종식·권전탁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임종식 후보로 단일화를 이루면서 이를 비난하는 타 후보들의 논평이 쏟아지고 있다. 진보 단일 후보인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특별히 주목할 내용이 없는 빈껍데기 단일화 발표에 불과하다. 경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그 어떤 비전도 제시하지 못한 이합집산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뿐만 아니라 적폐청산에 있어서 후보검증을 철저히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로 분류되는 안상섭 예비후보도 “이번 ...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경북교육감 선거 후보에 출마한 임종식, 권전탁 후보 간의 단일화 여론조사결과, 임종식 후보로 단일화가 됐다고 11일 양 후보 측은 밝혔다. 이번 단일화 여론조사는 현행 선거법상 임종식, 권전탁 후보 2명에 대해서만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위법이어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6명 전원을 상대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임 후보가 권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12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후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축하와 격려의 전화를 해 주시고 깨끗이 저의 두 손을 들어...
안상섭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포항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실한 단일화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임종식·권전탁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것은 특정 대학 출신이자 교육청 출신 정년퇴직 관료 간의 단일화이기 때문에 진실한 단일화가 아니며, 7일과 8일 실시하는 단일화 여론조사는 결국 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라는 뜨거운 감자를 통해 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여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이해 타산적 전략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자의 마음가짐으로 진실한 단일화를 위해서 특정 후보들만...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인 이경희 전 포항교육청 교육장 10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11일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경희 예비후보는 생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집필하였던 자서전 ‘이경희의 교육 돋보기’ 출판기념회를 고향 이장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배일집씨가 사회로 진행한다. ‘교육자의 길을 고집했던 저자의 아름답고 특별한 이야기’는 평교사에서 교감과 교장, 장학사와 교육장까지, 유치원에서 중·고교로 이어진 폭넓은 교육스펙트럼은 무려 43년 세월, 경북교육의 현장에 그의 발자취를 책으로 완성했다. 또 이번 출판기념회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다섯 번째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이야기’ 북콘서트가 지난 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경북에서 가장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있는 경산에서 열린 이날 북콘서트에는 400여 명의 독자가 참여해 경북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주요 교육철학에도 포함돼 있는‘소외계층의 교육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패널로는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학생의 부모와 다문화가정 학생의 어머니가 출연해 자녀교육의 애로점을 호소하며 지자체와 교육 당국의 관심과 배려를 촉구했다. 1월 말 ...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명재·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60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질의 응답 시간에는 여러 공약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설명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봄으로써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
6·1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판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경북 교육감 선거도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에 소속돼 있지 않고 지원도 받을 수 없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대구는 3파전 양상이, 경북은 보수성향 후보 단일화가 선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진보·보수·중도 성향 후보 각축 대구시교육감 선거는 가장 유력했던 우동기 현 교육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서가는 후보를 찾기 힘들다. 후보들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보수의 텃밭으로 자부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그동안 ‘보수진영의 깃발만 꼽으면 승리한다’는 공식이 성립돼 왔지만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이 대구의 신흥중심 수성갑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그리고 지난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더불어 민주당을 앞세운 진보세력이 급성장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선거구도에 또 다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경북 지역도 포항과 구미 등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진보적 성향의 지지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포항의 경우 지난 19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