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3선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박 의원은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자유한국당이 밝히고 있는 현역 의원 50% 물갈이론은 물갈이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경쟁력 있는 사람을 영입해 물갈이한다는 것”이라며 “저는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19대 국회서 재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20대 국회까지 6년간 일하다 보니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으며, 탄력도 붙었다
지난 21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지역발전 공약홍보와 민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허 예비후보는 22일 오천지역을 찾아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지역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홍보한 뒤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일정으로 출마선언 후의 첫 민생현장 행보에 들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선언에서 7대 공약을 발표한 후 특히 미래형 자동차 공장 유치·영일만 대교 임기 내 착공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공약에 많은 주목을
김순견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선거구 예비후보가 울릉군을 울진·영양·영덕·봉화군 선거구 편입시키는 선거구 조정안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울릉군민들의 교통과 생활문화권을 고려해 줄 것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데 현재 알려진 선거구 조정안은 울릉군민들의 삶을 흔들어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울릉군을 울진·영양·영덕·봉화 선거구에 편입하는 것은 울릉군민들의 교통과 생활문화권을 완전히 무시하는
박승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은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고문·자문단 1차 연석정책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정책과 공약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항시장 재임 시 150억 원의 시비를 마중물로 1600억 원의 대역사였던 포항운하를 뚫었던 경험과 열정, 추진력으로 포항의 최대숙원인 영일만대교 건설을 1호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처음 구상하고 지난 2011년 국토부 노선변경 고시에 반영시켰던 당사자로서 영일만대교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충운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덕수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하는 것으로 첫 행보에 나섰다. 그는 이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총선 승리 및 지역발전을 기원한 뒤 위패봉안실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혼을 기렸다. 또 이 자리에서 임은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장을 만나 포항시 남구 일원의 호국영령 위패에 대한 현황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7대 주요 공약을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포항이 ‘500만 대구·경북 통합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독자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 포항’으로 재도약하는 초석을 놓아야 한다”며 “우리 지역정치는 일당독점이 지속돼 다양한 역량을 지역문제 해결에 동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자치를 넘어 협치를 꽃피울 기회”라고 21대 총선의 의미를 부여했다.그리고 글로벌 포항을 위한 구체적
오는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지역도 선거구도가 잡히면서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특히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포항남·울릉 선거구로 옮기면서 기존 박명재 의원 등과의 열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소 잠잠할 것 같던 포항북 선거구도 후보군들이 고개를 들면서 서서히 달아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포항남·울릉 선거구는 박명재 현 의원이 최근 마무리한 20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3선 도전 의지를 강력히 내비친 가운데 박승호 전 포항시장·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1차 선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상임고문 정정화 전 경북일보사장 △공동본부장 이종룡 전 경북유네스코 회장·김완용 전 포항시 남구청장 △안보특보 김삼순 해병대예비역 대령 △교육특보 정두락 전 경주교육장 △여성특보 우영미 행복한 맘 만들기 포항시지회장 △청년특보 김주명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학회장 등으로 ‘포항울릉 전진캠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55)은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 문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의 경제위기는 포스트 포스코 이후의 대비에 게을리 한 때문”이라고 진단한 뒤 “민간주도의 환동해경제공동체를 구성해 이 같은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포항은 육지의 끝이지만 바다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바다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포항이 국제도시로 성정하는데 한계가 있고, 포항에서 가까운 환동해 국제지역과 연결하는 뱃길을 열어야 한다”는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지난 17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4.15 총선행보에 나섰다.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허대만 예비후보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선언을 한 뒤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허대만 위원장은 “500만 대구·경북 통합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독자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 포항으로 재도약하는 초석을 놓아야 중요한 선거” 라며 “우리 정치에서 자치를 넘어 협치, 독점을 넘어 연대의 정치가 꽃 필수 있도록 지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지난 17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포항남·울릉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지역은 너무 오랫동안 낡은 정치로 시민들이 지쳤다”면서 더불어 “본인이 당선되면 포항을 환동해 중심의 국제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출판기념회를 가졌던 문충운 예비후보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쟈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나선다. 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오는 21일 포항남·울릉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허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 포항 방문을 위해 사전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후보자의 신분으로는 대통령 행사에 참석할 수 없었던 점과 경북도당 위원장으로서 그동안 경북 지역 선거준비 및 관리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 오다 상황이 정리됨에 따라 21일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1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평소에 주장해왔던 ‘협치’의 정치철학으로 포항과 울릉을 재
박승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6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포항시장에 당선된 뒤 재임 8년 간 끊임없는 변화의 혁신을 통해 당시 인구와 경기가 내리막을 걷던 포항을 다시 비상시켰던 능력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일으킬 인물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에비후보는 “과거 막강했던 포항정치는 이제 변방으로 밀려났으며,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지역경제가 밑바닥으로 떨어져 경북 최대 도시인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올해 포항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모두 67억1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14일 박명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포항종합운동장 리모델링사업 30억 원(총사업비 200억 원)을 비롯 △동해면민체육관 시설 확충 15억 원(총사업비 90억 원) △실내수영장 리모델링 7억 원(총사업비 50억 원) △포항생활야구장 시설정비 2억1000만 원(총사업비 7억 원)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계속사업인 △연일읍민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에도 13억 원(총사업비 52억 원)의 국비가 반영돼 포항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이 14일 오후 3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포항혁신스토리100+’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은사인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박기환 전 포항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0명 이상이 축하행렬에 나서 필승의지를 다졌다.박승호 전 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은 미완성 포항혁신스토리”라며 “포항시민과 함께 미완성 혁신스토리를 하나씩 완성시켜 포항시민과 함께 쓰는 포항혁신스토리200, 300을 출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14일 오전 7시 형산로터리에서 첫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김 예비후보는 ‘포항남구·울릉 새로운 변화, 2번 김순견’라는 피켓을 들고 신호등의 순서에 따라 방향을 바꿔가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출마를 알렸다. 이날 첫인사에 나선 김순견 예비후보는 “출근길 인사는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의 첫걸음”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새로운 변화’가 있는 포항남구와 울릉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저서 ‘포항혁신스토리100+’출판기념회가 14일 오후 3시 포항 필로서호텔에서 열린다. ‘포항혁신스토리100+’는 8년간의 포항시장 재임 시절 혁신시정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박 전 시장은 청와대비서실 행정관과 최연소 봉화군수, 행정자치부 조사담당관, 경북도 국장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시장 재임시절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포항의 경제지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SOC·산업경제·문화관광·교육스포츠·환경복지·혁신시정 등 6개 분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이 대표발의한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법률개정안 5건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13일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한 법은 공인노무사법·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해양심층수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5건이다.공인노무사법 개정안은 공무원 재직 중 탄핵이나 징계로 파면 또는 해임되거나 복무 중 금품 및 향응수수로 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은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포항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석수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이대공 애린복지재단이사장 등 지역인사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홍용표 전 통일부장관 등 중앙 정·관계 및 경제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의 축사·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격려사·이준형 초등학교 은사의 축하영상·권오신 전 포항MBC 보도제작국장의 서평·강희룡 교수의 휘호·문원장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상영 ‘세상은
박승호(62) 전 포항시장이 1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먼저 흩어져 있던 지역의 보수를 대통합하는데 힘을 쏟아 당의 외연확장에 기여하는 등 확실한 총선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반드시 멈추게 하겠다”며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적극 부응해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그는 특히 “빈 점포들이 하루가 다르게 눈에 띠게 늘어나는 등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포스코 설립 이후 최악의 상황, 그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