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결자해지’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습니다”의성 축협 조합장 선거에 5선으로 당선된 이상문 (73·사진) 조합장은 “부족한 저를 5선의 영광이 있게 해 주신 1천4명의 의성축협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실 있는 의성축협육성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기존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조합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조합장은 조합 설립 이후 최대의 사업인 마늘소 프라자 신축과 공동자원화 사업을 완료해 경제사업 1천억 시대를 열어 경제사업중심 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상생하는 미래희망, 행복한 새의성농협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새의성농협 김창숙(58·사진)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의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당선의 영광에 취하지 않고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39년 2개월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새의성농협의 경영방법, 내부사정, 조합원님들의 고통과 희망하는 것들을 잘 알고 있기에 3천200여 조합원의 뜻에 따라 역동적인 조합운영에 매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김 조합장은 미래지향적이고 봉사하는 새의성농협 발전을 위해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권
“신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농협, 조합원과 상생하는 농협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의성농협 조합장 선거 재선에 성공한 김재현(65·사진) 조합장은 “당선의 기쁨을 책임감으로 겸손히 받아들이고 늘 봉사하고 희생하는 자세로 농협의 행복한 변화를 고민하며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00여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낮아진 농협 문턱과 2천여 조합원의 조력이 만들어낸 최상의 농협구현 실현에 멈춤이 없다며 투명과 소통 그리고 친절을 바탕으로 의성농협을 최상의 조합원 농협으로 되돌려 드릴 각오이다며
“2900여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인 안계농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안계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변범석 (67·사진) 전 안계농협 상무가 조합장 도전에 성공했다.“지난 선거 운동 기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2916명의 조합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의 현실을 앞에 두고 저 변범석을 선택해 주신 것은 제가 약속한 공약들을 모두 실천해 조합원들의 염원에 보답하라는 무거운 사명감이라 생각하고 안계농협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다시 한번 제 인생의 모든 열정을 다시 한번 안계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의성 중부농협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의성 중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신 동환(56·사진)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신동환 조합장은 “지난 선거 운동 기간 지지해 주신 2천880명의 조합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의 현실을 앞에 두고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약속한 공약들을 모두 실천해 조합원들의 염원에 보답하라는 무거운 사명감이라 생각하고 의성 중부농협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다시 한번 제 인생의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신 당선자는 “조합
“다인농협 실무경력과 행정경력으로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송강수(61·사진) 다인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선택해 주신 2천 600명의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초심으로 조합원을 위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이에 연계된 조합원의 어려움을 항상 함께 고민하면서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농산물 유통센터를 설치 운영해 농가소득향상 및 농협경영의 다양화, 농산물 품목
“농산물 판매를 선도하는 발로 뛰는 유통 조합장이 되겠습니다.”조용일(57·사진) 금성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 두 어깨에 전해져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거운동 기간 에 만난 2천300여 조합원님들의 고견을 잘 듣고 새겨 금성농협의 발전을 위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조합장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조 조합장은 농협이 주인인 조합원 여러분의 행복한 삶과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잘 팔아주고 조합원의 불편함 없이 농사 일을 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라며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조합원의
“더 많은 수익으로 더 편한 농촌과 더 행복한 조합으로 꼭 이루겠습니다”서의성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임 탁(51·사진)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임 탁 조합장은 “1천691명의 조합원이 저에게 다시 한번 더 경영을 맡겨주신 조합원님의 성원으로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서 의성농협의 발전을 이루라는 조합원님들의 엄중한 바램이라 생각하고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 당선자는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실속경영, 조합원의 실익 및 환원사업 강화로 흑자경영
임고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용수(61) 현 조합장은 “믿음과 신뢰로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뜻을 잘 받들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최 당선자는 “지난 임기 중에 여러 가지 신규 사업을 추진해 임고농협이 새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놓았다”며 “조합원들에게 공약한 임고농협 주유소를 올해 조속히 건립해 면세유 가격을 안정화시켜 조합원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을
전 영천시산림조합 비상임감사를 역임한 이성기(60) 후보가 첫 도전에서 현 조합장을 가볍게 누르고 산림조합장에 당당히 당선됐다.이성기 당선자는 “30여년의 산림조합 근무 경력을 바탕 삼아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전직원이 조합의 CEO라는 자부심을 가지도록 만들고 밖으로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한 유기적 협조관계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이 당선자는 조합운영에 대해서 “겉으로는 조합원이 3000명이 훨씬 넘는 규모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체사업의 부재로 경영에 어려움을
전 영천농협 상임이사를 지낸 이구권(60)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조합장을 물리치고 74.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구권 당선자는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 소득증대 및 편익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조합규모는 작지만 경제사업, 신용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내실 있고 조합원에 신뢰받는 강한 농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당선자는 조합운영에 있어 먼저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영농현장 경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 조합원께 믿음을 주는 농협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김천덕(60) 후보가 현 조합장을 누르고 당당히 금호농협조합장에 당선됐다.먼저 김 당선자는 “후보자들 자질검증, 경영능력, 도덕성 등을 하나하나 잘 비교 검토해 금호농협 미래를 위해 신뢰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선거 기간에 강조하고 약속한 조합원이 잘 사는 행복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36년간 농협 경험을 살려 금호ㆍ청통ㆍ대창 3곳의 조합원들 불편사
영천축협은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인한 무주공산인 조합장 선거에서 김진수(58) 후보가 새로운 축협 조합장으로 당선됐다.김진수 당선자는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발품을 팔며 선거 운동을 펼친 결과 60%에 육박하는 득표를 얻었다.이에 김 당선자는 “먼저 저를 지지하고 선택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10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축협,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질 좋은 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와
2전3기의 정신으로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북안농협에 출마한 김진구(64) 후보가 세 번째 도전에 성공했다.김진구 당선자는 “저를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북안면민 그리고 조합원 및 가족 친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번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저는 북안농협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실현가능한 공약들을 준비하면서 조합원들의 실 이익과 면민의 편익증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분명히 파악했고 임기동안 성실히 실천 할 것을 약속드리며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고 투명한 경영을 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현 조합장의 돌연 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고경농협 조합장에는 ‘낡지 않고 새로운 젊은 일꾼’을 내세운 이진홍(52) 후보가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긴 시간 발로 뛰어 좋은 결과로 고경조합원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하나 되는 고경농협을 지향하며 투명한 농협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춰 경청하고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불미스런 일로 현 조합장과 임원들이 사퇴하고 선거로 인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추슬러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합장, 조합원과 함께 고경농협
“여러가지 부족하고 미흡한 저를 세 번이나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일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며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영천농협에 무투표 당선 된 성영근 현 조합장의 당선 소감이다.성 조합장은 지난 2011년 영천농협 마지막 조합장 선거에 첫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이래 동시조합장 선거로 바뀐 2015년과 이번 선거까지 내리 세 번을 무투표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다.성영근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 영원히 잊지 않겠다”면서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영천지역 화산농협의 정낙온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된 정낙온 조합장은 “먼저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합원 여러분이 보다 열심히 화산농협을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시의원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한 정 조합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 4년 동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화산농협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정열과 능력을 모두 바칠 것을 조합원들에게 약속했
다산농업협동조합 이열(59) 당선인은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과 함께 판매사업 전년대비 38억 원 증대 등의 실적을 낸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경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이어 “조합원의 편의제공과 소득창출을 위한 각종 정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한편, 임직원과 조합원의 소통을 바탕으로 최고 조합으로의 성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특화된 농업정책과 세분화된 제도적 다양성을 추구해 조합원 소득향상에
동고령농업협동조합 권태휘(60)당선인은 “농업은 경험과 업무이해도가 뛰어난 안목을 갖춘 사람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임직원과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 권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조합원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개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농산물 유통과 금융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조합발전에 접목 시킬 것이며,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해 귀담아 듣는 소통을 견지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과의 가교역할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권 당선인은 “노령 조합원을
고령농업협동조합 박종순(52)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의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당선의 영광에 취하지 않고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면서 “6년의 정년을 앞당겨 반납한 정신으로 역동적인 조합운영에 매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이어 “농자재백화점 개설을 통한 상품 다양화로 조합원의 선택권을 넓혀 비용을 절약하는 한편, 사전주문 창구개설로 원거리 조합원의 편의를 추구하고, 전문 영농상담 창구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라며 “농산물 저온창고 설립을 통해 양파와 마늘 등 성수기 과잉물량에 대한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