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에 관심이 많습니다. 귀농을 하기 위해 전원주택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귀농이 화둡니다. 무려 758만2천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은퇴가 본격화하고, 여기에 일부 젊은 30~40대까지 귀농행렬에 가세하면서 귀농은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농어촌(읍·면지역)으로 귀농한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귀농 가구는 2010년 대비 158% 증가한 1만503가구로, 귀농을 위한 토지 구입도 늘고 있습니다. 정부나 각 지자체와 기업...
안동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사진)은 22일 오전 10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안동경제 살리기를 완성하고, 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을 통해 안동번영시대를 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이 '안동경제 살리기 완성'을 위해 제시한 공약은 모두 10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신규추진 사업 45개(용상권역 활성화 5개 특별사업 포함), 계속추진 사업이 43개이다. 공약발표와 함께 "언제나 안동과 함께하고 안동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입장을 ...
새누리당 공천후보인 정수성(사진) 국회의원은 22일 "최양식 경주시장을 만나 경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경주시청을 방문해 시장실에서 최시장과 단둘이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자리에서 정 의원은 최시장에게 "경주발전을 위해 같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해보자"고 제안했으며, 최시장도 이에 흔쾌히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 의원은 본청내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기문(사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22일 완산동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원 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이남철 전 영천군수와 전직 공무원, 전직 시의원, 이대원 전 영천경찰서장과 경우회원, 한화그룹 김남주 사장 등 관계자와 농협장, 지역 원로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기문 예비후보는 내빈들을 향해 큰 절로 인사를 한뒤 "대한민국의 경찰총수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영천의 낙후된 모습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대...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정희수(사진) 예비후보는 22일 김경원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선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뒤 곧바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공천자는 기자회견문에서 원칙을 지키지못하는 사람은 시민 여러분과도 약속도 져버린다는 제목으로 무소속 2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공격했다. 정 공천자는 "새누리당 영천시 국회의원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공천신청에서 김경원, 최기문 예후보가 접수를 했다"며 "공천결과에 대해 절대 승복 할 것을 서약했으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은 새누리당과 영천시민에게 명백한 배...
4·11 총선 이권우 예비후보(경산·청도, 무소속·사진)는 새누리당 최경환 후보를 상대로 지난 2006년 대표발의 했으나 제17대 국회 임기만료와 동시에 폐기처리 된 '학원도시지원법' 제정경과에 대해 공개질의 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산시민의 여망이 담긴 '학원도시지원법'은 해당 상임위(당시 건교위)에 상정도 못한 채 폐기처리 됐는데 법률안을 제정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홍보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법률안을 상임위에 상정조차 하지 못한 이유 △법안상정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법률안을 제정한 것처럼 홍보한...
지난 21일 새누리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심학봉 후보는 '일 잘하고 당찬 경제대표'로서 "구호에 그치는 경제 회생이 아니라 수조원의 예산을 기획·편성·집행했던 예산 전문가의 검증된 능력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에 옮기며 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으로 구미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앞서 지역 당심 챙기기에 나선 심 후보는 "지금 구미는 '경제 회생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포용의 시대' 로 가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출신 지역간·계층간·세대간 벽을 허물어...
정 송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사진)는 14일, 지역 언론인 초청 정책설명회를 열고 이번 4·11 선거 핵심 공약으로 '경북대학교 종합병원을 상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에 경대 종합병원을 유치하면 장기적으로 종사자를 비롯해 최소 1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연간 9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해 상주경제 활성화와 복지도시로서의 발판이 구축돼 귀농, 귀촌 인구 증가도 꾀할 수 있다는 것. 특히 공약과 관련해 정후보는 과거 울진 부군수 시절 울진의료원을 유치한 경험과 행자부 근무시 지방의료원 신축업무를 담...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FTA와 구제역 등으로 고통 받는 축산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축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축산업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축산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경쟁력 강화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친환경 축산업 클러스터'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EU FTA에 이어 3월 15일 0시부터 한·미FTA가 발효되면 축산업 등 피해부문에 대한 구체적 대책수립이 현실화돼야 한다"...
유성찬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오중기 예비후보는 4·11 총선 후보등록을 앞두고 포항 북구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13일 양당 지도부가 타결한 야권후보단일화 협상문의 정신과 그 필요성을 적극 수용해 야권단일화에 뜻을 모았으며 그 방식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포항 북구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14~15일 이틀에 걸쳐 KT전화번호를 대상으로 후보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진행되며 지역과 연령분포를 반영한다. 두 후보는 "17...
최기복(사진) 무소속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4선이 돼야 지역의 SOC사업을 완수할 수 있다며 또 다시 지역민들을 우롱하는 행태는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초선후보들은 국회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며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는 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지역민들을 또 다시 기만하는 현역의원은 지난 12년간 지역을 위해 진실로 한 일이 있는지 반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지역SOC사업은 정당한 논리의 초선의원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
4·11총선에서 박종근 의원과 홍지만 새누리당 공천자와의 '4년만의 재격돌' 성사여부로 관심을 받았던 대구 달서갑의 선거구도가 박 의원 대신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 의장으로 바뀌었다. 이는 대구경북 최초로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보(박종근·도이환)들의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 의장이 승리한 때문이다.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종근 의원은 뜻밖의 경선 패배로 1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단일화 경선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던 김종윤 후보도 ...
민주통합당 상주시 국회의원 김영태(사진)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회가 공식 출범됐다. 구성원은 김 후보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명예회장을 맡았고 김부겸 대구시 수성구 갑 예비후보가 회장을 맡았다. 후원회 관계자들은 "상주지역 22개 민주, 진보,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추대한 후보인 만큼 상주를 바꾸고자 하는 민심을 세력화 하려는 움직임을 현실화 시킬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공갈못문화재단과 귀농귀촌정보센터, 의정참여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과 12일...
최기복(사진) 무소속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시 북구 우현동 북포항변전소에서 흥해읍 영일만항 배후단지까지 9.4km 구간 154kv의 송전선로 지상화 건설은 선로 주변 2만여명 지주들의 재산권 피해와 향후 북부권 도심개발을 저해하며 포항 도심발전의 불균형 초래가 우려된다"며 공식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4각 송전철탑 23기가 들어서는 창포동, 장성동, 양덕동 일원과 흥해읍 이인리, 남송리, 곡강리 일원은 향후 중점적인 도심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한전과 포항시가 사업비 문제로 송전선로 지중화를 외면한...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3일 "대선 전초전인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에 닥칠 경제위기 극복과 이명박 대통령 퇴임 이후의 정치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포항시민 스타 프로젝트'를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자신이 새누리당의 포항 북 후보로 조기 확정된 만큼, 제반 국책사업 건설에 차질 없도록 예산 투입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복지 향상과 포항의 ...
4·11 총선 경산·청도 무소속 김성준·이권우 예비후보가 1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공인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무소속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양 후보는 "현 국회의원의 교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단일화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여 지난 9일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일화 방안을 보면 오는 17~18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20일까지 단일화 작업을 완료하며 경선패자는 결과에 깨끗이 승복, 승자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론조사는 2개 기관, 표본수는 각 2천개,...
4·11총선 새누리당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영주시 선거구가 장윤석 현 국회의원과 김엽(서희건설 부회장) 예비후보간의 국민경선 참여 유권자 표심잡기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다. 영주시 선거구 경선 선거방식은 국민참여 경선 선거인단 투표로 확정 되면서 표심잡기 열기가 뜨거워 선거분위기가 과열조짐을 보이고있다. 특히 이번 공천결과가 곧 당선과 직결 된다는 판단으로 국민경선 선거인단 투표에 참여할 유권자들의 파악에 나서는 등 이들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상대후보의 일거수 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있다. 이들 후...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의 로봇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일자리·먹거리 확보를 위해 관련 사업 및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총 사업비 1천688억원(국비 1천27, 지방비 320, 민자 341)이 투입되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며 "로봇관련 사업이 포항의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 등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
최기복(사진) 무소속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2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권자들의 민심과 새누리당의 쇄신정책에도 부합치 않은 이번 공천결과에 동의할 수 없으며 현역의원의 교체를 바라는 포항시민들의 민심 공천을 받아 무소속 출마를 결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현역 국회의원들의 전반적인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며 "포항 북구는 유권자들의 국회의원 교체 희망도가 60% 이상 나타난 ...
오중기(사진) 민주통합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오중기 후보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오사모)'이 지난 4일 발족하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지지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사모는 "4·11 총선 포항시 야권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오중기 예비후보가 제시한 미래비전과 지역현안 해결방안이 가장 실현가능성이 높고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우수하다고 판단해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오사모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