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자유한국당) 전 경북도경제부지사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부지사는 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포항남구·울릉군에 새로운 변화를 안겨 드리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의 낡은 정치로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난해 9월 저희 부부가 동반 삭발한 것은 불공정과 부정에 대한 저항이었으며, 희망과 미래를 이야길 할 수 있는 새 정치를 위한 발걸음이었다”고 말했다.또한 포항 경제를 이끌어 온 철강산업은 침체에 빠져 있고, 미래 산업에 대한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국회의원은 7일 호미곶면을 시작으로 닷새간에 걸쳐 포항 남구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밀착형·민생투어형 의정보고회에 들어갔다.이날 첫 의정보고회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각종 민생법안 발의 내용 △지역발전에 대한 건의 등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실질적인 의정보고로 진행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해당지역 시의원과 함께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각종 자생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시종일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포항남·울릉)를 준비 중인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오는 11일 포항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갖는다.‘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저서에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한편 지역민의 행복을 실현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 책에서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
김순견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군 예비후보는 2일 오전 포항시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열린 ‘2020년 신년참배’ 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결의를 다졌다.김순견 예비후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경험을 살려 포항과 울릉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그 중심에 서서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박명재(포항남·울릉)·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국회의원)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명재 의원은 지난 11월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에 올랐다.특히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내내 매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박명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김순견 전 경제부지사는 17일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포항남·울릉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그러나 김 예비후보는 아직 선거법 개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 곧바로 선거운동에 나서지는 않기로 했다.따라서 김 예비후보는 선거법 개정 상황을 지켜본 뒤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본격적인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