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활용한 공익캠페인 가속도 붙는다 경북도가 AI기술이 활용된 공익캠페인을 통해 물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 AI기술을 통해 물 문제에 대한 인식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도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SAVE WATER, SAVE LIFE’라는 주제에 맞게 누구나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면대를 대상으로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도민들에게
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 규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
“개인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현재는 행복하지 않은 사회다. 개인의 행복을 보장해 줘야 결혼과 출산을 결심할 수 있다. 이 방향으로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2일 예천의 한 식당에서 연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에서 나온 남자 직원의 제언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만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고 미루는 이유에 대해 개인 관점과 사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회장 권오수)는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지난 22일 경북도를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경북, K-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한편 초저출산 시대 극복에 경북체육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경북체육회는 신혼 직원에 대한 육아휴직·출산휴가 등을 적극 권장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생활체육지도자를 어린이집 및 유치원 현장에 배치하여 체육을 통한 육아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유아체육활동지원·또바기체육돌봄·신나는주말체육학교 등 경북도 및 경북교육청과 연계한 유아 및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대
영양과 봉화에 건립되는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공동 협력체계가 가동된다. 경북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영양군, 봉화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중부발전(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봉화지역 양수발전소 건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신규 양수발전소 2곳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영양군(한수원)과 봉화군(중부발전)이 모두 선정되면서 올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과 내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 1000㎿ 발전소와 봉
오는 2025년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대학과 현장 소통을 넓혀간다. RISE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지난해 3월 공모에서 경북은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이에 도는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주’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대학 중심 창업·산학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20일에는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30여 명의 대학관계자들
사과 등 과일값 폭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과수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온 피해 경감 영양제의 적기 살포와 충분한 엽면시비가 필요하다. 저온 피해경감과 착과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북은 지난해 과수 면적의 41.3%에 달하는 20367ha가 개화기 저온피해를 당했다. 특히 사과는 13851ha나 피해가 발생했고 봄·가을 우박과 잦은 강우로 인한 탄저병 등으로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전년대비 사과 생산량의 30%가 감소해 가격은 2.7배 이상 폭등하는 원인이 됐다. 이에따라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도 단위 과수 저온 피해 대응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포항 창바우마을과 울진 구산마을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 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7개 마을이 신청서를 냈으며, 해양수산부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전국 4개 마을을 선정했다. 포항 창바우마을과 울진 구산마을은 국비 2억원, 자부담 등 2억원을 포함 각 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2022년~2023년 어촌관광 대국민
경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은 정상 가동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 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해 조기 폐차를 장려하는 제도이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한 자동차가 유발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개선을 정부에 요청했다. 경북도는 21일 규제개선 총괄부처인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정부 규제정비반 가동,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절차 개선 등 12개 과제에 대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김민석 정책실장과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등이 방문했고, 이 지사는 직접 전화로 과감한 규제 혁파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분야인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기금·성금 등에서의 규제개선이 주를 이뤘다. 돌봄 분야는 사회보장제
경북도는 한일 미래세대 육성 및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형성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업에 참가한 히로시마현 고교생 8명은 5박 6일 동안 환영식을 시작으로 경주 선덕여고 및 경북외국어고교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 활동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의 생활을 체험한다. 또 경주·포항의 문화유산 탐방과 한복, 다도, 뷰티 등의 K-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히로시마현은 경북과 인구 및 행정구역이 비슷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통신사를 통해 교류해
이철우 경북지사, 초헌관으로 숭덕전 제례 봉행…“저출생 극복 다짐”경북도는 20일 경주 숭덕전에서 무형문화재 제51호 ‘경주 숭덕전 제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습니다.숭덕전 제례는 춘분날에 지내는 춘향대제로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위패를 모시고 있는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제례입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숭덕전 제례가 제례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후 첫 공개행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으로 제례 봉행에 참여했습니다.-이철우/경북도지사“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 먼저 소멸할 나라로
최근 방산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나섰다. 경북도는 방산 중소기업의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국비 22억6000만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3년간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위사업청이 자치단체와 최초로 추진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급증하는 방산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방산 중소기업밀집 지역인 경북, 경남, 충남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위사업청과 3개 시도가 협력해 국비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20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임미애 전 도당위원장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정당에 전략지역 비례후보자로 추천되어 당적을 옮기게 되면서 도당위원장직이 공석이 됐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김위한 직무대행은 경북도의원·안동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경북정책산업연구원 이사장·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김위한 직무대행의 임기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종료 시점이며, 이번 총선에서 경북 13개 선거구의 선거대책위원장
오는 2026년부터 어린이 환경안전관리 기준이 강화되고 바닥재에 대한 관리기준이 신설된다. 이에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정되는 환경기준을 안내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학교, 키즈카페, 완구 제공 영업소 등이다. 점검에서는 어린이의 건강 보호 목적으로 정해진 환경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시설물 외관부 육안검사, 도료 및 마감재료에 대한 중금속 검사, 목재 시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4년이 다 되어 가지만 경북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스쿨존 내의 어린이 교통사고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19년 21건 △2020년 22건 △2021년 39건 △2022년 27건이다. 사망 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지난 2020년 3월 25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를 계기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민식이법은 오는 25일이면 시행 4년을 맞는다.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되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후보자등록 절차 등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해야 하며, 무소속후
베트남 호찌민대학교 응오 티 프엉 란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총장이 새마을 운동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국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응오 티 프엉 란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등 대표단은 새마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경북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호찌민대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19일 경북도에 방문해 업무협의와 양국 협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대표단은 20일에는 구미 새마을재단에 방문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새마을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이 자리에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동참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하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성금 기부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성금기부는 기존의 계좌이체를 통한 방법과 함께 전 국민에게 사용이 친숙한 QR코드 기부방법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9일 도내 공공기관장 참석 확대 간부회의에서 실국 간부들과 기관장들과 함께 QR코드를 활용해 1호 성금을 기부하고, 도·시군공무원, 출자출연기관을 시작으로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