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가가호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가가호호 캠페인’은 대만의 ‘55계획’처럼 부모·조부모에게 5일 동안 매일 인사드리며 최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캠페인으로 온 가족이 함께 지지하는 진심이 깃든 후보임을 명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부모·조부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가가호호 널리 저 최우영 후보의 진심을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최우영이라는 새싹이 구미 전체를 아름드리 품을 수 있는 나
허성우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로 확대 및 선산 한우경매시장을 전국 최대규모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 면서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또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당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윤희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했다”며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이 살길은 ‘농어촌 기본소득’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문경의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
이재원 22대 총선 포항북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포항-대구 경기가 열린 포항스틸야드에서 승리를 기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스틸야드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국내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이 포항스틸러스가 승리할 것”이라며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전에 포항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년 이상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 스포츠를 응원해왔던 만큼 포항스틸러스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포항은 활쏘기
구자근 제 22대 총선 구미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금오산을 전국구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구자근 후보는 ‘다시 찾고 싶은 2 박3 일 구미’ 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분수 설치 등 금오산·낙동강 관광 인프라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 후보는 “금오산 케이블카는 현재 산 중턱까지만 운행돼 많은 시민들께서 연장에 대한 갈증이 있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금오산 절경을 마음껏 즐기
국민의힘 4·10 총선 대구 중·남구 지역구 후보로 공천을 받은 도태우 변호사가 9일 논란이 된 자신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도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먼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 발언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자신이 ‘북한개입설’을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명백한 오보이자 허위”라고 주장했다. 도 변호사는 “2019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발족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의 왜곡 방송, 조총련의
대구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상반기(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린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학교 등에 교육·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당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시 교육청은 달성군 지역 주민·학생들에게 교육·늘봄·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군이 옥포지구 내 수영장·도서관·문화센터 등을 구축하기로
대구 달서구 구민이 올해도 걱정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달서구청은 10일 2024년 달서구민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는 ‘달서구 자전거 안심보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보험은 자전거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진단·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도입됐다. 보장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달서구
경북도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사업의 재정을 상반기에 70% 집행한다. 도는 지난 8일 포항 흥해읍 상원~청하간 도로건설 현장에서 지방도 건설사업 20지구에 대한 예산 신속집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 공무원, 현장소장, 감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방도사업의 상반기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방도사업은 20개 지구에 총사업비 1조1242억원이 투입되는 도내 주요 SOC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702억원 중 상반기 중에 70% 집행을 목표로 1190억
행정안전부는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 등 주요 관계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태스크포스(TF) 운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TF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모욕과 협박 등 민원인 위법행위의 주요 유형, 법적 대응 현황, 민원 응대 방식, 민원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현황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일선 민원공무원과 관련 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 제도개선 계획을 세우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안동이 국가 첨단 바이오 선도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힘을 모은다 재단법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지난 8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백신·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협력 및 우호 관계를 증진 시키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동활용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백신산업 활성화 및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상호 시설 및 장비의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엑스코에서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전시무역회사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해 테크텍스틸 홍보관을 신설하고, 4월에는 독일 산업용섬유 전시회에 PID 홍보관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아시아권 융복합 산업용 섬유 분야의 거점 박람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322개 업체(국내 203개, 해외 119개)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변화된 소비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막된다. 12~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개사로 전년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산수유 마을 일원을 걸으며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대표 봄꽃 산수유 전국 최고(最古)의 군락지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수유 마을은 3만여 그루에 달하는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을 이뤄 봄이 되면 아름다운 산수유꽃들이 피어나 노란빛 절경을 볼 수 있는 의성군 대표 관광지다. 특히 활짝 핀 산수유꽃의 노란빛과 의성지역 대표작물인 마늘밭의 초록색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진 산책로를
예천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박물관 소장 유물 정리를 위한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예천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국가문화유산 DB화 공모사업’에 지원, 최종 30개 박물관에 선정돼 10개월간 1명의 인력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인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발한 소장품 관리시스템인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 예천박물관 소장 유물을 등록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등
대구 군위군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2024년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의흥면 금양2리 마을에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군위군 인허가과 황수진 에너지 담당에 따르면 ‘마을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농촌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해 세대에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 사고에 대한 안전성이 대폭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료비 절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은 그동안
글로벌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전지훈련용 에어돔이 들어선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최대 규모 육상 전지훈련용 에어돔이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연 면적 13994㎡(4240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2025년 시설이 준공되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육상전지훈련 특화시설로 사용된다. 에어돔이 완비되면 당장 구미시청 육상팀과 지역 육상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육상전지훈련의 시즌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1등 지자체로 선정됐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경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과 집행률 제고 등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5곳 중 수렴항, 연동항, 나정항 등 3곳의 조기 준공과 척사항, 가곡항 2곳의 사업 추진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2곳의 사전 행정절차 추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 이하 ‘재단’)의 ‘사립대학재정통계’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사립대학재정통계’는 사립대학의 예·결산, 기본재산 현황을 주요 항목별로 분석한 통계로서, 2013년 국가승인통계(제 418001호)로 지정됐고 2015년 자체통계품질진단 최초 실시 이후 9년 연속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 사립대학 재정규모 및 대학 시설 현황 등이 수록돼 있는 ‘사립대학재정통계’는 대학재정분석보고서 및 사립대학재정통계연보로 발간돼 정책 및 학술연구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내 도남정수장이 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준공식 가졌다. 이날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상수도 시설의 의미를 되새겼다. 총 사업비 893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진행된 이번 확장공사로 도남정수장 확장 2만㎥/일, 만산배수지 신설 1만5000㎥/일, 매호 취수장 확장 2만1000㎥/일, 송배수로 관로 설치 11㎞가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상주시 외서면·공검면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