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청소년 수학교실이 24일부터 시작된다. 남구청은 이날 4층 대회의실에서 '제7기 청소년 수학교실' 개강식을 연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수학교실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진은 서울대와 고려대, 한국외대 출신의 카투사들이다. 청소년 수학교실은 경제 여건이 어려워 자기계발 여건이 취약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모두 1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
대구시 남구청은 올해 교통분야 특수시책으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목표달성을 위한 교통상충지점 시거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대구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에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교통상충지점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 이곳에서의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통상충지점은 도시 내 교차로와 간선도로로 연결된 이면도로 진·출입부, 도로합류부와 횡단보도, 유턴지점 등 이다. 주요 대상지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한 교차로 주변과 횡단보도 등 차량·보행자 상충지점, 간선도로...
김휘일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경상중학교 내 병설유치원 공사현장을 찾았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의 중심지였던 중구, 남구가 폐허로 변화고 있는 만큼 재개발, 재건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빨리 재개발, 재건축을 강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만 아이들의 살아가는 터전,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영식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중구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을 찾아 약령시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배 예비후보는 최근 약령시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약령시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약재 종합유통센터'를 설립, 직거래 등을 활성화해야 약령시가 살아날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18대 국회에서 한약재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1천200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지만 대구시의 사업계획 지연으로 확보된 예산이 다시 국고로 반납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
대구 중남구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캠프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곽 예비후보의 청년특보단 'Young특한 녀석들'의 제안으로 페이스북(facebook.com/sangdokwak)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곽상도 예비후보의 이미지를 유권자가 쉽게 공감하게 하고 특히, 2030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선거캠프 이름만들기' 공모는 곽 후보의 '중·남구 도심, 경제,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라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후보의 인물됨, 정치적 소신과 정책비전을 임팩트...
경상북도 신도청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교적 낙후됐던 경북도 북부지역이 도청 이전으로 말미암아 행정, 경제, 산업, 문화 전반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대구와 경북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해 우리나라 모든 분야의 중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구 중남구 선거구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는 1일 오전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한약 진흥재단 출범식에 초청을 받아 참가 했다. 한약진흥재단은 2006년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으로 출발해 2011년 한국한방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5년 국가차원에서 연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경북 경산)과 전남한방산업진흥원(전남 장흥)을 통합해 한약진흥재단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 예비후보는 2006년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한약진흥재단의 밑거름을 만드는데 기여했고 ...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은 서민에게 불리한 건강보험료(건보료) 체계의 개편을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의'2016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년여간 진행된 '건보료 개편안'에 대한 보고가 누락된 사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복지부는 서민에게 불리한 현 건보료 체계에 대한 개선안을 즉시 발표할 것을 주문했다. 현 건보료 부과기준은 무려 30여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직장인은'소득'에, 소득 파악이 어려운 지역 가입자는'재산'에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따라서 독거 및 저소득 노인, 일용직 근로자, 영...
이상직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민과의 대화에서 "의료 클러스터 및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노인복지와 장애인 관련 장비 및 의료연구센터 유치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지역의 특징으로 "중구와 남구에는 경북대·영남대·대구카톨릭대병원·동산병원 등 많은 대학병원이 있음에도 아무런 경제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같이 의료관광에 따른 수혜를 못 누리는 것은 지역 정치인의 무능과 방관 때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추진되고 ...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조명희 예비후보는 지난 25일부터 중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생챙기기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오전 대구시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에서 중남구 경로당 운영현황과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노인복지차원에서 여가생활, 건강관리, 취미생활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26일에는 중구 동인동과 삼덕동 일대의 거리투어에서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고, 특히 동인 1,2가동과 동인 4가동 경로당, 삼덕 1,2가동 경로당 등을 방문해서는 "경로당에서...
김휘일(전 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유세지원본부 부단장) 새누리당 중남구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직접 두발로 뛰는 주민의 일꾼' 이라는 소재로 개소식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4·13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 재직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이경희 박사,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유세지원본부 경호단장을 역임한 김정기 현 한국정치사회 숲 이사장을 포함한 장애인, 청년 등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선거출정을 응원했다. 이경희 박사는 축사를 통해 "정치인과 정치꾼을...
4·13총선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박창달 전 국회의원(3선)이 24일 탈당을 선언했다. 대구 중·남구 선거구는 그동안 박 전 의원과 김희국 현역 의원을 비롯해 1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새누리당 공천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박 전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없는 불공정 경선의 틀에서 벗어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진박-친박’의 흙탕물 싸움에서 벗어나 시민의 공정한 심판을 받기 위해 40여년 동안 지켜온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박 전 의원은 "여당...
대구 중구와 남구에 폐교 또는 규모를 축소하는 초등학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상직 예비후보는 유아·초등·노인이 함께하는 시범융합학교 설립 추진을 주장했다. 이 후보는 중남구의 특수성을 인구 연령비율에서 찾아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의미있는 통계치를 제시하며 "너무나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소년(14세 이하)의 비중과 너무 많은 고령인구(65세 이상)의 비중이 우리 지역의 특수성"이라고 밝혔다. 또 "15세 미만 인구의 비중은 중구 10.06%, 남구 9.54%로 대구 평균 12.17, 전국 평균 14.13%와 너무나 ...
김희국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새누리당)이 21일 중남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간 상호토론회를 제안했다. 현재 중남구의 예비후보 경쟁률은 11대 1로 전국 평균 3.7대 1의 3배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후보들에 대한 경력과 정책, 소신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푸념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정정당당히 자기 정책, 자기 철학, 범죄 경력 유무 등을 유권자에게 소상히 알려 중구와 남구 주민들이 냉철하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리자고 주장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조명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명덕네거리 코스모스빌딩 8층 선거사무소에서 '민생챙기기캠프' 개소식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4·13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정·재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 중·남구 주민과 대구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조 예비후보의 선거출정과 총선 필승을 응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민생을 모토로 선거캠프의 이름을 '민생챙기기캠프'로 명명해 민생을 일선에서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조 예비후보의 캠프 출범식에는 황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남구 선거구 이인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중구 일대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경로당에 나와 계신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여쭙고 중남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로부터 최근 급격히 무너져가고 있는 가족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정치가 제일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당부를 듣고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돼 중남구가 노년의 삶이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상직 예비후보는 19일 대구 우체국 집배원들과 미팅을 시작으로 동대구 신협, 주민센터 가요교실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얼굴알리기에 주력했다. 또, 오후에는 대명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요와 일본어를 배우는 주민들을 만나고 재향군인회 행사에도 참석해 보훈애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외에도 대신동 지하상가와 주민센터의 가요교실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희국(대구 중남구) 의원이 18일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께 좀 더 가까이, 그리고 주민 생활 한가운데로 들어가 총선과 민생에 대해 깊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많은 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가감 없이 들으며 그에 대한 솔직한 저의 의견을 밝히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재개발·재건축 시 오피스텔도 함께 짓도록 법을 개정해 중구·남구 구도심의 새집마련이 가능하게 됐고 공영주차장 확대를 위한 국비 또한 확보했다"며 "캠프워커 헬기장을 이전시키고 미래 대구의 랜드마크...
김휘일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두류공원 네거리 사랑해 밥차 (빨간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이날 배우자와 함께 6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준비, 배식, 설거지 등을 하며 무료급식 봉사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봉사자들은 "폼만 잡고 사진만 찍고 가는 분들이 많은데 김 후보는 직접 나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진실한 사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처음처럼 하면 꼭 당선될 것"이라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김후보는 "저의 가족 또한 오랜 세월 봉사활동을 ...
박창달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독특한 방법으로 젊은층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고양이를 닮은 복면을 착용하고 이른바 '복면후보'라 이름 지은 뒤 지난 15일부터 명덕네거리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등지에서 홍보를 하고있다. 특히, 지난 16일 대구백화점 앞에서의 홍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막내딸을 비롯한 장녀와 아들도 동행해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 예비후보의 '복면후보' 홍보에 시민·주민 등은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독특하다' '재미있다' '정치인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다' '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