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 앞 도로변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왕복 4차로가 물이 잠기고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이 현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 대구 동아 홈 리빙, 차·공예 박람회’가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업체관계자가 차를 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17일 전남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매생이를 수확하고 있다.
16일 오후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옥연지를 찾은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들이 줄지어 유영하고 있다.
15일 대구 남구보건소가 방역장비 대여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보건소 관계자들이 막바지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 방역장비 대여사업은 지역주민과 노인집단시설,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휴대용 수동분무기(5L) 10대, 자동분무기(20L) 5대, 고온 스팀 살균기 10대를 7일간 대여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15일 오전 대구시 한 대형마트에서 대구시 합동점검반이 설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9개 구·군과 함께 진행되며, 가공, 조리,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11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오후 대구 남구 충혼탑에서 내려다본 대구시내가 모처럼 만에 가시거리가 확보된 푸른 하늘을 드러내고 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 미세먼지는 좋음을 기록했다.
14일 오후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방탄소년단(BTS)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축하 무대에서 실제 착용했던 ‘다이너마이트’ 공연 의상들을 살펴보고 있다.
비교적 포근한 영상의 기온을 보인 13일 오후 대구 수성못 둔치에 산책과 운동을 하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자연보호봉사단이 13일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에서 열린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야생동물에게 나눠 줄 곡물류를 골고루 뿌리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맘스홀릭베이비페어'를 찾은 예비 부모들이 전시된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11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 캠퍼스 태권도센터에서 프랑스 지역 계명대 자매대학 소속 외국인 학생들이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11일 오후 대구 북구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운전기사가 요금인상 요금을 알리는 안내문을 버스요금함에 부착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대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 오른다
지난 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우리화폐전시실을 새단장하고 재개관 한 가운데 견학 온 연세유치원생들이 각종 화폐를 살펴보고 있다.
10일 오후 대구시 동구 기상대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소원지 달기행사에서 학생들이 어머니와 함께 새해소망을 적어 새끼줄에 메달고 있다.
10일 오전 겨울방학을 맞아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린 테마 교실 고고학 체험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깨진 토기 유물 모의 복원작업을 하고 있다.이번 테마 교실을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9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영남대-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부하라국립대학교 문화교류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 전통 성인식인 관례를 치르고 있다.
조환길(타대오) 대주교가 9일 오전 대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4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을 주재하고 있다. 이날 사제·부제 서품식에서는 사제품 6명 부제품 7명 총 13명이 서품을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명소인 보문호수에 상징조형물인 ‘피움’ 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피움’은 터를 잡아 피어오른 신라의 역사적 가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최근 설치를 완료했으며, 크기는 가로 7.5m, 세로 7.5m, 높이 7.4m다.조형물의 상부는 신라의 대표 유물인 금관의 형상과 신라 천년 역사를 피어오르는 꽃봉오리에 담아 역사적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하단부는 이 땅에 터를 잡은 신라를 상징했다.공사는 내·외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조형물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서 농민들이 지역 특산품인 한천(寒天) 말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한천은 바다에서 나는 우뭇가사리 가공품이다. 밀양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우무를 반복하면서 말리는 동결건조 과정이 자연 상태에서 이뤄져 최상의 한천을 만들 수 있는 적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