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7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찾아 지역현안을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협의회가 지역의 원로평의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당의 포항지역예산 공격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서서 지역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포항이 1945년 해방이후 교통·물류의 오지였고, 도로·철도·항만 등 SOC의 비무장지대였다는 점을 꼬집었다. 따라서 서울까지 1시간 50분 시대를 여는 KTX 포항직결노선만큼은 반드시 제 때 완성 시키겠다는...
새누리당 이병석 후보 공천이 확정된 포항 북구에서 김철문, 노태형, 이상곤 예비후보들이 6일 공천결과를 수용한 뒤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철문씨는 "국회의원이 돼 시민의 어려운 살림살이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씨는 그러나 새누리당 당원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쳐 헌신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노태형씨는 "친서민행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우리지역의 발전을 이뤄보고자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운동으로 ...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추진 중인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6일 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장애인 전용 목욕탕 개소식에 참석,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적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확실히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국비 13억원을 포함해 총 5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10년에 3억원, 지난해 5...
오는 4월 국회의원 구미갑 무소속 전인철 (사진)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명실상부한 모바일 산업 세계1위를 자랑하는 구미공단이지만 80년대 초 반도체부분 세계1위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구가하던 일본 기업도시들의 몰락을 구미시가 되풀이 하기 않기 위해서는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특구'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인철 후보에 따르면 모바일산업이 집적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며, 지...
새누리당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송승호 (사진) 예비후보는 6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이철우 후보의 공천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공심위에 재출한 재심의 요청서를 통해 "중앙당 공심위가 지난 5일 이철우 후보를 공천자로 발표했으나, 이철우 후보는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후보이다"고 지적하고, 중앙당 공심위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송 후보는 이철우 공천자에 대해 현재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했고 제18대 총선 당시 이후보 선거운동원 4명이...
새누리당 최경환 후보(경산·청도)는 "반드시 경산·청도의 3선의원이 되어 큰 걸음으로 나라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 하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대형 국책사업들과 지역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시켜 경산을 첨단산업도시, 미래가 밝은 행복도시로 만들고 청도를 살기 좋은 문화관광 전원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경환 후보는 지식산업지구 전체 개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 기관 간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협의체 구성 및...
유성찬(사진) 통합진보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노동·환경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노동분야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핵심으로 꼽고, 대기업의 통큰 양보가 필요하고 밝혔다. 또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금지, 차별시정절차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환경분야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를 교훈삼아 2040년까지 탈핵을 완료하기 위해서 2012년을 탈핵원년으로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4대강 본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 추진, 재...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조기 준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포항권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 동맥으로 꼽혀 왔으며 지난 2009년 계획돼 2010년 7월 전구간이 착공돼 있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는 필요 예산이 절반만 확보돼 원활한 추진이 의문시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토부와 예산당국과 협의를 통해 지역 이 도로의 조기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 북부 내륙지역과 동남권은 교통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서명운동에 나선다. 노 예비후보는 먹을 거리를 찾아 가족과 고향을 버리고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북한 동포에 대해 반드시 보살피고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하는 사람들의 뜻이 모두가 한 마음이 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지역에서도 북송반대 바람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문제는 어떤 공약이나 정책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4·11총선 구미을에 도전하는 20대 후보, 김찬영(사진) 예비후보는 '구미식 만보계 정치'를 실행하고 있다. 만보계를 차고 구미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김예비후보는 지난 해 12월 15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12월 23일부터 구미식 만보계 정치를 시작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매일 평균 2만~2만5천 보를 걸어 지난 2월 18일, 누적 100만보를 넘어서며, 목표 200만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안동 권오을 예비후보 측이 국회사무총장 재직 시절 권 총장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고 폭로한 김윤한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고발했다. 김윤한씨는 권 예비후보가 국회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12월 현금 50만원이 든 봉투를 받았다는 내용을 지난달 20일 중앙선관위에 신고했다. 김씨는 또 이 같은 내용의 글과 돈이 담긴 봉투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등에 올려 진실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 예비후보 측은 고발장을 통해 "김씨는 선관위 조사에서 권 전 사무총장이 선거를 잘 부탁한다며...
이상휘(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해서라도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울릉도의 교통·문화·관광 사업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으며, 독도의 모섬인 점을 가만하면 이러한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울릉도 공항이 건설될 경우 선박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 및 시간적 측면에서 항공교통이 우수할 것"이라며 "건설기간 중 울릉도에 미치는 건설부문 파급효과와 ...
최기복(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3일 상옥마을을 찾아 슬로시티위원장 및 위원들과 면담을 통해 청정지역 유기농 농산물의 생산, 집하, 유통, 매매 등을 종합한 지역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육성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최 예비후보는 "상옥슬로시티와 한동대학교를 연계해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연구하고 이를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전파해 지역의 근간산업을 선도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삼척까지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9년까지 계획돼 있는 총사업비 2.8조원이 넘는 포항~삼척 철도는 동해안 남북간을 잇는 동남권의 중요한 사회 간접시설"이라며 "이 철도가 조기에 완성되면 인구와 물류의 이동이 자유롭게 되고 포항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엔 2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했지만 700억 원의 예산만 반영됐다. 앞으로도 포항 영덕 1단계구간에 4천747억원의 예산이 투입...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4일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포항의 친환경 녹색도시화'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세기는 환경 시대이며, 저탄소·녹색성장은 전 세계적인 국가성장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산업도시인 포항 역시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변모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 포항 건설을 위해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산업의 녹색화는 반드시 추진돼야 하며, 철저한 환경관리 프로그램 구축, 오염배출 사업체의 자발적 환경오염물질 감축운...
새누리당의 구미을 김영택 예비후보는 중앙당을 찾아 자신이 공천심사 위원회의 여론조사에서 배제된 경위와 공정한 공천 심사를 요구하는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에서 요구하는 지역 밀착형 젊은 일꾼으로 변화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는 점과 당 공헌도 면에서도 타 후보의 경쟁력을 앞선다"며 "충성을 다 한 새누리당에서 경선의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당원들의 항의에 부딪치게 될 것"이고 강조했다. 그는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 지역주민들과 상의를 한 후에 앞으로 거취를...
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사회양극화 해소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이 어떤 공약이나 정책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중산층이 무너지면서 사회양극화 현상이 발생해 서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사회양극화 해소와 서민의 복지정책은 같은 맥락에서 풀어야할 우리 사회의 크나 큰 숙제"라며 "또한 중소기업의 적합업종을 입법적으로 보완해 대기업의 사업확장을 막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서 중산층의 경제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하걸(사진)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은 젊은이들이 졸업 후 취업할 기회가 대도시 보다 턱없이 부족해 일자리 늘리기가 절실하다"며 "서울 등 대도시의 몇몇 대학에 제한된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에 취업기회는 지방대학에 다니는 젊은이들로써는 잡기가 어려워 다시 경제개발 5개년 시절 때처럼 기술자가 대우받는 사회적 인식과 환경이 필요하고, 지방대학은 일명 취업사관학교와 같은 산학협력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학교는 기업에 맞는 인력을 산업체와 협력, 기업에 맞는 실무훈련을 교육하면, 학생은 졸업 후 바로 취...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절 만세촌 광장에서 열린 제 9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어 포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이인술(87)씨를 방문, 환담했다. 이 예비후보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누리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일제 식민 지배 기간 많은 고난을 당했던 선조들의 희생이 스며있다"며 "화합과 공생, 나눔이라는 시대정신으로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지원 및 예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일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제도적 개선 등을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을 방지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동반성장의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 지원 시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 지원 대책 수립, 신규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신성장 산업 육성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