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구미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 선거구 새누리당 백승주 당선인는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위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가는데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 당선인는 "기업과 인력의 구미 유출을 막고, 대규모 방위산업 등 새로운 성장산업을 구미에 유치해 산업을 다각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1공단 재설계, 1천 억원 규모의 구미 신성장 펀드 조성, 1공단 구조 고도화 사업 조기 시행, 명품 교육도시 조성, 지역 대학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 정책 시행, 금오산 산악레포츠관광특구 ...
존경하고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 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구미시민의 위대한 승리이다. 무엇보다 1만원의 후원으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이루어 주신 구미시민 1천320분의 숭고한 뜻은 한국 선거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지난 120여일간의 긴 여정 동안 구미시민께서 저에게 주신 네 가지 엄중한 지상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천해...
12일 오후 7시, 구미역 광장에서의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친 구미 갑 백승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하나 된 구미'를 통한 구미의 재도약이다"이라며 "하나 된 구미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백 후보는 "최근까지 구미의 총선 투표율은 16대 55.9%, 17대 55.0%, 18대 40.2%, 19대 51.3%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정치인에 대한 구미 시민 여러분의 불신과 후보자간 비방과 흑색선전에 지친 유권...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 갑 채동익(68) 예비후보가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에 들지 못한 후 무소속 출마 입장을 밝히기도 했던 채 예비후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누리당 예비후보 사퇴 및 불출마 입장을 전했다. 채 예비후보는 "그동안 깊은 마음, 따뜻한 정성으로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허허벌판에 광야에 남겨진 야인으로 돌아가 미력하나마 어렵고 힘든 서민들의 어깨를 다독이고 남아있는 눈물을 함께 쏟겠다"고 밝혔다.
제20대 총선 구미 갑 구자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조차 들지 못하자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천막농성으로 새누리당 경선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알려왔으며, 이로 인해 무소속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구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이루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며"누구보다 당을 사...
지난 7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에 대해 경선 참여 자체를 차단하는 처사는 명백한 공천학살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 천막 농성에 들어간 구미 갑 구자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8일 저녁 7시 천막 농성장에서 나와 백성태 예비후보와 손을 잡았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새누리당 최종 경선 후보 발표 후 함께 하자는 백성태 후보의 거듭된 요청에 지지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민을 거듭하다 이 날 저녁 최종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저녁 6시 50분 백성태 후보가 구자근 후보의 천막농성...
제20대 총선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은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하는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우선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신축건물 이동 공간 확보 의무화 규정 확대, 해피콜 차량 증차 및 요금체계 개선, 기사 친절교육 강화, 장애인 주차공간, 위반과태료 상향 조정 및 장애인 등록증 명의도용, 대여자 처벌 강화, 저상버스 도입 확대을 공약했다. 이어 '보조금 확대 방안'으로 보장구 보조금 지원 확대 추진, 활동보조인 및 가족보조인 지원 강화 및 개...
'다시 뛰자 구미야! 용감한 변화, 통쾌하게 바꿔라'를 슬로건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선 제 20대 총선 구미갑 새누리당 구자근 예비후보가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교육·문화 관광 등에 걸친 '구자근의 당찬 공약'을 발표했다. "1995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정계에 입문해 산업근대화를 통해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정통성과 그 뿌리를 계승하기 위해 지론과 소신의 정치 신념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 구 후보는 지역 경제 회생과 관련 "계획 경제의 산물이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인 구미공단이 대기업 유출, ...
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 갑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원남동 139번지 2층에서 열렸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날 오후 2시 열린 개소식을 앞두고, 오전 일찍 부친 묘소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헌향을 한 후, 10여명의 구미 마라톤클럽회원들과 함께 마라톤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2011년 경북도의원 시절 밀양 신공항 유치를 위해 19일간 대구도청-국회의사당 340Km 마라톤 대 장정 완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와 명운을 함께 해 온 뜨거운 사랑과 열정, 뜨거운 힘으...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31년 국정원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바른 정치 실현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날 "31년 동안의 국정원 경험으로 업무능력, 청렴성과 도덕성을 검증받았다"며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우리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계획에 대해 "노동개혁...
새누리당 특정 예비후보 지지성 발언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김익수 구미시의장(56)이 결국 나머지 새누리당 예비후보로부터 고발당했다.4·13총선 구미갑 선거구 새누리당 백성태·채동익·황희덕·구자근 예비후보 4명은 지난 6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경찰에 고발했다.이들은 고발장에서 김 의장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중립의무 및 선거관여 금지조항을 위반했다며 지난 2일 열린 새누리당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백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발언이 담긴 1분짜리 동영상 축사를 증거물로 제시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위기의...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구미시·김천시·칠곡군·고령군·성주군 5개 위원회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 등 50여명이 참가힌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단속활동에 돌입했다.선거일을 60여일 앞두고 진행된 발대식은 공정선거지원단 교육에 이어, 공명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미역 광장에서 '순수, 깨끗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합'을 한 송이씩 들고 '깨끗한 선거로 민주주의를 꽃 피웁니다'라는 퍼포먼스로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혔다.
새누리당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가 재학생 기준을 강화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모교인 구미초등학교가 통폐합대상에 포함되자,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구미초등학교를 오히려 교육의 공간이면서 근대화, 산업화의 역사적인 공간으로 위상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강화된 교육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에 따르면 도시지역 재학생 240명 이하 초등학교, 300명이하 중고교를 통폐합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정희 대통령의 모교로서 전체 학생이 130여명인 구미초등학교는 통폐합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관련 구자근 예비후보는 "통폐합 ...
지난 2일 열린 새누리당 구미 갑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참석 현역 국회의원들의 자화자찬 축사와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얼룩졌다는 여론이다. 먼저 자신을 백승주 예비후보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힌 김재원(군위·의성·청송)국회의원은 "학교가 대구에 있는데 동문들이 다 훌륭하다"고 운을 띄운 후 이내 "단 한명, 유시민 전 장관만 빼고는 다 훌륭하다"며 유 전 장관을 깎아 내렸다. 이에 비해 김 의원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서는 "최 전 장관을 왜 정권 실세라고 하는지 아느냐. 힘이 있으니깐 ...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 갑 구자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스스로 일어나 나라를 지켜낸 의병(義兵)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SNS 시민 의병(시민 온라인 플랫폼 조직)운동' 전개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구 예비후보 선대위는 "열악한 상황에서 하루 12시간의 강행군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부동층이나 취약 층과의 직접적인 스킨십을 늘여가고 있는 후보의 외로운 선거에 '참 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선거만을 위한 전문성 없는 조직...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 갑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일 오후 4시 구미시 송정동 그랜드빌딩 9층에서 열렸다.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를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이한성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 김태환, 김재원, 이완영 등 경북지역 현역 국회의원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북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탤런트이자 의회 부의장, 뮤지컬 배우 박해미, 탤런트 이정길 씨,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지회장, 시민 등이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먼저 참석 현역 국회의원 중 제일 ...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송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시 지산들의 절대농지를 해지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 전략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구 도심중심으로 구미 발전의 축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미의 동쪽과 북쪽으로만 팽창하는 도시계획 자체가 큰 문제"라고 밝혔다. 또, 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구 도심의 낙후와 43만의 도시 규모에 비해 버스정류장의 기반시설 낙후성을 지적하며 "지산들 또는 장기 전략에서 입지...
새누리당 경북 지역 친박계 인사들이 24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한 4·13 총선 구미 갑 선거구 백승주 예비후보 모친 조문을 위해 25일 오후 3시 30분 빈소가 차려진 구미 차병원을 방문했다. 이 날 조문에 참석한 인사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김재원, 김광림, 김태환, 이철우, 김종태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으로 이들은 조문 후 한 시간가량 백승주 예비후보와 자리를 함께했다. 또 새누리당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도 같은 시간 선거활동을 멈추고 장례식장에 참석해 슬픔을 함께했다. 한편 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