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영천·청도)= 이만희 당선인는 경북 제1의 신성장 도시로 영천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특성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5천명의 고용효과와 1만명 이상의 인구증가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조기조성, 고경일반산업단지 조기조성, 자동차산업, 국가방위산업 연관 기업유치로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시가지 로드 네트워크 완성하고, 대구지하철 영천연장 조기추진, 고속도로 IC 추가설치 (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비상을 위해 열심히 뛰고 달리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있다. 저 이만희는 존경하는 영천시장님, 청도군수님, 그리고 도·시·군의원님들과 함께 오로지 영천, 청도의 발전과 시, 군민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헤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 앞으로 오로지 영천과 청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겠다. 초심을 잊지 않고 늘 소통하는 이만희가 되겠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깊이 감...
투캅스 별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대 총선 영천·청도 선거구 이만희 새누리당 후보(전 경기지방청장)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전 경찰청장)는 막판 세몰이로 유세전을 마쳤다.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9시30분 영천시 완산동 재래시장에서 최기문 후보 김하수 청도선대본부장은 "청도의 민심이 변하고 있어 많은 청도 군민들이 최기문 후보를 위해 지지자들이 늘어나 요동을 치고 있다"며 "더이상 청도가 경산의 최경환 의원 지역구가 아니라고 하면서 최기문 후보를 선호하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큰...
20대 총선 영천·청도 선거구의 새누리당 이만희 후보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간 투캅스 별들의 혈투가 시작됐다. 지난 2일 5일장을 맞아 영천시 완산동의 공설재래시장 앞에서 경찰청장 출신과 경기청장의 맞대결로 거리유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새누리당 최경환의원이 대구·경북 선대본부장으로 영천공설 재래시장을 방문해 이만희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집권여당의 검증된 후보로 영천 시민들과 청도 군민들이 앞도적인 표로 당선시켜 주기를 바란다"며 "영천발전의 큰 머슴으로 키워야 한다"고 새누리당 후보의 ...
새누리당 영천·청도 선거구의 컷오프 탈락한 최기문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1시 영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 됐다"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을 수 없어 잠시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새누리당 여론경선에서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대통령 정무특보 등을 지낸 재선의 김재원 의원과 역시 친박 3선의 정희수 의원, 그리고 친박계가 지원한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전광삼 후보 등 범친박계가 무더기로 패배했다. 정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텃밭인 이 지역의 정서를 감안해 박대통령의 영향력이 퇴조한 것이 아닌가하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종태(상주·군위·의성·청송), 강석호(울진·영양·영덕·봉화), 이만희(영천·청도), 김석기(경주), 곽상도(대구 중·남구), 곽대훈(대구...
새누리당 김경원 예비후보가 12일 컷오프에서 탈락하고 사무실에서 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희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영천시·청도군 예비후보를 사퇴한다"며 "그동안 지역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따뜻한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영천사랑과 낙후된 영천·청도 경제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저의 꿈을 접으려니 착잡한 감정을 숨길수 없다"며 "지역 경제 살리기의 꿈을 경제전문가이자 3선 의원인 정희수 의원의 4선을 통해 이뤄지도록 정희수 예비후보를 지지...
제20대 국회 영천시·청도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희수 의원(영천·청도)이 10일 오후 2시30분 청도 선거사무실에서 제20대 총선 필승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청도·영천 주민들을 비롯한 지역의 새누리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다. 개소식에서 정희수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영천·청도가 한가족이 되어 반가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지금 영천·청도에 필요한 것은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중앙부처와의 탁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확 앞당길 수 있는 능력 있고 힘 있는 4...
4·13 영천·청도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도지역 새누리당 당원 8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 발상지 등에서 이만희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청도 새누리당은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청도당원협의회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며, 6차 산업단지 가공단지조성 , 국제새마을대학유치 및 신공항과 연류된 에어시티조성, 청도·영천간 마일재터널등 사회전반시설 확충 등 청도·영천·경산을 참께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구 편입 예정지역 주민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예비후보 A씨, 측근인 B씨와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상주에 사는 A씨는 1월 1일 안동 한 식당에서 측근 B씨를 통해 청송 주민 10여명이 참석하는 식사모임을 만들어 "선거구가 통합하면 나를 기억해달라"며 명함을 나눠준 뒤 선거운동을 했다. 그는 당시 예비후보자가 아니어서 명함을 나눠주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C씨는 이날 식사비 16만...
영천시의회 시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4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희수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성명은 권호락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이상근 부의장 서명)과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2명 등 14명 전원이 영천의 미래와 더 큰 발전을 위해 정희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영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초선의원보다 4선 국회의원의 힘을 확보해 시급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며 "정희수 예비후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찬 영천의 미래를 위해서 4선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해 지...
영천시와 청도군이 20대 총선에서 합병되면서 예비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번 20대 총선은 지난 19대 총선때의 현 정희수 의원과 최기문 전 경찰청장,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3자의 리턴매치 선거가 예상됐으나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조서경 전 가톨릭대 외래교수등 2명의 새인물이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그동안 새누리당 중앙당의 선거방침이 일반시민 70%와 당원30% 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영천은 단독선거구가 아닌 청도군과 합병한다는 추측만 무성했다. 특히 영...
4·13 총선이 다가오면서 영천의 분위기는 선거구 획정이 후보자와 지지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인지도는 지지도보다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지지도에서는 정희수 후보가 86.4%, 최기문 후보 72.7%, 이만희 후보 68.8%, 김경원 후보 59.2%, 조서경 후보 11.7%로 각각 조사됐다. 정희수 현 의원은 도의원 제 1선거구와 제2선거구에서 88.2%와 84.7%의 높은 인지도를 기록 했으며 최기문 후보는 72.8%와 72.6%의 높은 인지도가 나타 났으며 김경원 후보 역시...
영천시 4·13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현역인 정희수 국회의원과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영천시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정희수 현 3선의 국회의원이 33.2%로 선두인 가운데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31.3%로 1, 2위간 격차가 1.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23.0%,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4.9%, 영천최초 여성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서경 전 대가대 외래교수가 1.6%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지난 ...
조서경 전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52)가 영천 최초 여성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영천에선 대한민국 제헌국회 이후 70여년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영천에 여성국회의원이 한번도 나온 사실이 없다"며"변화가 필요하고 영천이 바뀌고 달라져야 영천이 발전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공약으로는 자연재해 종합체험관 건립과 경주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한민고 조기착공, 약초수목원 건립,경마공원 조기착공등 을 추진하고 여성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는 후보가 될 것을 강조했다.
영천의 현역 3선으로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정희수 국회의원이 21일 오후 영천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영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 예비후보는 "우리 영천은 아직 4선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다"며 "4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의장, 당대표, 원내대표를 맡는등 큰 정치인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금호읍에 추진중인 경마공원에 테마파크, 아울렛, 아쿠아리움, 영화관을 만들기 위해 대기업과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긍정적인 검토에 착수했다"며 "국가기관이 직접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