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경산)= 4선 고지에 오른 경산의 최경환(새누리당) 당선인는 '더 큰정치! 더 큰 경산!'을 외치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를 약속했다. △하양·와촌에 114만평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기완공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구축 △진량 76만평 4산업단지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유치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본격 착수 △자인권 산업단지조성, 발전토대 마련 △진량에 탄소성형제품기술지원 센터 건립 △메디컬융합섬유산업 육성 △지하철, 대구광역 철도망,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조기개통 △1호선 하양연장과 연계한 순환 전철...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은 지난 19일 경산에서 친박계 현역의원 10여명과 '진박'후보, 당원 지지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원진, 이철우, 박명재, 윤재옥, 박대출, 이채익, 유재중, 김희정, 김태흠, 박덕흠 등 현역 의원 10여명과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종섭 전 행자부 장관,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등 '진박'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의원은 "4년 내내 입만 열면 여당만 욕하고 안(아군에게)으로 총 쏘는 국회의원이 있다. 적군에...
정의당 배윤주 예비후보(경산시)는 지난 5일 옥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배윤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장, 이혁재 정의당 사무총장,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김동식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캠프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배 예비후보는 "함부로 해고돼야 할 사람은 없다. 그 어떤 아이도 눈칫밥을 먹어서는 안 된다. 아프면 돈 걱정 없이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되고 배움에 있어서는 그 어떤 비용도 부담하게 해...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경산·청도)은 지난 4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3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식경제부 장관, 여당 원내대표,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역할을 했다. 4선 국회의원이 되어 경산 발전은 물론,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20대 국회에서는 대규모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그동안 유치한 대형 국책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경산역 일대와 문천지, 대임지구를 본격 개발하는 등 더 큰...
경산·청도는 여·야의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고 있으나 경산시 단독선거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친박 핵심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현 정부 국무위원과 청와대 출신 관료(진박) 등의 지원을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는 3선의 최경환 의원(61·전 경제부총리)을 상대로 안병용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58)이 새누리당 공천에 도전했다. 여기에 정의당 소속으로 배윤주(36)전 경상병원 노동조합 사무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경산·청도는 최경환 의원이 17∼19대까지 내리 3선을 연임하면서 재선때 지식경제부 장관, 3선 의원으로...
정의당 배윤주(여·36·전 경상병원 노조사무장)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배윤주 예비후보는 "배가 너무 고파 슈퍼마켓에서 허겁지겁 과자를 훔쳤다던 여자아이가 2년 넘게 학대를 당했던 사실에 우리 모두 분노 했고 부끄러워해야 했다. 청년들이 사상 유례없는 높은 실업률을 겪으며 절규하고 있을 때 우리는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따뜻한 손 한번 내밀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이 눈칫밥 먹지 않고, 노동자들이 함부로 해고 당하지 않는 사회가 따뜻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