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대구 서구)= 재선에 성공한 대구 서구 김상훈(53·새누리당) 당선인는 대구에서 가장 낙후한 서구를 발전시킬 5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건립이 확정된 KTX·광역철도 서대구역에 대규모 민자를 유치해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건립하고,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산업철도로 무류운송과 출퇴근 근로자 수송 기능까지 더해 복합교통허브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그 첫번째다. 여기에다 북부시외버스터미널과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서대구역 인근에 유치해 고속버스터미널을 구축, 새로운 대구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이다. 또 대구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대구 서구 선거구에 유승민계 의원으로 분류된 김상훈 국회의원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서구는 김상훈 의원과 친박 후보인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최종 여론조사 경선을 벌여온 곳으로 지난 19일 대구지역 경선 결과 발표에서 빠졌던 곳이다. 이에따라 대구지역은 유승민계로 분류된 의원 중 류성걸(동구갑)·김희국(중남구)·권은희(북구갑)·홍지만(달서갑) 의원은 컷오프(공천배제) 되고 윤재옥(달서을)·김상훈(서구) 의원 2명만 살아남게 됐다. 이날까지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곳은 유승민 ...
윤두현 20대 총선 서구 예비후보는 17일 염색공단 열병합 발전소 3층에서 열린 염색공단 정기총회에 참석해 임원진과 인사하고 향후 염색공단과 대구 섬유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후보는 지난 10일 열린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화제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글로벌 섬유환경이 어려운바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원단에서 마케팅, 유통까지 일관화된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 섬유박물관, 한국패션 센타 등 5개 섬유기관들은 동구·북구로 유치된 점을 아타깝게 여겼다. 윤 후보는 "섬유진흥특별법을 발의해 ...
윤두현 새누리당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서부고용센터에서 열린 '2016 서구 찾아가는 구인 구직 만남의날'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들의 구직 애로를 같이 했다. 이 행사는 서대구산단 관리공단에서 주관한 행사로 서구 관내 (주)키토랑, (주)홍창금속, (주)을화염색공장, 고려전선(주)등 10여개 업체와 300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취업난이 심각해도 지역과 일자리, 업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구인구직자들을 연결하는 등 일자리 정보격차로 인한 미스매치 해소와 노...
윤두현 대구 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내당동 북카페에서 열린 새마을문고 내당2·3동 지부 월례회에 참여해 회원들과 새마을문고 운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윤 후보는 "새마을문고는 올해 창립 55주년으로 전국 20만여 명의 회원이 1천300여 곳의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책 읽는 즐거움, 나눔과 어울림, 행복한 문화공동체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지역 문화운동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후보는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새누리당 김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서구)가 지난 5일 평리4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김영오 대구시 상인연합회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김경조 전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특등'으로 평가해 주신 문희갑 전 대구시장께 감사드린다"는 답례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4년 뒤 서구민 여러분께서 김상훈을 선택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실 수 있도록 최선...
윤두현 대구 서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비가오는 가운데도 비산동, 평리동, 내당동 등 여러 지역의 다양한 주민을 만나며 막판 민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비산2,3동 노래교실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윤 후보는 "서대구 문화회관의 운동장 인조잔디 작업과 공연장·산책길 조성 등 시설현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밤거리에서 만난 여러 어르신과의 대화에서는 "각 서구 관내 20여 경로당에 복지시설이 너무 부족하다"며 실버건강을 위한 체육시설 설치 및 순회 노인체육지도사 운영 등의 실버 건강을 챙기는 정...
윤두현 대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상중리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을과 인사하고 가르뱅이 초소대원들과 1일 야간방범 체험을 했다. 이는 지난달 자전거 민생체험과 지난주 무료급식봉사로 이어지는 현장체험 활동이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생업에 바쁘신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서구가 진정으로 살기좋은 행복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이어 야간 방범체험에 나서면서 "야간 아동·여성 안심귀가 동행 등 실생활 방범을 강화하고 방범대의 장비나...
윤두현 대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한 양말협회 임원진및 '대구경제살리기본부' 신승훈 회장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대해 장시간 토론했다 이자리에서 협회 임원은 "개성 중단 사태로 회원사 간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며 "이번일을 계기로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맞추기도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영세업종의 세제혜택 등 향후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도록 국회에 가면 어려운 현실을 잘 대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 후보는 "개성공단 중단 이후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 정부에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것으...
김상훈 새누리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28일 KTX와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역에 물류 운송기능과 고속버스 환승기능을 더한 전국 최초의 'KTX·광역철도·산업철도·고속버스 복합교통허브(가칭)'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건설이 확정된 KTX와 광역철도의 서대구역에 대규모 민자가 유치되면 여객운송과 쇼핑.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는데, 물류운송 기능까지 더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서대구역~대구국가산업단지 구간 산업철도 노선을 신설해 물자 운송과 출퇴근 근로자 수송까지 맡는 다기능 산업철도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보탰다. ...
윤두현 새누리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망의 서대구역과 원대역 사이에 평리역사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구미, 왜관, 대구, 경산을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망 사업에서는 총 9개 정거장 중 서대구, 원대, 사곡, 왜관공단 등 4개 역을 신설하고, 구미와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 등 5곳은 기존 역을 활용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평리역을 신설하면 서구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한 비산동 일부와 평리동 일부가 역세권이 되면서 ...
윤두현 대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서구 관내 17개 동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지지자들과 함께 서구 발전과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여성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이날 여성지지자들과 토론에서 서구 북부지역의 3대 악취문제, 지하철 부재, 노후주택과 열악한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지적과 건의에 대해 "30여년전 제가 학창시절 때랑 지금의 서구가 달라진게 별로 없다"며 "이번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서구 주민께서 30여년 참고 인내해 주신 삶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확 바...
20대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 서구 선거판이 요동을 치고 있다. 진박(진실한 친박) 6인 중 한 명인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지지율이 24%를 기록하면서 현역인 김상훈 의원을 위협하고 있고 인지도가 가장 높은 서중현 전 서구청장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일보와 뉴데일리 대구경북이 지난 10일 실시한 지지도 조사 결과 현역인 김상훈 의원 35.4%,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24%, 손창민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13.5%, 서중현 전 서구청장 13%로 나타났다. 또 새누리당 지지층...
대구 서구의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 김상훈 현 국회의원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손창민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가 서중현 전 서구청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하위권을 형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경북일보와 뉴데일리 대구경북이 여론조사 기관인 거버넌스에 의뢰해 지난 10일 대구 서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자동응답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지...
윤두현 대구 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상중이동 통장들과 새마을 부녀회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들과 합동 설맞이 대청소를실시했다. 윤 후보는 이자리에서 지난 2일 개소식에서 공약한 염색공단 이전과 상리동 음식물 악취의 근본적인 조치에 대해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보인후 상중이동이 와룡산과 금호강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명소로 변신시키는데 노력하자며 '환경지킴이 청장년 모임'도 한번 만들어보는게 좋겠다고 즉석 제안했다.
대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상훈 의원은 지역사회의 편가르기와 분열을 조장하는 현재 선거 분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4일로 예정된 현역 시·구의원 지지선언발표를 취소했다. 서구 새누리당 현역 시·구의원 12명 전원은 4일 김상훈 의원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김 의원이 현역 의원들을 상대로 만류에 나섰기 때문이다. 당초 서구 시·구의원 전원은 도가 지나친 김 의원에 대한 흠집내기를 중단하고 서구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이 지역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구의 다른...
최경환 의원이 연일 비박계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진박 마케팅'을 이어 나갔다. 최 의원은 2일 새누리당 윤두현 예비후보(대구 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평소 일 안 하고 교체지수가 높은 사람이 반발한다. 속이 찔리는 사람이 그렇더라"며 "(대통령을 돕는데) 대구경북이 앞장서야 하지 않나,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 보자는데 이걸 갖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두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 곽상도·유민봉·홍상표 전 청와대 수석, 탤런트 이정길씨 등도 참석해...
윤두현 새누리당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대구 양말조합 연합회(회장 최종수)를 방문해 아진산업 대표회원들을 격려하고 서구 내에 산재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양말회원사들의 사업장이 주거지 인근에 산재해 지하층에 입주하는 등 생산 및 물류환경이 열악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자 "산단 재생사업에 다양한 중소업체들이 업종별로 크러스트를 형성 입주해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국토부 및 대구시와 최대한 협의하겠다"고 했다. 또, 개성공단 입주업종에 양말도 있지않냐고 묻고 "...
대구 서구 새누리당 김상훈 국회의원이 25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이날 김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류성걸(동구갑), 윤재옥(달서을), 홍지만(달서갑) 의원 등 대구 현역 의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를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대구복합 환승센터 유치 및 역세권 개발, 교육특화 지원프로그램 운영, 서구 도심 구간 지하철 연장, 서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보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