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4년은 온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새로운 변화로 살기좋은 청도, 군민의 삶의 질이 윤택해지는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군정 운영방침을 밝혔다. 이 군수는 또 "그동안의 모든 경쟁과 갈등의 요소들은 역사의 용광로에 집어 던지고 이제 온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해 새로운 민선6기의 역동적인 민생 청도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며 "우리 청도는 기름진 들판,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예로부터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이요, 죽어서도 유하고 싶어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명고을이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71.3%(5천264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한 최수일 울릉군수를 만났다. 먼저 최군수는 민선5기를 회고하며 "지난 재보궐 선거(2011년 10월 25일)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아, 뒤늦게 제43대 울릉군수로 취임하여, 겸허한 자세와 합리적이고 열정적인 군정수행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울릉발전의 틀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지금까지 매진 해왔다"면서 지금부터는 "추진중인 국책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을 확충하고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
민선6기 이희진 영덕군수가 취임하면서 영덕군이 '변화하는 영덕', '희망이 가득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저에게 영덕의 미래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신 정동진시대,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덕을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진 군수를 만나 민선 6기 군정방향애 대해 들어봤다. △민선 6기 군정방향은 -앞으로 신도청시대가 열리고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영덕은 ...
'박빙' 승부를 점쳤던 예상과 달리 싱거운 승리로 마침표를 찍은 임광원 울진군수는 '임기 2부'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여념이 없다. 울진이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도시 만들기를 비롯 'SOC가 곧 복지'라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국도 36호선 조기 완공과 4차선 확장 등을 목표로 담금질을 재개한다. '노인복지는 가까운 곳에 있다' 철학을 발판삼아 시도한 마을중심 동절기 공동취사제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정도다. 미래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 ...
박노욱 봉화군수는 민선6기 군정방향과 관련해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지난 4년의 봉화군정이 산림휴양도시에 뿌리를 내렸다면 민선 6기에는 무성한 가지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5기를 되돌아본다면 -먼저, 부족한 저에게 군정사상 유례없는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중책을 안겨 주신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4년을 되돌아 보니 군민과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군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성주', '살기좋은 고향 성주'를 건설하겠다"며 재선 출사표를 던져 65% 이상의 높은 지지로 당선 된 김항곤 성주군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발전하는 성주', '부자되는 성주'를 만들어 나갈것"을 약속하며 참여와 소통의 민선6기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재선의 원동력이 된 민선5기 지난 재임기간의 업적을 자평한다면? -성주 발전의 큰 동력이 될3대 산업기반을 탄탄하게 반석위에 올려놨다. '명품 성주참외와 지역농업육성', '성주1, 2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제43대 의성군수로 당선된 김주수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생동감 있고 활력 있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민선 6기 의성군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정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군민화합과 소통에 앞장 "선거과정에서 살갑게 대하는 어른신의 눈빛에서, 거친 농민의 손끝에서, 젊은 청년의 진솔함에서 의성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피력하면서 보다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과정에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소통과 화합의 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림부 차관 ...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위대한 선택으로 저에게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겨 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주신 군민 여러분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화합과 희망의 군위 건설을 위해 저의 온 신명과 열정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제부터 군민화합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군위를 재창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
압도적인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한 이현준 군수는 신 도청 이 전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웅도 예천건설에 민선 6기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군수는 민선 5기 눈부신 활약으로 중앙부처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대거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주민들의 찬사를 얻었다. 경북일보가 민선 6기 이군수의 공약에 대해 알아보고 신 도청 이전지인 예천건설에 대한 방향을 들어본다. △민선6기 예천군수로 당선된 소감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저를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재선 군수로 당선시켜 ...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영양군 최초 3선 자치단체장에 성공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권 군수는 영양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지 8년. 이제 낙후와 소외지역이라는 오랜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영양군은 지난 8년간의 갈고 닦는 노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영양군수로서 마지막으로 주어진 앞으로의 4년을 통해 새로운 영양을 열고, 새로운 영양을 완성하겠다는 힘찬 포부로 민선6기를 시작하는 권영택 영양군수의 취임 소회와...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단수후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이라는 고령지역 정치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곽 군수는 민선 5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등과 더불어 고령군민의 엄숙한 소명을 받들어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고령을 건설하는데 촌각을 다투듯 매진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무투표 당선이라는 고령지역 정치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민선 6기 곽용환 고령군수의 취임소회와 향후 펼쳐나갈 군정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고령군수에 취임하신...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6기 군정방향'과 관련, "앞으로 4년간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경제 등 5개분야 39건 공약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칠곡의 미래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첨단 문화도시', '낙동강 수변관광도시', '생산적 복지도시', '에코 힐링도시'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민선 6기 군정방향은? -군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1만개 창출과 왜관 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없는 군정 추진'으로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한 군수는 또 임기 동안 이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더욱 낮은 자세로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꼼꼼히 군정을 챙기고,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멸사봉공(滅私奉公) 정신으로 신명을 다해 군정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민선 6기 청송발전 비전은 -군민들이 잘 ...
박보생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 4, 5기 8년간의 민선시장으로서 쌓은 경험과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의 힘을 함께 모으고 협력해서 시민들에게 제시한 8대 프로젝트, 39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선 연임에 성공한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향후 펼쳐나갈 시정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 앞으로 민선 6기를 이끌어갈 시정의 주요정책과 비전은? -김천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쌍두마차를 이끌어갈 4년 동안의 시정방향으로 첫...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이 주인인 섬김행정 펼치고 겉치레 행정이 아닌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 6대 장욱현 영주시장은, 유난히 시끄러웠던 지난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당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한 번의 뼈아픈 실패를 겪은 후 와신상담의 세월을 보낸 후 당선이라 그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민선 6대 장욱현 영주시장에게 취임의 소회와 향후 펼쳐갈 시정운영 방향을 들어본다. △영주시장에 취임하신 소감과 포부는? - 많은 유언비어가...
이정백 상주시장 당선자(64)는 "시민의 눈으로 보고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책을 마련해 결정하는 맞춤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모든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해 시민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하는 섬김의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살기좋은 상주를 만들어 시민들이 보내준 변화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재입성 했는데 승리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변화에 대한 ...
최영조 경산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보궐선거 당선 후 1년 6개월여 동안 지역화합과 시장직 수행·소통능력, 인적 네트워크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해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 이후 먼저 분열된 민심을 수습에 나선 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민선 6기 출범의 차질 없는 준비에 돌입했다. 최시장은 사업별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공약취지에 부합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세부추진계획수립에 착수해 발 빠르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민선 5기에 이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며 재선에 성공했다. 권 시장은 당선 이후 "안동을 소통과 화합의 공동체로 만들고 '독단과 독선' 보다는 '교감과 배려'의 자세로 안동선비다운 시정을 강도 높게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6기 안동시정의 운영방향과 '7대 분야 50개 주력사업'등 핵심공약 내용들을 들어본다. △먼저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 -권 시장은 선거기간 내내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안동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
6·4지방선거에서 48.2%를 획득해 비교적 큰 표 차로 2위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열망이 저에게 4년이란 시간을 더 허락해 주신 거라 여기고 최선을 다해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보자간 비방전 등 과열혼탁 양상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최양식 시장에게 흩어진 시민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들어봤다. △ 선거과정에서 후보간 과열양상을 보이...
3선에 성공한 김영석 영천시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영천이 살길은 오로지 국비와 도비 예산확보 뿐이다"는 심정으로 간부공무원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가는 열정부터 쏟았다. 그리고 시장실을 들여다 보면 탁자 위에는 각종 비행기와 수없이 많은 말의 형상들로 가득차 있다. 또한 경마공원 부지, 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조감도 등등이 가득차 항상 집무실에서 영천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고심하는 흔적이 역력하다. 재선기간중 중앙정부는 한마디로 안방 드나 들듯이 수시로 방문해 예산확보가 결정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