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안동·예천, 예천·안동 시·군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지를 보내주신 시·군민 여러분을 비롯해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까지 소중하게 받아들여 시·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빛나는 예천, 더 힘찬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경제는 무너지고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조국 사태’에서 보았듯이 법 위에 군림하고 도덕과 윤리, 예의와 염치는 애초에 없었습니다. 저 김형동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려 시·군민들의 어려운 삶을 해결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인근 문경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주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또 확진자의 동선이 도심은 물론, 농촌까지 다양해 15일 4·15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서는 6일동안 확진자가 5배로 증가하자 김학동 군수가 직접 브리핑에 나서며 2차 고강도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다. 불안감에 상점들은 문을 닫고 예천읍 거리는 적막함 마저 돈다. 식당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이고 끼니를 해결해야 할 직장인들
김형동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30·40세대 맞춤형 보육 및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기업과 인재가 몰리는 안동·예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그 첫째로 엄마와 아빠 아이가 행복한 보육여건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어린이집, 학교 등의 휴원·휴교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맞벌이 가정이 자녀 돌봄에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안심보육 지원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김 후보는 육아도우미의 정보를 통합데이터베이스에 등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선거구 이삼걸 후보와 더불어시민당 김병주 후보가 13일 예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원팀 공약’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천군 하리면 출신인 김병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번에서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겨 비례대표 12번을 받았다. 더불어시민당 정종숙 후보(비례대표 19번)도 기자회견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김병주·이삼걸 두 후보는 7개의 공약을 내놓았다. 김병주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힘을 통한 평화’를 추진하기 위해 한미 군사 전문가로서 전쟁이 없는 한국을 만들고 세계 5대 군
예천군에 주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군민들은 불안감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선거전이 난무해 논란이 되고 있다.4·15총선 예천지역 정당과 무소속 선거캠프에서는 12번 확진자 A(19) 군을 서로 상대편 선거캠프 운동원이라며 각종 소셜네트워크(SNS)에 비방을 유도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또 ‘8번 확진자 B(49) 씨는 미래통합당 김형동 선거캠프 운동원’으로 사회단체 간부 출신 등과 선거 운동원으로 연관 지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축소 의혹을 제기하는 등의 정당 입장 성명서 발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경북의 수도‘여섯 가지 프로젝트’ 중 다섯 번째인 ‘농업/경제’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북의 대표도시인 안동과 예천은 농업이 전통산업이다”며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의 현실을 고려하여 농업을 지역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농업혁신을 통한 농업구조개선(농민기본소득제·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농업특구지정) △농축산물 유통체계 혁신(유통전문조합 설립·대도시 직판로 개설·축산물 종합유통단지 구축) △6차 산업 및 미래농업 육성(수출전문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인 수가 확정됐다.선거구 재획정으로 치러지는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 선거구의 선거인 수는 총 18만4883명으로 지난 3일 최종 확정됐다.이중 안동시는 13만7615명(남 6만7451명, 여 7만164명)으로 전체 인구의 8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군은 4만7268명으로 확인됐다.안동시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2016년 제20대 총선 때보다는 2343명,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보다는 2114명이 감소했으나, 2018년에 실시한 제8회
권택기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예천군민들의 법무·세무·노동 관련 민원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민원행정센터를 예천에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후보는 “예천의 경우 세무서는 영주, 노동부는 안동, 법원은 상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법무·세무·노동 관련 민원 업무를 일원화해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법서비스 소외지역인 경북 북부지역에 지방법원을 신설하고, 예천군청 내 있는 영주세무서출장소의 업무와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법원과 세무서, 고용노동
김형동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정부는 소득하위 70% 가구에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지만, 현재 상황은 비상사태이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은 물론이고 모든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어 안동·예천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생계가 막막한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 ‘마스크 대란’처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9일 남은 가운데 안동·예천지역 정계 인사들이 속속 김형동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는 등 보수 지지층의 결집이 가시화되고 있다. 4일 김형동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직 안동시 의원 모임인‘안동 의정동우회’가 김형동 선거캠프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안동·예천의 미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니만큼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압승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동 후보야말로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울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자
권택기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권 후보는 6일 안동종교타운 일원에서 김명호 선대위원장, 담수회 김성규 사묵구장, 안동기독교청년회 배재일 이사장 등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동성애차별금지법은 자유대한민국의 공동체와 소중한 가정문화를 파괴하고, 개인의 의사 표현 자유를 제약하는 법안”이라며 “법 제정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견만으로 처벌하는 것은 개인의 의사 표현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또 다른 차별”이라 지적했다. 또한 “동성애는 국민
안동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1시 50분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안동시·예천군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안동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삼걸(더불어민주당), 김형동(미래통합당), 박인우(우리공화당), 권오을(무소속), 권택기(무소속) 후보자가 참석한다. 토론주제는 안동예천 상생발전, 코로나19 대응책, 중앙선복선화 문제점 해결방안, 지역관광거점도시 연계 발전방향 등으로 선정됐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안동-예천-도청 신도시를 잇는 ‘경북의 수도’를 만들어 갈 ‘여섯가지 프로젝트’와 ‘안동·예천·공통’으로 구분된 권역별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여섯가지 프로젝트’로 △안동-예천-도청신도시 직통도로 및 순환철도 개설 △독립운동 역사공원 및 민족정신교육원 설립 △관광거점도시 육성과 안동·예천 문화관광벨트 조성 △공공 육아·보육 체계 확충과 초등교육체계 혁신 △영농혁신을 통한 농업구조 개선과 농축산물 유통체계 혁신 △공공의료원 및 의과대학 신설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구체적인 내용 들을
무소속 안동·예천 권오을 후보는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안동·예천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을 협의했다. 이날 권 후보는 “유례없는 코로나19 때문에 정부가 많은 대책을 발표하고 있으나, 농업분야 대책이 정확히 세워지지 않고 있다”며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대책뿐만 아니라, 농가에 대한 대책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정부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되며, 농민들에게도 재난지역에 준하는 대출금 기간연장 및 이자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두고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권영세 안동시장(3선)은 지난 3월 30일 안동시청 기자간담회에서 “무소속 안동시장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을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31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 입당은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발표되어 민주당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며 “이는 명백히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안동·예천)는 ‘경북의 수도 여섯 가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안동-도청신도시-예천 지역을 하나로 잇는 교통 체계 혁신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이 후보는 “안동-도청신도시-예천간 직통도로 개설을 추진해 지역 간 생활·경제권을 하나로 통합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도로의 개설로 교통체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균형적인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어 ‘신도청권 순환철도’를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도로와 철도의 완성으로 효과적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진다”며 “중앙선 복선
미래통합당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예천) 발대식이 31일 오후 3시 예천읍 구 동아당 약국 2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대 위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변장우 선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를 국정농단이라는 애매모호한 올가미를 씌워 정권을 찬탈해간 종북좌파 문재인 정권에 대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부도덕한 정권을 보고 이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능과 오만의 극치로 국민을 실망시킨 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
4·15총선 안동·예천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안동시 단독 선거구에서 예천군을 포함하는 복합선거구로 바뀐 가운데 이삼걸(더불어민주당·기호1)·김형동(미래통합당·기호2) 후보와 무소속 권오을(기호9)·권택기(기호10) 후보 등 4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박인우(우리공화당·기호7)·신효주(국가혁명배당금당·기호8) 후보가 출마했다.김광림 의원 지역구인 안동시와 최교일 의원 지역구 중 일부인 예천이 통합됐지만 두 현역 의원이 모두 불출마하면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 것과 선거구 통합에 따른 변수까지 있어 선거판도 읽
무소속 안동·예천 권오을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전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승리 후 즉시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권 후보는 입당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고위층과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권 후보는 “안동예천 통합당 당원들의 여망을 수용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은 물론 안동·예천 통합당의 위장보수 후보와 섭정정치, 상왕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의 요청에 부응하겠다”며 “2년 후 정권 교체의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권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4선 중진으로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예천과 안동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과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영업장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하는 한편, 테이블 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상권의 매출감소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판촉행사 개최, 온라인마케팅 실시, 홍보비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