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결과는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뜻과 함께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시·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구 조정과 공천 경쟁의 어려움, 그리고 넓은 지역구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이끌어 주신 선거캠프 조훈 본부장님과 권혁태 사무장님, 그리고 각 지역 선거캠프를 이끌어 주신 캠프 관계자와 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지자 모두에게 승리의 영광을 바칩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선전해 주신 장윤석, 황재선, 김형규
김태호(36·남·봉화군 봉화읍·공무원)=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 초유의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게 투표를 마치기를 바라면서 이번 21대 국회가 구성되면 여야 구분 없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들의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다시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 이번 코로나19 대응으로 국가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경기 부흥 정책을 실현하여 더욱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나가는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후보, 재산신고서 토지 누락 의혹’이라는 제목의 경북일보 보도(2020년 4월 13일 자 6면)에 대해 박형수 후보자 측이 “공직자윤리법 제4조에 따르면, 등록대상 재산 중 단독주택은 토지(대지)가 포함된 공시가격 또는 실거래가격으로 신고하면 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는 건물과 대지의 총면적을 모두 합하여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있으므로, 공시된 가격 5750만 원은 토지와 건물의 가격을 합산한 금액으로 토지를 누락신고한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박 후보자 측은 “개별
박형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가 후보자 재산신고서에 기재된 재산 명세가 실제와 다른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박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신고사항 목록을 살펴보면, 평해읍 월송리 본인 소유의 단독주택(78.36㎡)을 6275만 원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 단독주택은 같은 지번에 있는 토지(608㎡)를 제외하고 단순 건물만 표기해 실제 토지 재산은 신고서에서 빠졌다.누락된 토지의 재산가치는 2019년 1월 공시지가 기준 4070만 원(6만7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주택의 공시가격은 57
박형수 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후보가 운영하는 법무법인이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추진 희망의 싹을 자른 대정부 소송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소송대리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박 후보는 울진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추진’을 대표 공약으로 삼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는 등 평소 친 원전정책을 옹호해 온 탓에 ‘공약의 진정성’마저 의심받고 있다.박 후보가 대표 변호사로 몸담은 법무법인(유)영진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의 피고인 정부 측 변론을 맡아 재
영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1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안동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황재선(더불어민주당), 박형수(미래통합당), 김형규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윤석(무소속)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재난 기본소득 및 긴급재난지원금 정책 등으로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및 지역 기관 단체를 통해 수집한 의제를 참고 선정 했다.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해안과 내륙이 공존하는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가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되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 선거구는 기존 영덕·영양·봉화·울진과 영주·문경·예천 선거구가 새로운 선거구 획정으로 재편되면서 출마자마다 얼굴 알리기가 혈안이다.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 무소속 장윤석 후보 간 3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새로 편입된 선거구에서의 표밭갈이가 승부의 관건으로 떠오르게 됐다.황재선 민주당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패한 송성일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 말 그대로 ‘더불어 함께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고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기·장재묵·장현견 이하 범대위)은 지난달 30일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들을 만나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 재개를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다.범대위는 이날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 장윤석 무소속 후보 등 3명의 선거 운동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해 울진군의 현안인 신한울원전 문제에 관해 설명하고,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신한울원전 3, 4호기는 문재인 정권의 대선 공약인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주민합의와 사전 부품을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주시의원 2명 과 함께 영주영양봉화울진 20만 시군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재난기본 소득을 지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황 후보는 “신종코로나 19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전대미문의 지역경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고 독거노인.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의 어려움이 상당히 심각하다”며 “ 4개 시군의 조속한 예산편성 및 지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 기본소득 지급은 더 이상 포퓰리즘이 아니며 재난기본 소득을 지급 하는 보편적 복지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의회 무소속 기초의원 4명이 박형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31일 박형수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형수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김병기 영주시의회 부의장,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원, 권영준·조병두 봉화군의회 의원 등 4명이 입당식을 겸한 박형수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입당 기초 의원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오늘 우리 4명의 무소속 시·군 의원들은 문재인 정권의 망국적인 국정 파탄과 무능을 막아내는 자유우파, 보수 대통합의 대열에 동참하라는 지역민의 지엄한
‘영주 지킴이 범시민연합’은 지난달 31일 무소속 장윤석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운동 사무실을 방문,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영 전 영주시장과 전·현직 시·도의원, 영주시민 등 500여 명으로 구성된 영주 지킴이 범시민연합은 이날 “미래통합당의 공천결과는 자유 보수를 위해 열성을 다한 영주시민에 대한 ‘막대기 공천’의 폭거였다”면서 “너희는 시키는 대로 찍으라는 식의 오만으로 영주시민의 자존심은 송두리째 짓밟혔다”고 주장했다. 장윤석 후보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과 박동교 의원은 봉화군 미래통합당 당원 500여 명과 함께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윤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제일·박동교 군의원과 봉화지역 당직자 등 40여명은 30일 오전 10시 봉화새마을금고 빌딩 웨딩홀에서 미래통합당 탈당과 장윤석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캐치프레이즈로 꿈꿔왔던‘봉화 철도 이설’,‘춘양 철도 직선화’,‘88국지도 확포장’,‘봉화국유림관리소 신설 유치’,‘임업직불금제도 도입’,‘지역응급의료센터’등의 사업추진이 야당 초
제21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경쟁 후보자들의 공개 지지를 앞세운 ‘묻지마’ 홍보가 도를 넘고 있다. 26일 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5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다 낙선한 황헌 예비후보와 전화 통화한 결과 박형수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또 “황헌 예비후보는 박형수 후보의 공천 확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박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하
미래통합당 3선의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2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총선 이후 대구·경북 보수 지지층을 위해 이번 공천과정에서 발생한 자괴감과 불만들을 시급히 회복시켜야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저는 탄핵 이후 보수 진영이 분열됐을 때도 당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켰으며, 그동안 한결같이 보수의 통합을 주장해 왔다”며 “뜻을 가지고 좀 더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지만, 저희 지역구는 지역 이기주의에 의해 4개군 선거구가 각기 갈라져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렀지만 이제 후보로 확정된 만큼 경선을 치렀던 송성일 예비후보와 손잡고, 집권 여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우리 지역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경선에서 공천이 확정된 황재선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에 대한 소감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이 중심 되는 정치·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 시키는 포용 정치를 통해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
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3자 경선에서 공천을 확정 지은 박형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역구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열망과 염원은 지역발전을 이뤄 달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주민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겨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마음까지도 담아내 주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갈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 예비후보를 각각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20일 오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경선여론조사 및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박형수 후보가 56.7점(가산점 4)을 받아 황헌 38.1점, 이귀영 6.2점(감점 3)을 제쳤다.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점을 받아 천영식 42.7점(가산점 7)을 이기고 공천됐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로 나섰던 장윤석 전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의원은 17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저의 마지막 정치소임을 접을 수 없어 무소속 출마라는 불가피한 결정을 했다”고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는 무소불위 오만불손으로 지역에 일면식도 없고 개혁공천에 반하는 인물을 공천함으로써 지역 민심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난했다. 또 “2012년 MB
송성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는 16일 코로나19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봉화군과 함께 영주시도 추가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송 예비후보는 “봉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경북에서 3개 시·군만 지정된 것은 다소 불만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는 특정 지역이 아니라 경북 전체가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에서 아쉽고, 지방 소도시의 특성상 중소 도시를 연계로 여러 개의 지자체가 같은 생활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지역 여건을 배려하지 않은 조치”라고 꼬집었다
황헌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는 영주 출신으로 풍기초등학교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MBC 기자로 입사했다.그는 34년간 현장을 누비며 쌓은 언론인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황 예비후보는 당초 영주·예천·문경 선거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지만 새 선거구 획정 변경으로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그는 경북 북부지역의 공통적 숙제인 인구 감소 해결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보고 있다.또한 영주와 울진을 40분 안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화도로 개설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