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달서을 주민 여러분, 곳곳에서 마음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달서를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배차량기지 조기 이전 및 주거·문화·복지 복합단지 조성’, ‘월배권 신도시 도로망 확충 사업 지속 추진’, ‘유천 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 ‘상화로 입체화 사업 지하화 추진’ 등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이행해 결과와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윤재옥과 미래통
허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달서구을)는 1일 대구상원고 인근에 있는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4·15 총선 출정식을 갖고 “허훈·허위 의병장을 비롯해 3대에 걸쳐 14명이나 독립운동에 헌신한 3대 독립운동 명문가의 후손으로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려 한 선조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기 위해 기념탑에서 출정식을 한다”며 “코로나19라는 국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터전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면서 쌓은 풍부한 국정 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
윤재옥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달서구을)가 26일 4·15 총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번 총선이 무능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달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특유의 성실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유천IC 개통, 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도로 사업 등 난제들을 해결해오며 달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면서 “이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한민정 정의당 대구 달서구 지역위원장이 달서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8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그동안의 정치는 정치인을 위한 정치였다”며 “서민의 삶이 투영된 정치,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1인 여성 가구이자 소규모 자영업자 가족으로 살아온 삶을 내세우며 “서민과 맞닿아 있고, 그들의 삶을 가장 잘 공감하고 정책을 펼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구 416연대 집행위원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며 “법과 제도가 최소한의 안정적
노형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을)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노 예비후보는 17일 “임미리 교수 ‘민주당만 빼고’ 칼럼에 대한 민주당의 태도는 헌법이 정해놓은 표현의 자유 이념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태다”며 “민주당의 자유민주주의 기본권 훼손이 날로 심각해지는 실정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는 ‘표현의 자유’를 기본적 인권의 하나로 인식한다”며 “언론, 출판, 집회, 경사, 사상 등의 자유를 우선시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자가 언론에 쓴 칼럼에 대한
강동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을)가 대구수목원 앞 상습 정체 구간을 해결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17일 “달서구 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인 상화로의 교통 정체를 해결하겠다”며 “지하·고가도로 건설 방식 모두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와 4차 순환도로를 먼저 연결하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앞서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총사업비는 2856억 원(국비 1496억 원·시비 1360억 원)이 책정돼 고가도로 방식으로의 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했었다”며 “그러나 대구시는 고가
허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을)는 6일 대구도시철도 월배차량기지를 민간개발이 아닌 공공개발사업으로 추진해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생활체육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대구시는 최근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민간사업자에게 용지를 매각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을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량기지 땅 가운데 70%를 민간 사업자에 매각해 사업비를 충당하고 나머지 30%를 공공시설 용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6월에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가 나오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방침이다.이러한 계획이 알려지면서 공공시설이 조성
노형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을)가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사람을 모으는 방식의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17번째 확진자의 대구 방문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라며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배부하고 악수하는 등의 선거운동과 후원회, 개소식과 같이 사람이 모이는 유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무분별한 선거운동은 지양해야 한다”며 “앞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통해 소
노형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구을)가 의료계 출신인 경력을 살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홍보에 나섰다.노 예비후보는 국민건강 안전을 위해 우한 폐렴 예방법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그는 “외국에서 바이러스 보균자가 유입되는 현 상황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인 데다 백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오로지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히지 않은 내용 중 하나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노 예비후보는 “기도의 점막은 점액
노형균 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장이 제21대 대구 달서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총선에 나선 노 전 소장은 30일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들었다”며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 정치의 병을 고치고,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보건복지는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분야”라며 “공직자로서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많
시민단체 활동으로 대구공항 사수를 주장했던 강동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달서을)가 19일 사무실을 개소와 함께 공약을 내걸었다.강 예비후보는 △대구수목원 인근에 제2어린이대공원 조성 △상화로 교통정체 개선 △제2 현풍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 △유천IC 톨게이터 양방향 확장 △ 물리치료실 목욕시설 등을 갖춘 도심형 경로당 개설 △보육기능을 겸비한 복합문화도서관 설치 △지하철역연계 마을버스노선 개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앞서 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자 70%이상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 존치·확장을 주장했으나 정
시민단체 활동으로 대구국제공항 이전을 반대했던 강동필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사무총장이 15일 달서구 진천동 피에스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구 달서구을 지역구에 출마할 의지를 드러냈다. 강 사무총장은 “그동안 시민활동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을 주도해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했다”며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을 정치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직접 정치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저서 ‘시민으로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에 대해 “대구공항 지킴이로 활동했던 1000일간 기록을 담았다”며 “대구공항을 지키기 위
김위홍 전 우리복지시민연합 운영위원장이 6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 달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낙후의 대명사가 돼버린 대구의 미래가 완전히 회복되는 빛의 경제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대구지역 의료보험노조 초대 위원장과 전국협의회 의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대구의 대표적 시민운동 단체인 우리복지시민엽합 운영위원장으로 10년간 활동했다. 민주당 중앙당 대구경북발전특위 자문위원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고, 2018년에는 민주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지냈다.김 예비후보는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