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봉화군민 여러분! 지난 8년간의 실정에 실망한 봉화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봉화를 확실히 바꾸어 실추된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하루빨리 회복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무능의 극치였던 군정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도전으로 엄태항의 약속 3510을 반드시 지켜내어 군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선거 열기가 과열되면서 온갖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흑색선전, 허위사실공표, 관권선거 등이 난무하여 깨끗한 정책선거를 갈망했던 군민들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 봉화의...
엄태항 무소속 봉화군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봉화장날을 맞아 오전 11시 봉화버스터미널 앞에서 시장입구를 꽉 메운 봉화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 유세를 통해 능력 있고 경륜이 풍부한 엄태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사회자의 후보자 소개에 이어서 엄 후보의 부인 유채선씨의 호소문 낭독이 있어 유권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등단한 엄 후보는 최근 돈 봉투 사건과 태양광 공약에 관련한 모 언론사의 허위사실 보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유언비어 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관권 선거, 공작선거...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봉화지역 후보들이 선거일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오전 봉화버스터미널 앞에서 박노욱 군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합동 유세를 개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충남 서산에서 봉화를 거쳐 울진으로 가는 동서내륙철도 개설을 위해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12개 자치단체 국회의원들과 노력했다”며 “동서내륙철도는 현재 대통령 공약으로 완성돼 현재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그동안 영주 원당로에서 봉화읍으로 오는 철도와 건널목 등으로 봉화 발전이 안 됐다”며 “동...
봉화경찰서는 6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돈봉투를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선거운동원 A(55·석포면)씨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B씨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최근 “A씨가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50만 원을 줬다”며 경찰에 신고 한 뒤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오늘 오전 A씨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 3곳을 압수수색을 했다”...
봉화군내 9개 농민단체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박노욱 자유한국당 봉화군수 후보를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5일 9개 농민단체는 봉화읍 해저리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봉화군 농민단체 회원들은 봉화군의 농업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농심을 대표할 박노욱 후보를 봉화군수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박 후보는 봉화군정을 이끄는 8년 동안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최초 농어업재해농가 경영안전 지원조례 개정,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 봉화 로...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박노욱 봉화군수 후보가 4일 낮 12시 봉화군 춘양면 상설시장 앞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열고 군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우 후보는 유세를 통해 “박노욱 후보가 도의원 시절, 본인은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해 서로를 아주 잘 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강석호 국회의원과 박노욱 후보는 봉화에 백두대간수목원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고, 국비 지원을 많이 했다”며 “강석호 국회의원과 호흡 맞춰 일할 수 있는 박노욱 후보를 선택해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봉화...
무소속 엄태항 봉화군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셋째 날인 2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봉화의 선택’ 캠프 출정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개소식을 마치고 봉화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엄 후보는 “봉화를 살리는 공약 3, 5, 10을 발표하면서 힘없는 야당 군수 후보가 아닌 경륜 있는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8년간 뚜렷한 실적을 이뤄내지 못한 현 군수를 비판하고 전 군수 시절에 달성한 실적들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본인만이 봉화를 바꾸고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
자유한국당 박노욱 봉화군수 후보가 봉화발전 전략과 관련 ‘산림과학대학’을 설립해 지역 상경기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일 오전 10시 봉화버스터미널 앞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열고 6·13 지방선거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산림과학고등학교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산림과학벨트를 연계한 산림과학대학교의 설립은 인구유입과 지역상경기 활성화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유세장에 운집한 관중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농업소득 7천억 시대 △국립목재진흥센터 설립 △생명치유단지 조성 ...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경)은 2일 봉화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두성 후보자등록을 무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후보자(비례대표후보자 제외)는 공직선거법 제65조(선거공보) 제9항에 따라 매세대와 거소투표신고자 등에게 발송할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 1만8000여 부를 제출기한인 6월 1일 24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만약,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후보자의 등록을 무효로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두성 후보자의 경...
6·13 지방선거 봉화군수 선거전은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군수와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전직 군수와의 리턴매치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세하면서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봉화군수 선거에는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박노욱 (59)군수와 이미 3차례에 걸쳐 군수를 지냈고 4선에 다시 도전하는 무소속 엄태항(69)전 군수, 교수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두성(54)후보가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봉화군수 선거는 지난 2010년 4선에 도전한 엄태항 전 군수를 물리치고 당선된 박노욱 군...
박노욱(58·자유한국당)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과 경북도당 당직자, 봉화군 광역·기초의원 공천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봉화군수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박노욱 후보는 개소식에서 “군수는 군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이다.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흔들리지 않는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며 “농업소득 1조원 시대, 전통문화의 보전, 산림휴양치유벨트 조성, 권역별 도시...
6·13지방선거 봉화군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승훈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수 봉화향교 전교, 전용철 전 봉화축협조합장, 이홍선 전 봉화농협장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실한 사람이 봉화를 바꿀 수 있다’는 굳은 신념 하나만 믿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으며, 흙수저의 삶을 살면서 자수성가한 자신은 누구보다 먼저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군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23명·광역의원 후보 14명·기초의원 후보 62명이 신청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심사를 벌였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각종 소개서와 의정활동계획서, 메니페스토실천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접심사를 진행, 이날 단수추천(57명)및 경선의결 지역(15개지역)과 후보를 발표했다. 심...
김상희(51·여) 봉화군의회 의원(비례대표)이 6·13 지방선거 봉화군 기초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들은 저에게 경청하는 자세와 정직한 마음가짐, 성실한 삶의 태도로 봉화를 위해 소신을 가지고 일하라고 가르쳐 주셨다”며 “그런 가르침을 받들어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정책제안과 입법 활동을 통해 근시안적 문제 해결이 아니라 장기적인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여성의 지방자치와 정치참여는 시대의 흐름이...
조병두(58) 전 봉화군새마을회 사무국장이 6·13지방선거 봉화군 기초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그동안 사회경험에서 얻은 업무능력과 고객중심 마인드, 마을이장과 새마을지회 사무국장 등 행동으로 실천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의 편에 서서 군정을 감시, 비판, 견제하면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제대로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침체된 농·축·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
이승훈(53) 봉화군축제위원장은 12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봉화군의원(가선거구, 봉화읍·물야면)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은 오랫동안 지역 토박이로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며 살아오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일해 왔으며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해결해 보겠다는 생각이 늘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길은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에서의 역할보다는 직접 지방의회에 나가 진정으로 ...
윤주팔(55) 봉화군체육회 부회장은 9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봉화희망’과 ‘위대한 경북 건설’을 위해 작은 소리도 듣고, ‘봉화군민’을 위해 힘차게 뛰며, ‘봉화군민’을 끝까지 섬기는 지방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봉화군민을 가족으로, 경북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이 시대 우리의 역사적 사명과 시대정신을 일깨우며 시대 과제를 함께 성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북 낙후지역 지원정책을 마련 △귀농·귀촌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
김두성(54) 봉화미래포럼 대표가 7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봉화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표는 “지금 봉화지역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특정 기득권층의 지역 독식체제로 경제 활력의 동력이 상실된 상태이며 더욱이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지역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집권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 새로운 봉화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봉화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성장 거점사업으로 축산산업단지조성, 약초산업단지조성, 한방힐링타운조성, 전통시장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