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인간이, 남녀노소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문화예술이지만 어느 누구도 절실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으로 쓸쓸히 자신의 창작 활동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예술인들은 늘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함께라고 여겼지만 홀로 인 문화예술인! 우리 예술인들의 숙원이었던 ‘예술인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지난 20대 국회 본회를 통과하였다. 경북예총 소속 7000여 명의 예술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기쁘게 생각하고 이에 따른 예술인 고용보험법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시행령 등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앞
전 세계가 한 번도 겪지 못한 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신음하고 있다.우리 대구도 역병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위기상태에 빠져 있었다.정부지원 및 전국적인 관심과 배려가 있었지만 시정부 중심으로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분들이 역병을 이겨내기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력을 다하였고 위대한 시민정신이 화룡점정되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이번 재난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실에 대하여는 세계적인 롤 모델이 되었다고 우리 대구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만 보더라도 지방정부의 기능과 역할이 얼마
먼저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드린다이번 21대 국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회 전반적인 변화에 어떻게 준비하고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많은 과제 앞에 더욱 커다란 무게감을 갖고 출발하는 게 현실이지만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목소리를 대변할 당선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1대 국회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우리 중소기업은 코로나19 위기가 닥치기 이전부터 대외적으로 미·중 무역분쟁, 대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획일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경영여건은 위기감이 고조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투자로 나서고
최근 세계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인적 교류가 차단되고 공장 가동과 공급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공급망도 교란되는 등 경제 활동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번 경제 위기는 글로벌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실물과 금융이 동시에 충격을 주고 있는 점에서 국지적·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IMF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깊고 오래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수출입의존도가 세계 최상권이며 글로벌 벨류 체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그만큼 실물경제에 대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 21대 국회에 새롭게 입성하는 국회의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지역구민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새 임기를 시작하는 국회의원님들께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상생의 정치를 펼치실 것으로 기대한다.대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국회의원님들께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발전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이상만을 앞세우고, 그 내실을 기하기 위한 투자에는 무관심했던 부분이 없지 않았다. ‘OECD 교육지표 2019’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팬데믹 속에서 치러졌고, 어느 때보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선거이다.경북 경제계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민과 기업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아울러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당면 과제인 코로나19극복과 어려운 경제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경북도민은 물론이려니와 모든 국민이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갈망한다.이번 코로나19사태로 제조업과 자영업 매출은 급감하였고, 수
내일 제21대 국회가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특히나 이번 국회는 어려운 시기에 그 책임감의 무게가 더욱 클 것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세계적 위기에 대처하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국민 모두가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경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생산활동이 이어져야 고용과 소득이 창출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국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상황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66.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제21대 국회의 새 일꾼들을 선출했다. 이는 국민들이 21대 국회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당선자들도 익히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임기 동안 정직하고 신의 있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기를 바란다.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또한 300만 도민들과 함께 제19대, 제20대를 거쳐 조금씩 이루어 온 변화가 제21대에서는 국민들의 실생활에서
제21대 국회가 300명의 국회의원과 새롭게 시작된다.먼저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졌기에 후보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선거전을 치렀을 것이다.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유권자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유권자들은 사상 처음으로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투표소 앞에 줄을 섰다.발열 체크와 손 소독에 이에 비닐장갑까지 착용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차분하게 주권을 행사했다.이는 21대 국회에 대한 국
대구·경북은 한반도에서 역사가 기록된 이래 부동의 리더였다. 이 땅에 최초의 통일국가를 세우고 주요 고비마다 시대의 진로를 제시하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일어나고 해방 후 경제 발전을 선도한 주역은 대구·경북인들이었다. 사람들은 그런 희생과 헌신을 일러 태산교악(泰山喬嶽)의 기상이라 하거나 민족사 개척의 리더십이라고 했다. 이러한 전통 위에서 대구와 경북의 발전이 이루어졌다.오랜 세월 동안 한 살림하면서 성장을 거듭한 대구·경북은 1981년 행정 분리 이후 마음의 울타리를 키웠다. 저마다 잘 살기 위한 선의의 경쟁 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세계적인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제21대 국회가 개원한다.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져가던 지난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면서 한국의 방역대응능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21대 국회는 개원 이전부터 세계적 이목을 끌었다.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사상 유례없는 여소야대의 결과를 낳았고, 새로운 4년 한국 정가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특히 보수의 아성인 경북·대구 지역에서만큼은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평균 26%의 득표율을 보였음에도 25
먼저, 새롭게 출범하는 제21대 국회에 지방정부의 대표로서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전 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우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가 감염자 없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 특히 대구에서 애써주신 의료진과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대구시민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급속도로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상호 결집된 대응력을 보여준 여러 지방정부의 모습에서 “지방정부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