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통화품질 제공...고객 편의 서비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제 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대비해 주요 행사장에 안정적인 통화품질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포항국제불빛 축제가 열리는 영일대해수욕장, 형산강 체육공원에 매일 최대 수 만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LTE 기지국 용량 증설(총 50식), 현장 품질 점검 등 사전 대응을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 특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일대해수욕장, 형산강 체육공원에 T-WiFi 존(총 23식)을 추가로 증설하고, 형산강 체육공원 내 이동 A/S차량을 이용해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 보조 배터리 무상대여, 간단한 A/S 등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행사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성진수 대구Infra본부장은 “대구,경북에 고객이 많이 몰리는 축제 행사장에는 안정적인 통화품질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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