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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서 문화바캉스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서 문화바캉스
  • 황기환 기자
  • 승인 2017년 08월 06일 21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8월 07일 월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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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17일 오후 8시 두 차례 무료 공연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2017’이 10일과 17일 두 차례 공연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경주예술의 전당이 온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을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올해로 여섯 살이 되는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은 경주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바캉스 프로그램으로 야외공연장에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공연의 제목처럼 눈이 내리는 것처럼 무대를 연출한 것이 큰 특징이며 경주예술의전당의 여름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공연은 에피소드 1, 2로 나눠 총 2회 진행되며, 10일 진행되는 에피소드 1은 가수 조관우와 함께하는 ‘Baroque To Jazz’로 30인조의 코리아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와 다수의 성악가들, 대한민국에서 하나뿐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 겸 연기자 조관우가 협연한다.

클래식 명곡, 오페라, 재즈, 팝,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17일의 에피소드 2는 꿀잼 음악회 ‘오케스트라 디즈니를 만나다’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들이 애니메이션 ‘디즈니’의 삽입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색다른 구성으로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친숙한 소재 ‘디즈니’로 아이들에겐 동심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은 매해 기발한 기획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공연에는 ‘썸머호러나잇’이라는 주제로 오싹한 무대를 꾸몄고 올해에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꿀잼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그리고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람객을 위해 시원한 음료 및 슬러시, 빙과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우수기획공연으로 5년간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민간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사업비의 일부를 한국문예회관연합회와 복권기금으로 지원 받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공연의 자세한 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1588-4925) 또는 홈페이지(www.gjartcente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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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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