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놀이하는사람들 문경지회는 작년에 이어 문화관광체육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경북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아동 청소년 및 가족이 문화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또래· 가족간이 소통하며 새로운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놀이하는사람들 문경지회는 생활 속에 되살아날 우리 놀이를 기치로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태공원, 석탄박물관, 가은모산굴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