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은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학과장

손호은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학과장.
“정년이 없는 직장, 기술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가 그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라고 첫 마디부터 손호은 학과장은 이 학과를 자랑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그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세부기술을 숙련되도록 집중기술훈련을 실시하고 영어회화특강과 토익점수 관리까지 하는 맞춤식 취업지도를, 졸업생들에게도 보수교육과 재교육으로 직장에서나 재취업까지 학과에서 지원하고 있어 한번 입학으로 평생 교육, 평생직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손 학과장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의 교육목표를 소개했다.

이에 맞쳐 “NCS 교육과정이 진행되기 전부터 학과 전교과목 교수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성취도평과’ 및 완성도 평가를 진행,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피드백 교육과 재시험을 통해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교수들의 열정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대학에서, 최고의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이 학과 교수들의 열정과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헤어미용, 네일, 메이크업 분야에서 우수 기술인들을 배출해 독보적이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손호인 학과장은 “학기중 실기교과목의 주별, 월별, 목표와 진행상황 그리고 수업이외의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관리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명이 2명 이상의 교수에게 관리 받는 ‘개인목표계획서’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고 재학생들의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 학과는 최근에 일학습병행제학위 연계형을 진행, 교육의 질적향상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수요자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쏠리고 있다.

실례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국내 대기업 임원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미용인들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면 학생들의 손 놀림과 기술력에 감탄해 졸업 전 스카웃 제의가 들어 올 정도로 학생들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이 학과는 2001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해외취업을 시작해 호주, 영국 싱가폴,일본,중국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미용인들이 현지에서 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구미대 출신 선배들의 통해 해외취업을 보낼수 있어 안심하고, 합당한 능력평가에 따른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해외취업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손 학과장은 “글로벌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교와 학과 교수들의 노력으로 이젠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의 명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위치에 올라와 있다”면서 “글로벌 이미용 기술인, 관련 분야 대기업 및 평생직장을 원하는 학생들은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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