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유강연무합기스쿨(관장 심재환)은 지난달 29일 연일읍(읍장 도성현)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천 개를 전달했다. 이날 성품은 원생 60명이 한 해 동안 모은 용돈으로 마련했으며, 유강연무합기스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