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명재·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60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또한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봄으로써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교육에도 관심이 남다름을 알렸다.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보고서’는 그의 전문가적 시각을 통해 현재의 경북교육에 대한 진단과 미래의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